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18일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 자매마을(이장 오용주)에서 1사1촌 사랑나누기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증산면 관내 차량 20여대를 무상점검하고, 농기계 30여대에 후부반사판 부착을 실시했다.또한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준비한 20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마을회관에 기증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감자씨 심는 일을 도왔다. 부항리 주민들의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차량무상점검 및,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부항리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하고 있는 점도 고맙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이어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혁신도시에 입주하면 이웃사촌으로서 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의 이번 봉사는 오는 4월 24일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을 앞두고 현지 지역민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봉사활을 통해 공단은 농번기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하고 홍보하며, 부항리 자매마을의 각종 행사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이날 봉사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4월16일부터 2012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대상농가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상농지는 1998년1월1일부터 2000년12월31일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등)에 이용된 농지이며 대상자는쌀소득직불제 대상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으로 2005~2008년 사이에 1회이상 정당하게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다. 다만 농업외 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이거나 논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천㎡ 미만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또한, 신규로 사업을 신청할수 있는 자는 후계농업경영인,전업농업인으로 선정된 자, 기존 대상자의 사망으로 승계한 경우와 직전연도 2년이상 1만㎡이상 경작자 또는 지급대상 농지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액이 9백만원 이상인 농업인 등은 신규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4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이고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등록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떨어져서 위치하는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하며 각기 다른 시군구에 위치하고 있을때는 각각의 시군구에서 신청해야 한다.제출서류나 신청자격 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 농촌진흥청 선정 탑푸르트 최고급 인정 포도- 소비자가 농장을 찾아오는 Cyber 농업 실현포도 주산지역으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포도하나에 청춘을 받쳐왔고 앞으로도 포도하나에 남은 일생을 모두 바칠 거라고 말하는 Cyber Farm 이슬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작지만 당찬 체구의 최재춘(51세), 김정숙(47세)부부의 얼굴에서 김천농업의 미래를 읽을 수가 있다. 지난해는 부부의 이러한 열정이 인정을 받아 김천시 Cyber Farm 농가로 선정되어 요즈음 낮에는 2ha의 시설하우스 농장에서 자식과 같은 포도나무를 손질하고 밤에는 새롭게 구입한 농기계 컴퓨터를 가지고 인터넷 세상에서 농장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이슬촌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힘은 들지만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현실을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포도를 가지고 생산자인 농가가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농촌으로 찾아오는 소비자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e-체험농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이슬촌 포도는 일찍이 농장의 토양특성에 맞는 친환경농법을 개발 실천함은 물론 사계절 변
2012년 4월 24일(화) ~ 5월 6일(일) [12회 공연](화~토 20:00 / 일 16:00 / 월요일 공연 없음)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의 따스함을 만들어 가는 공연!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 형제 그리고 자매! 촘촘한 기억의 울타리에서 조차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우리의 가족! 지금 내 앞에 누군가 가족이란 이름으로 섰을 때 짠한 무엇인가가 화살처럼 가슴으로 날아든다.지금 흘리는 나의 눈물은 내 가족들과 나누는 가슴 저린 사랑이다!그래서 세상은 진정으로 살 만한 곳이다!자살률 1위 국가라는 폭탄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삭막한 나라인가…? 결론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조금만 돌아보자!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보자!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진심 어린 마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모르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듯이 지금 우리 또한 모르는 사이에서 아는 사이로, 마음을 열고 나누는 사이로, 사랑하는 이웃으로 뭉쳐질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당신을 위한 듬직한 사랑이 있습니다!연인의 사랑은 사탕처럼 달콤합니다. 하지만 그 달콤함이 사라질 즈음이면 입 안이 텁텁해지고 목이 타면서 신선한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것은 에너지를 적절하게 소모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숨이 약간 차고 땀이 나는 정도의 신체활동은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몸에 좋지 않은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비만 해소를 위한 운동지침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법은 간단하다. 시간, 비용 등을 따져 복잡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너무 광범위한 운동계획은 필요 없다.○ 에어로빅의 운동 효과에어로빅은 전신 지구력이 요구되는 유산소 운동으로 1주에 3~5히, 시간은 30분이상 지속하는 것이 좋다.○ 댄스 스포츠의 운동 효과댄스 스포츠는 과격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실시하는 운동이다.근력의 발달뿐 아니라 심폐기능의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1~2시간의 운동으로 체중 관리는 물론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심장에 무리가 있어 운동이 어려울 때 매우 효과적이다.○ 조깅의 운동 효과비만예방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0분 이상 실시해야 한다.운동 강도는 ‘걷기→빠르게 걷기→달리기’의 과정으로 한다. 주 3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다. 속도가 빠를수록 지방제거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월 29일 발족한 구미시립화장장건립추진원회 주관으로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선산, 고아를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구미시립화장장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부시장)에서는 시립화장장 건립 계획을 시민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행정 실현과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주민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장사(葬事)문화 변화에 따른 관련 동영상 시청에 이어 시립화장장 건립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참석한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이를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앞으로 건립될 시립화장장은 무연, 무취, 무색의 친환경 시설로 부지 50,000㎡ 연면적 4,000㎡ 화장로 5기, 관련시설로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3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히고,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였다.아울러, 구미시립화장장건립추진위원회에서는 읍면지역의 설명회가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선·후배 공무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통해 각종 재난 현장의 효과적인 대응과 소방공무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체력관리 멘토링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체력관리 멘토링제도는 1인 1멘토·멘티를 지정, 평상 시 업무시작 전 멘티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확인 시 휴식 등 조치를 취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멘티-Day를 운영, 멘토·멘티가 취미생활, 동호회 활동 등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현재 구미소방서는 자전거, 축구, 마라톤 등 각종 동호회에서 그룹-멘토링을 실시, 활동범위를 확대하여 멘토·멘티간 취미생활 및 단합행사 등을 통해 개인체력관리의 중요성 및 책임감을 부여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증가시켰다.소방서 관계자는 “체력관리 멘토링제도 운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뿐만 아니라 체력강화를 통해 현장활동능력 배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4. 18~4. 24)을 맞이하여 대중교통 활성화와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4. 22)을 전후한 1주간을 녹색생활을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시는 이 기간동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 녹색생활 실천행사를 집중 개최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일정별 행사 내용을 보면 먼저 4월 18일(수) 07:30 차 없는 날, 녹색출근 길 실천 캠페인을 직장별 아침 출근길에 실시하게 되며, 대중교통이용하기, 카풀이용하기, 자전거이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시청 및 유관기관단체,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체 근로자, 시민 등이 참여하게 된다.4월 20일(금) 14:00 산학민관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MOU 체결을 통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과 가정과 직장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펼치며, 교육지원청, 녹색기업, 대형마트 등 9개 기관(기업)이 솔선수범 참여 하게 된다.4월 22일(일) 10:00~14:00 낙동강 자전거 길 개통 및 자전거의 날
구미시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찾아오는 외지인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터미널 내·외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구미시에 따르면 구미버스터미널의 경우 1일 이용객이 약 5,000여명 정도가 되고 있으나 기존 화장실 배수 관로가 협소하여 이용객 사용 부적절(이물질 투입 등)로 수시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보수 완료 전까지 화장실 악취로 사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배수관로 확장공사 계기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바닥에 화강암 교체와 내부 도색작업을 완료하여 차후 이용객 편의증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또한, 고아정류장도 노후한 외부 환경을 리모델링 보수공사 완료하여 정류장 이용객 증대로 여객의 원활한 운송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효과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2012. 4.17(화)~18(수) 이틀간 경주교육문화 회관에서 각 마을의 평생교육을 이끌어 갈 마을평생교육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09년~10년 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 11년 심화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생학습의 필요성 및 마을지도자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 장천면 평생학습마을 사례 및 마을지도자로서의 활동소감 발표 등의 시간을 가져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평생학습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였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석준씨(55세, 고아읍 거주)는 “예전에 교육 받은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살기 좋은 평생학습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씀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평생학습마을지도자의 역할은 점점 커질 것이며 구미시민에게 평생학습을 전파하는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과 더불어 지도자 발굴 육성에도 힘 써 마을마다 평생교육을 발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4월 17일 재활환우와 가족 및 자원봉사자 70명이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현장체험을 위한 재활가족 건강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산내음과 벚꽃향기 가득한 봄의 정취 속에서 직지사 대웅전과 사천왕문, 비로전 등을 관람하며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지문화공원 산책을 통하여 봄 햇살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삶의 활력소를 되찾았다.또한 야외공연장에서는 노래자랑, 박수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참가한 모든 이들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직지사 문화재 관람과 직지문화공원 산책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하며 실외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재활훈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우들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 준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나들이 행사가 되었으며 환우들의 가슴에는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가 주관하는 제29회 단계백일장이 2012. 4. 18(수) 14:00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부문(운문, 산문, 그림, 서예)에 대해서 개최되었다.1984년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단계백일장은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이 고장 출신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호를 붙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이제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고 폭 넓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의 참가현황은 운문 473명, 산문 386명, 그림642명, 서예84명이며, 초등학생 965명, 중학생 273명, 고등학생 347명으로 총 79개교의 1,585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여 5월말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10월중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