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2012.04.04(수)일 관내 임산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구미시 관내 쉬즈산부인과 임경진 원장의 강의로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모유의 우수성과 모유수유를 성공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것들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실천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평소 모유의 우수성을 알더라도 아기가 빨지 않아서, 산후에 늦게 젖을 물려서, 유두 혼돈으로, 모유량이 적어서 등 아주 많은 이유들로 모유수유에 성공하지 못한 예와 성공사례를 들어 강의함으로 산모들의 반응이 더욱 좋았고 뜻 깊은 교육이 되었다. 또한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엄마젖이 좋아요”책자를 배부하므로 강의시 부족했던 모유의 성분, 올바른 자세, 모유와 음식과의 관계등 다양한 내용들을 보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선산보건소는 건강한 아이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에게 가까이서 전할수 있는 교육 전도사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내)는 2012. 4 .2.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인 직업훈련 과정으로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C.A강사(POP,종이접기)양성 과정 2과목을 우선개강했다. 이번 직업훈련 과정은 출산·육아 부담,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위한 것으로 4개월 과정, 총 160시간으로 운영하게 된다.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한 교육 훈련생들은 새로운 도전과 취·창업 준비를 위해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였으며,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기개발 및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고 잠재되어 있는 여성근로자의 능력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개강한 2개 과목외에 실무에 바로 쓰는 ITQ 자격증 교육, 학습진로코칭 전문가 과정, 한지공예 전문가 양성교육 (장애인 여성대상)이 4월 추가 개강될 예정이며, 5월 중 리본공예&선물포장 , 어린이 영어지도사 양성과정이 개강될 예정이다. 또한 김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상담 프로그램인 취업희망 플러스 프로그램을 총22회로 매회 5일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복지향상을 위해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과 구입 등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사업을 4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김천시에서 보급하는 문화카드는 1가구당 1매(5만원) 발급(단,만10~19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은 개인카드 추가발급)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 및 음반, DVD, 도서 구입비에 사용할 수 있다.김천시에서는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하여 ‘12년 문화바우처 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70% 증가한 1억 8천만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올해부터 도입되는 후기명식 카드 발급제의 추진으로 수혜자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문화바우처 카드발급 신청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2주 이상 소요되던 카드 발급 및 배송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이러한 방식의 문화바우처 신규 카드발급은 4월 1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또 2011년에 발급된 기존 문화카드 발급 소지자는 4월 2일부터 간단한 ARS 등록이나 홈페이지 등록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방문을 통해 5만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74명(지역공동체일자리89명, 공공근로 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공부문 보다 민간의 안정적이고 시장지향형 지역일자리를 조성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전년도 보다 인원이 대폭 줄어든 89명을 선발했다.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김천시 지역공동체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스쿨존어린이안전관리사업, 국가시책사업을 선정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참여자의 평균연령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령자(63세)로 구성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도원 차이관 前원장과 김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강용규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작업 중 발생된 안전사고 사례 등을 토대로 작업 중 안전사고와 도로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민들의 사회문화적 욕구충족에 따른 열린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여가선용 및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기능·취미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1기당 4개월 과정으로 연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 수강료는 8,000원이나 기초수급자에 대하여는 수강료를 면제해주고 있어 시민누구에게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4월 2일(월)부터 4월 9일(월)까지 제2기 수강생을 접수받고 있다. 접수 첫날에는 자신이 원하는 강좌나 인기있는 강좌를 듣기 위하여 새벽부터 줄지어 기다리다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접수 첫날 28개 강좌 중 11개 강좌가 접수 마감이 되었다.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기능·취미 교육이 인기있는 이유는 저렴한 수강료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창업이나 취업을 한 사례가 많고,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활용하거나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기능·취미반 신청자는 자기계발과 유익한 여가선용 활용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이처럼 좋은 과정을 마련해준 김천시에 감사를 표시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수 방법의 개선을 통하여 변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경북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만들기 위해 대회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선 지난 3월초부터 포항, 김천, 경주 등 주요 도시의 대형 LED 전광판에 도민체전 스팟 광고를 하고 있으며, 시군 찾아가는 도민체전 홍보팀을 꾸려 주말마다 시군의 주요 축제장 및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서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3. 31(토) 의성 산수유꽃 축제장을 시작으로 4. 7(토) 대구 프로야구 개막식, 4. 14(토) 구미 노사정 한마음 걷기대회, 4. 15(일) 포항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 4. 21(토) 청도 소싸움 축제, 4. 22(일)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4. 28(토) 대구 프로축구 경기, 4. 29(일) 문경 찻사발 축제, 5. 6(일) 영남일보 전국하프 마라톤 대회 등 9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D-30일을 기점으로 시군민이 많이 찾는 경북도 및 시군의 민원실과 터미널,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과 이동식 배너, 포스터 등을 게시할 예정이며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30여 개소에 이동식 배너를 설치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중이다.아울러 도민체전 스팟광고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늘 4월 25일까지 한달 간에 걸쳐 관내 의용소방대 23개대 648명에 대해 조직관리 효율화 및 산불 등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총력대응테세를 확립하기 위한 2012년 상반기 지도확인을 실시하고 있다.확인사항으로는 조직관리 및 운영 실태, 복무상태 확인, 교육훈련 실태 및 운영경비 지급 상황 점검, 미담 및 수범사례 발굴 등을 점검하게 된다.한편, 3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는 이구백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여성)의용소방대의 지도확인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도확인을 통한 의용소방대 활동평가로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산불진화대로 활동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공무원과 힘께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총력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2년 4월6일부터 2012년 12월까지 읍면지역 초·중·고등학교 10개교 2,431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한다.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음식의 서구화와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비만관리 및 지속적인 운동생활 지도, 금연·절주교육, 건강생활실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은 생활습관병(고혈압·당뇨병 등)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사후 치료보다는 생활습관개선, 질병조기발견과 악화 방지 등 사전 예방적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어려서부터 잘못 형성된 생활습관이 성인으로 이어져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평생 건강의 기틀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생활습관 정착 및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구미 만들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지난 3월 31일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설치되어 있는 구미초 강당에서 영재학생 158명과 영재교육 담당교사 40명,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구미영재교육원은 2002년 개원하여 초등은 수학, 과학, 정보, 발명과정이 운영되고 있고, 중등은 수학기초, 수학심화, 과학, 정보과정 등 8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영재교육원 수업은 보통 수요일과 토요일 실시되며 방학 중에는 집중교육과 영재캠프가 계획되어 있고, 연말에는 산출물 발표대회로 교육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정세원)은 어려운 선발과정을 거쳐 개강식에 참여한 영재교육원생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 우리나라가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단시간에 발전할 수 있었던 힘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인내력을 가지고 탐구하여 나라 발전에 이바지할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표어 및 수기를 공모하였다.구미경찰서 직원이라면 누구나가 응모가능 한 공모는 2012. 3. 27~3. 29까지 3일간의 응모기간을 거쳐 무려 120건의 표어와 40여건의 수기가 응모 되어 직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였다. 당선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표어 2개, 수기 2개를 선정, 1등에는 “장난같은 학교폭력, 친구가슴 피멍든다”로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표어가, 2등은“말려줘요 학교폭력 눌러줘요 117, 내가 누른 117에 친구웃음 돌아온다”로 학교폭력 신고를 유도할 수 있는 표어가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당선된 표어 뿐 아니라 응모한 모든 표어에 대해서는 포스트를 자체 제작하여 구미 관내 전 학교 게시판 및 공공장소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되는 곳에 부착되며, 수기는 학교 방송시간 및 독자투고등을 통해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표어를 발굴하는 등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김천시(시장박보생)는 제5회 경북식품박람회를 김천으로 유치해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금년에 개최되는 경북식품박람회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외식업지회가 주관한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참가해 강·산·해가 빛은 경북식품을 주제로 각 지역에서 제조된우수 식품 전시판매, 전통·향토·대표음식, 떡류, 제과·제빵전시 및 먹 거리 한마당, 전국단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특히 이번 경북식품박람회는 국내 최대 민속잔치인 한국민속 예술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지난 2일 김천시청 제2회의실에서 김천시(박보생 시장)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이윤희 회장)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개최를 앞두고 합동결혼식 대상자로 선정된 부부 7쌍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2011년 복지정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사업비로 오는 27일 오후 2시 김천컨벤션웨딩에서 다문화가족 7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이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대상자는 관내 다문화가정 중에 생활이 어렵고, 혼인한 연수가 오래된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대상자로 선정된 송성수(구성면, 53세)씨는 “어렵게 만나서 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결혼식을 올릴 시기를 놓쳐 아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깊이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준 김천시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씩씩하고 아름답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배려와 이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