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자중학교(교장 이승환) 트라이애슬론부와 역도부가 5월26일(토) ~ 28일(월) 경기도 이천시와 고양시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 경기와 역도 경기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였다.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는 1학년 채하은 선수가 뛰어난 실력으로 단체전에서 금메달1, 개인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으며, 역도 경기에서는 본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공은정 선수가 인상과 용상 및 합계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트라이애슬론의 채하은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수영선수로 활약을 하며 전국대회에서 간혹 메달을 획득하였지만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는데 중학교 진학 이후 육상 중장거리 부문에서의 남다른 재능을 간파한 장필구 선생님의 권유로 트라이애슬론으로 종목을 바꾼 이후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본인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후 출전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처녀 출전한 제29회 회장배 전국 근대 5종 경기에서는 여중부 근대 2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마침내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역도부의 공은정 선수는 당초 금메달이 기대되었지만 의외의 복병을 만나
구미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 합창단은 5월 26일 포항에 있는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 제1회 경북 학생 동요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경북 소재 40학교 62팀(독창 44팀, 중창 18팀)이 참가하여 예선대회를 치른 결과 ‘탱글탱글 화샤샤’를 부른 형남초등학교 합창단이 중창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예선에서 독창부문 및 중창부문 각 7팀이 뽑혀 6월 30일(토)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형남초등학교 합창단들은 각종 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활동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초등학교(교장 김태진)는 5월 24일(화)에 본교 강당에서 강사초청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초청된 강사분은 경운대학교 문추연 교수님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의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들려주셨다.지난 100년간 지구의 온도는 0.6도나 상승했으며, 북반구의 빙하는 해마다 줄어들고 해수면의 높이는 10-25cm 상승하는 등 지구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징후가 빈번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인류에 의한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 음식물쓰레기 증가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며, 이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물과 식량부족의 야기하여 결국은 인류의 생명까지 위협받게 된다. 이러한 생태계 위기상황과 대처방안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자료들과 함께 학생들의 생활과 관련지어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공감되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곰이 겪는 위기상황을 보며 학생들은 무척 안타까워했고, 평소 즐겨먹는 햄버거도 온실가스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으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센터장 정세원)는 5월 18일(금)과 5월 25일(금) 2회에 걸쳐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구미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교사와 통합학급 희망교사 77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 및 올바른 대처 방안이란 주제로 성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특별히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르치고 보살피는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는데 더욱 의미가 크다. 연수 내용은 ‘장애인 성폭력 문제, 성폭력 예방 교육 및 대처 방안, 장애인 성교육 방향’등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특히 장애학생들의 성적 행동에 대한 대응방법에 관한 내용은 장애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특수교육지원센터 정세원 센터장은 “현재,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하에 장애학생의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상설모니터단 운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각계각층의 학교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
구미 옥계초등학교(교장 서정인) 5학년 이효빈 학생이 한국아쿠아리아투엔티-원에서 주최하는 제 9회 담임 선생님 자랑하기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 9회 담임 선생님 자랑하기 글짓기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대상이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담임선생님께 그 동안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효빈 학생의 최우수상 입상으로 해당 학반은 부산 아쿠아리움에 무료로 관람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해저 세계를 체험하고 탐구하여 다양한 해저 생물 세계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와 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수상을 한 이효빈 학생과 가족의 소감은 다음과 같다.“담임선생님과 함께한 그 동안의 추억, 활동을 떠올리며 글을 적었습니다.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지만 정성스러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담임선생님과 함께 예쁘고 멋진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서정인 교장(옥계초)은 “사제지간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에서는 5월 24일(목) 10:00 본교 세미나실에서 교원 간담회를 가졌다. 전 교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송요선 학장은 학과별 다양한 발전 방향 제언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업률 향상 등 각종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송요선 학장은 모든 교직원이 대학 및 학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5월24일~25일 양일간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비상제)를 개최한다.
덕촌초등학교(교장 김용선)는 등교부터 하교까지 온종일 전교생을 보살펴주는 온종일 돌봄 학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은 등교에서부터 하교 때까지 학교가 학습지도를 비롯하여 쉬는 시간 놀이 활동, 생활지도 등을 책임지고 돌보고 있다. 온종일 학교 시스템은 크게 아침활동, 교육과정 수업활동, 방과후활동 등으로 구분된다.학생들의 아침활동은 아침 8시에 전교생이 스쿨버스로 등교하여 아침운동에 참여한 뒤 8시30분부터 학년별로 사제동행 독서활동, 한자 급수제 프로그램 등 아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가장 핵심이 되는 활동은 교육과정 수업활동에서 개별지도 시스템이다. 이 학교는 학급당 학생수가 10명 내외로 수업시간에는 담임교사가 개별 지도, 개별 대화 및 학습목표 도달 등을 매시간 개별로 2회 이상 확인하고 있어 가장 중요한 학습활동에서도 학생 돌봄은 계속되고 있다.이 학교 특색 프로그램의 하나인 방과후학교는 바이올린, 댄스스포츠 등 모두 10개 과정에 전교생 52명이 100% 참여하고 있으며, 돌봄 교실도 오후 6시까지 운영하여 전교생을 온종일 보살펴 주고 있다. 최근 온종일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를 21(월) - 25
선산초등학교(교장 최춘명)에서는 5월 23일(수) 오후 2시 행복나눔실에서 “나만의 환경 손수건”을 만들며 지구와 환경의 중요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재료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단풍, 홍단풍, 토끼풀 등이었다. 이 재료들은 물을 들이는데 필요한 천연색소를 가지고 있다. 평소 아무생각 없이 손쉽게 사용하는 휴지는 나무로 만든 것. 학생들은 사라지는 나무와 숲을 생각하며 자신이 만든 예쁜 손수건을 사용하기로 다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는 5월 23일(수) 청도전자고등학교 및 ㈜대동통신, ㈜케이엠텍, 코아시스(주), ㈜큐텍코리아와 산·학·연 연계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배운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기초과정)과 한국폴리텍대학의 응용능력 및 실무실기교육의 심화과정을 연계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 및 현장 적응력을 갖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중견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송요선 학장은 “상호간 교류를 통해 교육 및 취업 등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 WIN-WIN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2012년 5월 22일(화) 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 및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단 협의회 및 업무협약식을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2012년 초·중·고등학교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에 따라 범사회적인 연계체제 구축을 통한 지원을 강화하기위한 구미지역 주5일수업제 추진단은 구미시청 과장급 및 중학교장 대표, 구미경찰서 및 한국예총구미지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장 등 21명이 참석하였다. 협의회에 앞서 구미경실련,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예총구미지회,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생활체육회, 구미시녹색어머니회, 구미시학생선도단연합회 등 7개 구미지역 유관 단체와 구미교육지원청이 주5일수업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체결로 각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 및 프로그램 등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구미청소년수련관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각 기관의 주말프로그램 운영의 현황과 운영의 문제점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난상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5일수업제 활성화를 위해 토요프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 재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은 5월 22일(화) 사랑나눔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헌혈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운동인 사랑의 나눔 실천으로 소중한 혈액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게 되었었다. 송요선 학장은 “헌혈은 자신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학생들이 기술의 가치, 땀의 가치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말했다.
구미시 형곡2동 소재 형곡고등학교(교장 김홍중)에서 2012. 5. 19(토) 10:00 형곡고등학교 강당에서 형곡2동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 건강강좌와 더불어 중식을 대접하였다.이날 행사는 2009년도 개교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형곡고등학교를 어르신들에게 소개하고, 금년 교육청에서 금연수범학교 지정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효율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학교장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또한 최형식 통장협의회 부회장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 봉사를 하였으며, 학생 80여명이 하루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학교 안내와 식사 대접에 동참하고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을 펼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며, 쇠고기 국밥, 수육, 떡, 과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학교에서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는 것이 아마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잊혀지기 쉬운 경로효친사상을 지역사회에 인식시키고 몸소 실천해 준 형곡고등학교(교장 김홍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