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깨끗하고 살기좋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9일을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생활주변 및 하천변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 청소를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김천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및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유관기관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활동은 김천의 젖줄인 감천, 직지천 등에 갈대 등 초목류에 걸린 비닐 제거와 취약지역 건축폐기물, 농촌 지역 들판에 흩어져 있는 농약 빈병이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정해진 담당구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시 관계자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소활동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국토대청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12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사업설명회는 기존 대상자 및 신규 대상자 152가구 196명 전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보충식품 배송 업체 및 영양교육 계획 등 2012년에 새롭게 변화된 영양플러스 사업 내용과 대상자로서 알아야 할 다양한 주의사항들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특히 사업설명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보건소 3층 회의실 입구에 마련된 보충식품패키지를 둘러보면서 전년대비 크게 높아진 보충식품 질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는 김천시가 수혜자에게 더 좋은 식품을 제공하고자 원가조사에서 부터 물품 구매 입찰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실인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이로써 금년부터는 모든 대상자들이 김천 브랜드 쌀(금물쌀) 및 계란을 제공 받고 우유도 일반우유가 아닌 프리미엄급 우유를 주 5회씩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2012년에도 대상자별 영양교육은 물론 다문화가구 가정방문 교육 및 영양체험관 등 다각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영양플러스사업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구미시 광평동(동장 이대희)에서는 2012.3.8(목)09:00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이 광평천을 비롯한 고속도로IC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환경정비는 제50회 도민체전을 맞이하여 구미의 첫관문인 고속도로IC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미를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구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우리고장을 찾는 도민체전 손님들에게 더욱 깨끗한 광평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앞으로도 고속도로주변 및 광평동의 환경정비를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한편, 이대희 광평동장은 구미의 첫관문인 깨끗한 광평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도 이룰 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1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5천만원,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2011년 도정 역점시책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북도 자체평가 5개 분야인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서민생활안정, 공정한 사회실현 추진, 국내외 관광객 유치, FTA대응 농축산 경쟁력 강화 부문과, 2012년(11년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9개 분야(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의 추진실적과 전년도 합동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시군 순위에 따라 결정되었다.김천시가 2009년 종합 최우수, 2010년 종합 우수에 이어 2011년에도 종합우수 연속 3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역점시책을 가장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추진과 , 도-시군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국정주요시책 추진,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박보생 김천시장님과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이 합심하여 평가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전략을 세웠고, 국별 추진상황 점검, 실과소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한 실적향상과 우수한 성적을 거양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관내 축산물 취급 영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3월 8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물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사)축산기업조합 경북도지회가 주관하여 축산물판매업 등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위생시책 ▲영업자 준수사항 ▲쇠고기 이력제 ▲축산물등급사항 ▲축산물위생관련 필요사항 등 축산물 취급업소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됐다.교육에 앞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최진태)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위한 축산물판매업 영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건강보호와 건전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축산물판매업 등 영업자 위생교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 제30조(위생교육 등)에 의거, 신규영업자는 6시간,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 행정처분영업자는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영업자는 위생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3월 9일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40명에게 도시락 배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저소득가정아동 도시락 배달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특화사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실시해오면서 대상인원과 지원예산을 늘려왔다.올해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가정아동 40명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총 20회에 걸쳐 질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밥 및 반찬 3종으로 구성된 도시락이 제공되어 성장기 아동들의 건전육성과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도시락 배달봉사는 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자가운전이 가능한 자원봉사자 7명이 5~7명의 아동들을 방문하여 도시락 전달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함양에도 기여하는 등 참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게 될 것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지역에 훈훈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3. 13 ~ 3. 16까지(4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암은 우리나라에서 최근 급속한 노령화 및 환경에 의한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 환자가 매년 15만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여 55만 6천여 명의 환자가 있고, 7만2천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오지마을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과목은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암 검진·생애전환기·골다공증·전립선암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암 검진종목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고 치료 및 예후가 비교적 좋은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다.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서 만40세 이상(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남·여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건강보험가입자는 당해년도 건강보험료 부과(2011년 11월 부과 기준) 월 보험료가 지역보험 78,000원, 직장보험 73,000원 이하를 납부하는 자가 대상자이다.건강검진받기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을 가지고 가까
김천시 보건소는 2012. 3. 8일 보건관련 공무원 및 김천과학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2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켐페인을 실시하였다.결핵 예방의 날 1부 행사는 보건소3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2부행사는 김천역 광장에서 켐페인을 전개하였다.기념식 행사는 결핵 예방 유공 공무원(구성면보건지소 이명희, 지역보건과 하춘란)의 표창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켐페인 행사는 김천역광장에서 결핵, 에이즈 어깨띠 및 피켓 홍보, 결핵·에이즈 리플렛 배부, 결핵 예방의 날 배너 설치 홍보, 성병 및 에이즈예방홍보,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포스터 전시 등 켐페인을 펼쳤다. 결핵은 인류역사와 함께 공존해온 가장 오래된 질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결핵의 도전에 인류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우리 국민이 오래 살면서 건강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해마다 3만5천여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2천3백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극복해야 한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잘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느낌 솔솔! 영어 술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다!! 《줌마렐라 느낌영어》는 미국 뉴욕에서 나고 자란 네이티브 영어강사 로버트 박이 한국에 온 이후 지금까지 약 30년간 1만여 명의 아줌마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절실하게 느낀 핵심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지식교양서다.이 책은 가장 쉬운 12.12 느낌영어, 명쾌하게 정리되는 궁합영어, 확실하게 연습하는 핵심패턴 이렇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개의 동사와 12개의 전치사에 대해 확실하게 느낌으로 이해한 다음, 어렵고 복잡하게 암기방법으로 학습되고 있는 영문법도 ‘느낌’으로 이해하고, 이러한 느낌을 토대로 확실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패턴 연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국인들이 10년을 공부해도 영어 못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영어를 학습으로만 대한다는 것 즉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외워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영어에 대한 감(感)을 잡지 못한다면 헛고생을 할 뿐이다. 영어는 외우는 지식이 아니고 느끼는 상식이다. 영어의 느낌 차이를 제대로 알고 말맛을 느끼며 부지런히 연습한다면 영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오는 8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국립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학 교수, 대구 생명의 숲,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40여명과 함께 휴양림 주변 산림에 대한 경관림 조성방안에 대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리소는 주 5일 근무 및 수업에 따른 적극적인 여가 활용 등 인식변화 등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휴양림 주변 산림에 대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관개선 숲가꾸기(경관림조성) 실행 방안에 대해서 중점 토론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휴양림주변 산림에 적합한 숲가꾸기의 기술정립 및 실행방법에 중점을 두고 경북대학교 박상준교수를 비롯한 산림기술사, 대구생명의 숲, 휴양림관리소 관계자 등의 숲가꾸기 기술 자문위원과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이 함께 모여 내실 있고 품질 높은 경관림조성을 위하여 현장에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경관림 조성을 통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숲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지난 8일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구미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후 1시 30분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시작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 방문,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되었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 경영전략 및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사랑받는 국유림 관리·경영을 비전으로 경영 기반 확충 및 산림자원의 가치증진, 건강한 산림생태계 및 국토환경보존, 국민과 소통하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및 산불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하였으며,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역여건에 맞는 국유림 경영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6,253개 초등학교 및 가정에 실종·유괴, 학교폭력 예방지침 배포- 안전지침 익히고, 학교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 중요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부모와 자녀 모두 설레는 시기이지만 잇따른 학교 폭력 사건 등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로 인해 두려움이 큰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아동과 부모가 함께 아동보호지침을 익히고 실종·유괴 및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폭력 문제와 아동대상 실종·유괴 사건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보호캠페인’을 전개한다. 재단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실종·유괴 예방법’과 ‘학교폭력예방법’을 포스터로 제작해 이달 7일부터 지역교육청을 통해 전국 6,253개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가 알아야하는 필수 지침들을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해 가정에서도 예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