김천시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대규모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와 황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관람하는 김천단풍 관광열차가 10월 30일(토), 31일(일), 11월 2일(화) 각 400명씩 3회 운영된다.또한 명품 김천 사과따기와 MTB파크 체험 에코레일 기차가 10월 24일(일) 부산에서 출발할 예정으로 있다. 코레일과 함께 운영하는 단풍 관광열차는 경기도 양평, 동두천역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11시에 추풍령역에 도착, 천년고찰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관람하고 황악산을 등반하여 단풍을 즐기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명품 사과따기 체험여행은 사과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고 맛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봉산면 MTB파크에서는 온가족이 녹색생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등 김천의 대표 관광지와 수확이 한창인 가을 농촌을 돌아볼 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11월 7일(일)에는 부산지역 관광객 200명이 버스편으로 김천 사과따기 체험여행을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김천시에서는 이러한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대해 연계버스비를 지원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이 김천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이를 통해 외래 관광객을 유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형곡 본관 종합자료실내에 DVD코너를 설치하고 10월 20일부터 시민들이 집에서 볼 수 있도록 대출을 시작한다.DVD는 지난 10월 13일 KBS구미지사로부터 기증받은 TV 인기방영물인 차마고도“, 누들로드 와 영국BBC 제작 살아있는 지구시리즈 등 130점과 도서관에서 소장 중이던 영화 300점, 시사 교양 학습물 등 1,000점으로 별도의 코너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디지털자료실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대출자격은 현재 구미시립도서관 관외대출 회원으로서 도서가 연체중이지 않은 회원에게 한하며 도서외에 별도로 2매씩 8일간의 대출기간이 부여된다.DVD 대출서비스는 그동안의 도서 위주 대출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문화생활 영위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도서관 관계자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방송국이나 기관·단체·개인이 보유중인 DVD의 기증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시민과 도서관이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멀티미디어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9회 2010구미시 멀티미디어 공모전을 경운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부문은 홈페이지 제작, 영상/애니메이션, 디지털 포토, 디지털/캐릭터 디자인 4개 부문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구미시와 경운대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응모방법은 구미시 또는 경운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품CD와 함께 제출하면 되고, 출품작은 각 부문별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후 오는 11월 19일 구미시와 경운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고 특히 우수한 지도교사에게 각50만원씩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 및 전시는 추후결정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출품된 작품의 지적재산권은 주최기관에서 소유하며 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10월 문화의달을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10일(일)에는 가을향 깊은 도서관과 형곡공원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책잔치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15개 지자체 공공도서관에 지원하는 2010 지자체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책을 중심으로 한 가족 책잔치가 개최되었다.전시마당에는 한국미술협회구미지부회원들의 바람이 그림 그림전, 마녀 위니 등의 그림책 주인공을 소재로 한 패션핸드페인팅 작품전이 참여가족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체험부스마당에는 빗살무늬토기만들기, 옷걸이독서대만들기, 자연이 담긴 가방만들기, 알콩 달콩 떡만들기, 놀러나온 도서관~ 책놀이터!, 내인생의 그 책 그 한줄 코너가 진행되었다. 내인생의 그 책 그 한줄은 책속에서 감명깊었던 문장을 사전 온라인에 신청하고 당일 신청자가 미리 준비한 광목천에 먹으로 써서 감동을 나누는 코너이며, 독서온누리대회는 산책하기 좋은 형곡공원 일대에 독서경구와 명문장을 곳곳의 나무에 전시해 책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고조시켰다.책읽어주는 할머니의 김인자작가 강연은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구미시에서는 2010년 10월 9일 오후 1시, 아시아 각 국의 음식과 문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0 아시아 음식·문화축제가 동락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가 주관하여 아시아 8개국 15종의 음식과 3개국 4종의 전통차를 맛 볼 수 있는 아시아 음식마당과 6개국 9종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놀이마당을 중심으로 축하공연,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아시아 민속춤 페스티벌, 아시아 가족 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구미시에서는 이번 2010 아시아 음식·문화축제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문화체험을 통하여 각 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산증인인 구미공단의 과거와 변천과정 현재모습이 담긴 구미공단 40년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구미공단 40년 사진전은 낙동강 모래펄에서 한국경제를 선도한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변모한 구미국가공단의 과거와 변천과정, 현재의 첨단IT산업단지로 발전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경북과학축전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100점의 구미공단 사진을 통해 자연스럽게 4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에서는 지난 10월 02일 안곡리 소재 생태환경 사진마을에서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허 복 구미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향우회, 노·농자매결연단체 회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무을의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도·농 상생 교류확대, 체육경기, 민속·문화예술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축제 한마당으로 구미문화원 무을면분원(분원장 김연상)에서 주최하고,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지옥술)를 주축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장(위원장 지옥술)은 대회사를 통하여 이번 축제가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굳건히 다지고 지역발전의 뜨거운 열기를 모아 더욱 살기좋은 무을, 더욱 발전하는 무을을 다같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무을풍물단의 농악한마당, 무을덤벨체조팀의 차밍댄스, 영산무용을 시작으로 농·특산물 견학, 관람, 버섯시식, 송편·인절미만들기체험, 사진을 비롯한 각종공예품, 서예전시, 구미보건소의 건강검진과 상담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코너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체육경기로는 마을별 줄다리기를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 어린이들에게 입체적 독서 환경 체험을 위해 마련한‘1박 2일 독서캠프’가 10월 2일에서 3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캠프는 지난 한글날을 맞아“한글 창제의 원리를 찾아 떠나는 도서관 탐험”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부모님과 초등 3·4학년 아이가 함께 짝궁이 되어 참가하였다.특히, 어린이 짝꿍 32명은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독서캠프에서는 엄마, 어린이 8팀이 한모둠이 되어 총 4모둠이 모둠별로 미션수행, 책놀이 게임 등의 활동을 하였다.‘몸으로 자·모음 표현하기’,‘책꼬리 잡기’, ‘책 달리기’등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적인 게임을 통해 모둠원들과 한몸이 되어보기도 하고, ‘천자문의 책’,‘하늘의 책’,‘바람의 책’,‘음악의 책’이렇게 4가지 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령을 수행하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지도 했다. 또한, 예비‘한글 수호대’로서, 한자 사용을 주장한 최만리에게 한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득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주변 자연과 사물 안에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형태를 찾아보기도 했으며, ‘노래 가사 만들어 함께 불러 보기’활동은 음악적
내 용 : 현악3중주(바이올린 박치상, 박미선 기타 김성훈, 팝페라 테너 박 완, 오페라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지은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하여 임산부와 가족들을 위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제1회 구미시 아이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제2회 모유수유 우수작품 시상식에 이어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임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임신·출산 동기부여로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구미시 의사회가 주관하고 아이낳기좋은세상 구미시운동본부가 후원하여 오페라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지은씨가 진행하며, 명 연주자들의 가을음악 향연과 열정으로 바이올린과 기타의 매력적인 현악3중주, 팝페라 테너, 오페라 클래식 해설 등 함께하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또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아이를 염원하는 구미시의사회 에서는 2008년부터 (재)구미시 장학재단에 매년 100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부응하는 출산장려에도 앞장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제1회 구미시 아이사랑음악회”에 임산부와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이원경 구미보건소장은 아이사랑 음악회를 통
구미 시민 3천명, 김병만 경기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봐‘출발 드림팀2’ 구미팀과 맞대결…그 승부는?KBS 2TV 출발 드림팀2는 9월 26일, 구미에 위치한 전자 정보 기술원 운동장에서 e스포츠 선수 3명이 포함된 구미팀과의 대결을 촬영했다. 출발 드림팀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개그맨 김병만, 탤런트 이상인, 에이트의 이현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제 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홍보대사인 게이머 이윤열, 피파온라인2선수인 조영찬, 스페셜 포스 선수인 김창선 등 e스포츠 선수 3과 구미시청 직원, 구미시 스포츠단 등 7명으로 구성된 구미팀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다.그 중 개그맨 김병만은 ‘종합 장애물 철인 5종 경기’의 첫 출전이었다. 사전 게임 숙지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김병만은 달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순식간에 압도적인 기록을 세워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전자 정보 기술원에 운집한 3천명의 관중은 모두 김병만의 우승을 확신 하였다. 그러나 구미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윤중식 소방사가 김병만의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드림팀은 급히 마지막 주자를 김병만으로 교체했고, 김병만은 다시 한 번 신기록을 달성해
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10월 한달 구미시민과 함께 할 다양한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연다. 1박2일독서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책 잔치,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독후감쓰기대회,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축제를 준비한다.박희규 시립도서관 관장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우리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행사를 위해 오래 전부터 계획하였으며, 기존의 행사와는 다른 특별한 독서잔치상을 준비 하였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꼭 바란다”고 전했다.도서관독서캠프는 10월2일에서 3일 동안 1박2일로 진행이 되며 어린이와 부모 가 함께하는 캠프로서 참여인원은 64명. 현재 등록은 모두 마감이 되었다.한글날을 앞두고 독서캠프 주제를 “한글창제의 비밀을 찾아서”로 하였으며, 탐험대 발대식 , 책이 숨 쉰다! 내 안의 나를 찾아서, 도서관이 살아있다!, 내 마음 상징 보물찾기, 탐험대 해단식 등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신나고 즐거운 독서캠프 마당이 열린다. 숙박은 도서관에서 모두 해결하며, 참가비는 없다.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책 잔치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시립도서관이 주관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4회 야은아카데미가 2010.9.29(수) 14:00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인 왕종근 강사를 초빙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진품명품 인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식전행사로 평생교육원 댄스스포츠 오아시스 동아리의 활기찬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왕종근 어나운서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강의시작전 강사에게 사인을 받기도하고 사진을 같이 찍기도 하였으며, 입구에서는 다도반 동아리인 다향회에서 우리고유의 차를 제공하였다.특강에서 방송인 왕종근 강사는 구미는 재정자립도가 높고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한 위대한 도시에 계시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뵈니 활기있어 보인다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하면서 강의를 시작했다.12살 어린 아내와 살아가는 얘기와 방송을 통해 만났던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노력에 곁들여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가족에 대해 >1. 부부싸움할 때는 ○ 의관을 갖춰서 싸움을 해라. 의관을 갖춰서 싸우면 말에 신뢰성이 생긴다. ○ 남자가 싫어하는 말은 하지마라 - 남자답지 못하다, 비겁한 남자, 입이 싸다, 쪼잔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