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13일(수) 오전 11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주 명인정보고등학교(교장 남덕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였고, 명인정보고에서는 안화자 이사장, 남덕우 교장, 박병근 행정실장 등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상호연계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자문 및 정보 교류, 진로진학전공체험활동 및 방문 특강 등 진행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이번 MOU로 두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어 명인정보고등학교 남덕우 교장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융합형 인재양성에 주력하는 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으로 상호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 명인정보고등학교는 40년 전통의 특성화고교로 2020년부터는 명인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형곡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8. 12(월) 오전 11시 형곡1동 마을보듬이위원(위원장 김용섭)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만든 물김치, 꽈리고추볶음, 멸치땅콩조림,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김진애 위원(고려홍삼 대표)은 홍삼차를 각 세대에 후원했다. 김상만 형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준비에 직접 애써주신 마을보듬이 위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과 후원품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반찬드림」사업은 음식 조리가 힘든 독거노인 및 장애인 6세대에 매월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형곡1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이다.
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8. 12.(월) 비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하반기 맞춤형 교육은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되었으며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차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비산동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요가교실은 매주 월,수,금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5년 동안 비산동 맞춤형 교육을 이끌어 준 이채구(노래) 강사와 김필선(요가) 강사가 하반기에는 더 알찬 구성으로 수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변장수 비산동장은 “읍면동맞춤형 교육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몸과 행복한 삶을 선사하고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하나 되는 비산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8. 12(월)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힐링! 요가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요가교실은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저렴한 수강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가는 명상과 스트레칭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유연성과 근력을 길러주는 운동으로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주부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100세 시대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심학보 원장)은 포항지역 환경사진반을 8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포항공예체험협회 강의실에서 개강하였다. 당초 모집공고에 따라 총 50명이 신청한 가운데 선착순으로 정원인 30명을 선정하였다. 본 과정은 사진을 찍기 위해 생명을 죽이거나 환경을 파괴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공동체 의식과 환경감수성을 키워 사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환경철학을 기본으로 현장중심의 전문화된 교육을 10월 29일(화)요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실시 예정이다. 2020년에는 도민 수혜균등을 위해 구미(2017, 2018), 포항(2019)에 이어 안동에서 환경사진반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환경사진을 배운다는 것은 사진촬영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살아있는 자연과 생태에 대한 남다른 관찰력과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공부하는 방법으로서 환경사진반을 적극 추천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조정문)는 8월 13일(화) 14시, 3층 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곽현근 부회장 및 상공의원, 김만헌 구미세무서장, 권경무 대구경북KOTRA지원단장, 최동문 구미시 기업지원과장, 임경섭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장, 정치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협력본부장, 유성원 KOTRA 구미분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간담회(KOTRA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2일 일본 각의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겠다고 결정하였고, 오는 8.28일부터 시행될 예정에 따라 업계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백색국가란 일본 자국의 안전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기술과 전자부품 등을 타 국가에 수출할 때, 허가신청을 면제하는 국가로 여기서 제외되면 전략물자 중 비민감품목(857개)이 일반포괄허가에서 개별수출허가로 전환되어 수출신고 처리기간이 통상 90일 소요됨. 오늘 회의는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부장의 ‘일본 수출규제 현황 및 영향’ 설명, KOTRA 유성원 구미분소장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원제도’ 소개에
2019 Fish eye 국제영화제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내몽고 퉁랴오시에서 7일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영화제는 중국 내몽고 NMTV가 주최하여 개최했는데 몽골,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등 5개국이 참가했다.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은 한국대표단 17명과 함께 참가했고, 출품 작품 4편(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장편영화, 애니메이션)을 본선에 올려 타국의 작품과 경쟁했다. 이번 Fish eye국제영화제 심사는 각 나라에서 추천한 10명의 심사위원을 개막식장에서 위촉하였고, 한국의 김문교 CAM TV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사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선언을 하고 심사에 임했다. 이번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다큐멘터리 5편, 애니메이션 5편, 장편영화 5편, 단편영화 5편, 뮤직비디오 4편 등 총 24편이 본선에 올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10일 시상식 겸 폐막식에서 수상작품을 발표하고 시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은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당당히 차지했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오수민, 이인희, 조예은, 조채윤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 ”
12일(월),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에서는 본관 하버드홀에서 “제5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은 경상북도 지역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전창록 원장)이 주관하고 김천대학교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의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드론 등 기술을 적용하여 산업간 협력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창의적인 융복합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훌륭한 교육임을 강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열을 보여주신 교육생들과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님과 김천대 산학협력단장 백열선교수, 창의융합교육사업단장 정정필교수 등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 과정은 우리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젊은 인재의 유출을 막고 유인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융복합 6차산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인재 발굴, 역량 제고 및 취업
태백시가 법령 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민간시설에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3일(금)까지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300㎡ 미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500㎡ 미만 교육원과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주요도로변 및 상가밀집지역 내 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현장 확인 후 정비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비 대상은 경사로와 이동식 경사로, 출입문, 점자 블록, 화장실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량을 확정, 2020년도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 시설과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편의시설 설치 우선순위를 결정,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칠곡군지부(회장 여기문)는 지난 9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한돈 1,050kg(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회원 10여명은 12일 관내 주민 중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지만, 제도상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두 가구를 선정하여 폭염 속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였다. 감천면 새마을 가족은 나눔을 통해서 무더위 속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고 옳은 일에는 적극 참여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한 감천면 이기섭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감천면 새마을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위속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함께하는 새마을의 정신을 되새기고, 행복 1번지 감천면 그 중심에 새마을 가족이 늘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행사를 마친 감천면 새마을가족에게 김천석 감천면장은 늘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감천면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가칭)금오공대 소재부품장비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최근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산하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기술지원단(단장 김태오)에는 200여 명의 교수가 기술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일본 수출 규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전자, 화학, 반도체 산업 등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조기 공급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정부가 밝힌 100대 품목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기술컨설팅, 특화연구 프로젝트 지원, 산학공동체분과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며, 공학컨설팅센터 소속의 교수들이 해당 전공 분야의 기술컨설팅 및 R&D 자문을 시행한다. 특화연구 프로젝트는 수출 규제와 관련 시급성을 요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공동과제로 진행한다. 산학공동체분과는 기술 경쟁력 유지를 위해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이후로도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오공대 기술지원단은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의 기술 자립과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상철 금오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