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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칠곡지사, 모내기철 농업용수공급시설 점검실시

 
▲ 오평양수장에서 칠곡지사 직원이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장면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칠곡군관내 43개 저수지와 26개 양수장 상태를 상시 점검하여 수도작과 특작(참외, 오이 토마토 등) 농사에 농업용수 부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봄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가뭄이 심각한 상태에서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철저히 정비하고 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저수지·양수장의 상시 점검 체제 유지, 유지관리 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 수위가 상승하고 수량이 풍부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양수장에서는 낙동강 강물을 적기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으며, 저수지 적정한 저수량 유지로 칠곡군관내 농지에 농업용수 공급은 원활히 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6.12(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43개의 평균저수량은 70%정도이며, 칠곡군의 모내기 실적은 95%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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