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는 15일까지 소방차량 45대를 비롯 개인안전장비 등에 대해 원활한 소방장비 운용을 위한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 및 화재진압장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의 확립을 기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이번 장비 점검은 1개팀 4명으로 구성되어 ▲소방장비 전반에 관한 유지관리 상태 ▲장비조작요령 숙지 상태 ▲안전사고 방지교육 상태 ▲소방차량, 개인안전장비, 통신장비, 기타장비 일체 확인 ▲물품관리 및 기록유지관리 상태확인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루어진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의 유지·관리 뿐 만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고장원인을 분석해 전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장비 100% 가동률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협 경북협의회(회장 이판수)가 주최하는 제39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시상식이 6월13일 구미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경상북도 각시군 지부장 및 많은 사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대상에 남경환씨(상주)의 작품 ‘정담’이 수상 하었으며 한편 우수상에는 한규환씨(경주)의 ‘동행’과 윤정만씨(영천)의 ‘물레야 물레야’가 특선에는 임무석씨(영주)의 ‘어머니’외 7점이 수상작에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으며, 입선에는 권용민씨(안동)외 65점이 선정되었다.또한 초대작품상에 이한석씨(구미)의 작품 ‘연인’이 추천작품상에는 권영익씨(안동)의 ‘향’이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제39회 경상북도 사진대전은 공모부분 385점과 추천 초대작품41점 총 426점이 출품되어 지난 5월 12일(토) 구미시청 4층강당에서 엄정한 심사운영을 위하여 출품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수상작 및 입선작이 선정되었다.수상작품은 6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협 경북협의회(회장 이판수)가 주최하는 제15회 전국문화유산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6월13일 구미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많은 사진인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금상에 권선자씨(경북)의 작품 ‘묘제’가 수상되었으며 한편 은상에는 김도유씨(대구)의 ‘축제’와 허현씨(충남)의 ‘풍년농심’이 동상에는 설철윤씨(경기)의 ‘한마음’외 가작등 총 11점이 수상되었으며, 입선에는 권영현씨외 113점이 수상되었다.제15회 전국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은 전국에서 총624점이 출품되어 지난 5월 19일(토) 구미 형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엄정한 심사운영을 위하여 출품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입상작 및 입선작이 선정되었다.수상작품은 6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6월 14일(목)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과 효과, 바른 걷기 자세, 자세 지도 실습, 수료증 수여의 순으로 한국워킹협회의 전문강사인 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와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김권섭 교수의 지도로 선산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었다.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선산관할 걷기실천율은 08년 40.8%에서 11년 21.7%로 감소 추세에 있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건강관리 기술을 전파할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50명의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에서 걷기동아리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걷기를 보급하는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것이다.걷기 지도자 교육에 참가한 참여자는 “걷기는 누구나 하는 운동이라 쉽게만 생각 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나니 올바른 자세로 규칙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다양한 걷기 기법이 많아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선산보건소는 7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간 주 3회(월, 수, 금) 오후 7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17회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17회 여성주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구미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모주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를 위한 출산·육아 부담 완화 및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참신한 내용의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6월 1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하여 우수작은 7월 4일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관련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아지매홈페이지(http://www.azime.or.kr/)에 게시되어 있으며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지난 13일 꿈나무 육상선수들의 한마당 대회인 제26회 교육장기육상대회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육상인구의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개최된 이 대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남종호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등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선수 약900명이 참석 하였다.이날 대회사에서 남종호 교육장은 선수 여러분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각 학교를 대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참가한 꿈나무 선수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게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향후 우리고장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휼륭한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선수들을 격려했다.한편 이날대회는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경기 6종목과, 80m, 100m 등 트랙 7종목 경기가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참가선수들의 열띤 경쟁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9일부터 총 6주과정으로 운영하던 어깨 통증 탈출 재활운동교실의 수료식을 6월 13일 오후 2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운동교실은 최근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 중 대표적인 ‘오십견’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증을 일으키는 어깨질환의 이해, 생활 속 바른 자세 유지, 어깨관절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특히 김천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생활체육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영 강사를 초빙해 ‘어깨춤이 절로 나는 신명 나는 세상 ’이란 타이틀 아래 어깨관절 가동범위 증가 운동, 아령 및 수건을 활용한 일상생활 속 어깨건강 지키기 등 집중 재활관리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십견은 자기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어깨 건강 체조를 습득하게 해 운동교실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예방활동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통증없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의 제공 및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칠곡군관내 43개 저수지와 26개 양수장 상태를 상시 점검하여 수도작과 특작(참외, 오이 토마토 등) 농사에 농업용수 부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봄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가뭄이 심각한 상태에서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철저히 정비하고 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저수지·양수장의 상시 점검 체제 유지, 유지관리 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4대강사업으로 낙동강 수위가 상승하고 수량이 풍부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양수장에서는 낙동강 강물을 적기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으며, 저수지 적정한 저수량 유지로 칠곡군관내 농지에 농업용수 공급은 원활히 되고 있는 상태이다.한편 6.12(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43개의 평균저수량은 70%정도이며, 칠곡군의 모내기 실적은 95%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여름 초입을 맞이하여 현재 구미시 경부선 철로변 도시숲은 장미꽃길, 느티나무 터널숲길이 우거진데다 간이운동시설도 설치되어 아침, 저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조성 전 불법경작과 쓰레기 방치로 인한 지저분한 모습은 간데없고, 빨간색의 덩굴장미와 노란 금계국 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구미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 입구에서 한솔아파트 앞(2009, 0.5km)까지 5억원을 들여 철로변 도시숲을 조성하였으며, 2차 사업(2010, 0.8km)으로 한솔아파트에서 한신아파트 앞까지, 3차사업(2011, 0.8km)으로 한신아파트에서 박정희체육관 앞까지 1단계 사업비 25억원(2.1km, 박정희로)을 투자하여 조성하였으며, 현재는 도시숲의 성공적인 사례로 선정(산림청)되어 2단계 사업을 2012~2014년까지 3년간 28억을 투자하여 계속 정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철로변 도시숲의 2단계 사업구간(박정희체육관주변, 상모사곡동 철로변 등)의 조성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친환경 철로변 도시숲을 조성하여 철로변이 깨끗해지
구미시평생교육원은 6. 11(월)부터 오는 6월 15(금)까지 5일간 홍보·전시실에서 제5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입상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는 구미시평생교육원 서예반 수강생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이사장 윤종식) 회원들이 수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이번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서예 및 사군자 작품 40여점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서예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문화 공간을 마련하였다.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우수한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서예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함께 배우고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명품 평생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는 2012.6.9(토) 10:00 아토피 전문매장(라벤더솝, 원평동 소재)에서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과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비누만들기 및 아토피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과정 및 식습관과 생활환경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토피 사전 예방법을 익히고,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면역 강화 방법도 알렸다.교육 참여자들은 “굿바이! 아토피~” 교육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이해하고, 해당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가족 모두를 위해 아토피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 소중한 가족소통의 장이 되었고, 행복한 주말의 시작이 되었다며 고마워하였다.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방과 후 프로그램은 물론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운영을 운영하여 앞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미시 건설과 (과장 김성근)에서는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부서원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코자 영덕군 경운대학교 연수원에서 건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경운대학교 한방자원학부 김응규 교수를 초청하여 한의학에서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과중한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자, 포항 내연산을 단체등반하고 쏟아지는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돌아왔다.김성근 건설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19대 총선과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산불예방활동 등에 최선을 다해 일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회복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