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산학협력단 산하에서 위탁•운영하는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목) 경북보건대학교 플로렌스관 4층 통합강의실에서 경북 22개 서비스제공기관 전담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육 & 노무(교육)간담회를 실시하였다. 1부는 ‘챗GPT의 이해와 실무활용’의 주제로 한국강사교육협회 윤석미 강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챗GPT의 개념과 홍보물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문서 작성법 교육으로 특히 챗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 및 구조화 실습을 통해 실무에서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모바일에서 챗GPT를 활용하여 언제든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00 전담인력은 “사업계획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작성 할 수 있고, 업무를 하는데 있어 효율적이어서 오늘 교육이 참 좋았다”라는 말을 전했다. 2부는 ‘노동법의 적용, 근로계약의 체계,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등’ 아이돌봄지원사업 관련 내용으로 노무법인 남명의 대표 김재현 공인노무사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중간중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별도의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산업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K-DESIGN AWARD 2024’에서 `위너(WINNER)’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산업공학과 HE. ER. Lab.(감성과 경험 디자인 연구실/지도교수 조성주) 소속의 조성주 교수를 비롯해 석사과정 정영빈, 김창휘, 김태우, 4학년 박세민 학생이다. 정영빈 학생은 2022년에도 ‘무지향성 음파 증폭 블루투스 스피커’로 위너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수증기 가열 방식의 원리를 활용한 비염치료기기 ‘RhinoCare(라이노케어)’와 고소(高所) 작업 시 계단과 같은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용이한 사다리 ‘Laser Positioning Ladder(레이저 포지셔닝 레더)’의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조성주 교수와 정영빈, 김창휘, 박세민 학생이 참여한 ‘RhinoCare(라이노케어)’ 작품은 따뜻한 수증기를 비강 깊숙이 전달하여 코막힘을 해결하고 호흡을 돕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5분, 10분 또는 15분 모드 지정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영빈, 김창휘, 박세민, 김태우 학생이 참여한 ‘La
경상북도는 10월 18일(금)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과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노인·장애인 대상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 및 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급식 안전 및 영양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이해, 사회복지 등록급식소 관리 및 지원방안, 어린이 급식 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급식 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등록급식소 관리 및 지원방안에 대한 주요성과 발표 시간은 만성질환 등 건강 상태별 식단 및 조리법* 제공 등에 관한 내용으로 2022년 7월부터 급식센터의 관리 대상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까지 확대되어 운영하는 가운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 일반식 외에도 씹거나 삼키는 능력이 저하된 노인·장애인을 위
경상북도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1일(월)까지 4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대한민국 산림을 알리고 산림 분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산림청,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산림정책 홍보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숲의 행복과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18일 ‘제23회 산의 날’을 맞아 산림 분야 유공자 정부포상과 경상북도 산림대상 시상 등의 기념식 행사와 함께 산림정책관 및 홍보관 운영, 유아숲 교육 세미나와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참여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산림청과 광역시도, 경북 22개 시군 및 산림 관련 기업과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산림 관광지, 산림휴양·치유시설, 숲길, 산림 레포츠, 목재 문화 체험 등 각종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임산물 판매·홍보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행사는 △숲테라리움 가드닝 원데이클래스, △이동형반려식
구미신평중학교(교장 권병삼)는 ‘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학교도서관 운영 분야의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16일(수)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 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독서 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그리고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림책 제작 등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학교도서관 분야 평가는 시도교육청의 자체 심사를 통해 추천된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미신평중학교는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포상과 우수도서관 현판을 제공받는다. 구미신평중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장서를 선택하고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독서 동아리 ‘북메이트’의 프로젝트 수업은 ‘전쟁’과 ‘치유’를 키워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국제시장’ 영화를 감상한 후,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경 구미YMCA 관련 담당자 및 경북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역협의회, 평생교육건강과 직원 일동 등 20명이 참여하는 「2024년 학교 주변 청소년 흡연, 음주예방 등 판매업소 계도 캠페인」을 구미 옥계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음주, 흡연은 청소년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하며, 흡연, 음주 등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동참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홍보하였다. 특히 옥계동 부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PC방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팸플릿과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등을 나누어 주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청소년 흡연과 음주예방에 대한 학생과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16일(수), 늘푸른대학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가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보은 대추축제 행사장과 말티재 전망대에서 이뤄졌으며, 수강생들은 축제 현장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여유로운 가을 정취를 즐겼다. 특히 이번 탐방은 수강생들이 실내 학습에서 벗어나 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 수강생은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고, 다른 수강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늘푸른대학 수강생들이 더욱 풍성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월 16일(수) 선산출장소 소회실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직원들에게 최신 기술과 관리 방안을 교육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상수도 관망 관리 이론부터 실제 사례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상수도의 효율적 관리와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각자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영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전문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유아의 산림치유를 위해 치유놀이터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 소속 김천치유의숲이 치유놀이터(정다운누리숲)를 조성하여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숲 놀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놀이터는 김천치유의숲 아름다운 모티길 내 조성된 자연형 놀이터로 밧줄타기, 그네타기, 곤충아파트(비오톱)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생태 놀이시설과 휴식을 할 수 있는 해먹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유아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숲 속 탐험과 숲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뛰어놀면서 숲이 주는 안정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놀숲치유농원에서 만드는 지례흑돼지(김천특산물) 치유 도시락도 함께 제공된다. 유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운영되었으며, 11월까지 김천 관내 어린이집 약 5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우진 칠곡숲체원 원장은 “자연과의 교감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숲을 접하고 다양한 생태 놀이를 통해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들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구미 “동락공원 2주차장” 놀이터 앞 잔디밭에서 “구미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찾아가는 가족e음 문화데이”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여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행사로서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 4차 산업의 선도도시인 구미와 어울리는 로봇 체험 부스, 동아리 부스, 반려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주말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제원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버스킹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054-475-0924, 청소년어울림마당 - 청소년사업팀, 찾아가는 가족e음 문화데이 - 운영지원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지난 10월 15일(화) 오전 11시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정재훈)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국난극복사 및 보훈선양문화 분야 관련 사업의 공동개발 및 운영은 물론 ‣ 도내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 ‣ 도내 청소년에게 경북의 통일·독립·호국 국난극복사 및 문화유산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도내 청소년 대상 보훈선양행사의 공동 운영 ‣ 위 사업의 이해를 위해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 적극 사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북행복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경북의 국난극복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호국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협력하여 도내 청소년들에게 호국 보훈정신을 함께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0월 17일(목)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문화도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역 문화정책에 발맞춰 문화도시의 비전과 역할을 모색하고, 경북형 문화도시 선도모델 제시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문화도시조성 유공자 시상에 이어,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포항시, 청주시, 영도구 문화도시 센터장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 사례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 포항시·칠곡군 법정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형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중앙정부 문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 대응 방안과 사업추진 관련 논의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되어 호평받았다. 이어서 포항문화도시 우수사례인 (구)수협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창고 ‘동빈문화창고1969’, 구도심을 활용한 문화창업지구 ‘꿈틀로’와 포항의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