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의 단디하이소!!! 클~~납니더~~!!! 안전교육 예술공연 행사가 8월14일 수요일 오후 4시 영주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효율적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방지 교육의 실효성을 위해, 관례적이며 보편적 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유명연예인을 활용하는 공연 컨덴츠를 제작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시킴으로서, 참여도와 관심도의 극대화, 함께 참여하는 효율적인 교육,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 안전교육 의식전환을 통한 경북농기계 교통관리 교육성과를 도모하여 경상북도 농어촌 지역의 농기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딱딱한 교육보다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별곡의 단비와 한기웅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이태원)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떴다~~심봉사!!!”공연의 계몽, 교육형 마당극 공연 실행 후 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8.20.(화)부터 8.27.(화)까지 학생ㆍ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교양, 취미, 디지털 문해 강좌와 영유아를 위한 책 놀이 강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와 소프트웨어교육 강좌, 청소년들의 자아성장을 위한‘시울림&스피치’강좌 등 총 32개 강좌를 9.3(화) ~ 12.19(목)까지 14회에 걸쳐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8.20(화) 오전 10시 일반인 대상 강좌부터 수강생모집을 시작하고, 오후 2시에는 영ㆍ유아ㆍ학생 강좌에 대한 수강생모집을 실시한다.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도서관 컴퓨터교육실과 디지털자료실에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구미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www.gbelib.kr/gm/index.do) 또는 전화 450-7023 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는 8월 14일(수), 금오시장로(路) 공터 다 4층에 위치한 ‘금오시장로(路) 사랑방’에서 '금오시장로(路) 주민과 함께하는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연스러운 주민간의 스킨십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으로 시작하여 금오시장로(路)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함께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었다.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본 사업 추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도 함께 자리하여 본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시도되어 금오시장로(路) 일대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더욱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지역을 고민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지역별 문화를 활용하여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금년도 상반기 공모에 참여하여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금오
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는 지난 8월 16일 장세용 구미시장을 만나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1천117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317kg(47두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래 7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00만원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돈’은 2011년 2월 25일 상표등록이 되어 있고, ‘구미돼지고기’는 2013년 7월 29일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된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이며, 현재 19농가에서 57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지역 우수 축산물인 ‘구미돼지고기’ - ‘돈’을 많이 애용해 달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노력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무을면 무등1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8월 16일 금요일에 노인 회관에서 시관계자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임업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2015년 옥성 주아2리 마을을 시작해서 매년 1개 마을 이상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6개 마을이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도는 무을면 무등1리 마을이 주민들의 불법소각 행위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반영되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었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구미를 위하여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회(회장 전영수)와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여인호)는 지난 14일(수) 코레일 관광 마케팅 담당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시와 강원랜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구간과 황지연못일대 방문을 시작으로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길’을 답사하고 오투리조트 곤돌라를 체험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태백에는 처음 왔지만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시원한 기후와 시내 중심에서 솟는 황지연못 등 새로운 모습들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9월에 개최되는 황부자 며느리 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수 축제위원장은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는 지역 고유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지역문화 발전과 황지지역 회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가 지역 행사를 넘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광역 단위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축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간 황지연못과 황부자며느리공원 일원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상동)가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갈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개념 및 제도이해’를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도시재생 성공사례 및 유형’, ‘도시재생 워크숍’, ‘도시재생 사례탐방’, ‘도시재생 영화상영 및 토론’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지난 8월 13일(화)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리기도 했다. 교육과정 소개 후, 이주원 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이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주민의 역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업”이라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의견이 반영된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가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8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지훈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 상임이사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묻는다면’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행복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해 온 이지훈 강사는 행복의 정의를 비롯해 행복한 나라의 공통점과 행복정책 관련 국제동향 등 지방정부에 행복정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들려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과 토론회는 시민 행복증진 정책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행복정책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식전환의 계기로 마련됐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떤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6월 시민 행복증진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태백시 시민 행복 증진 조례’ 입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의원(포항)은 지난 13일 울릉 교육 현안 파악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울릉 교육의 최우선 현안인 내년 3월 1자 개교 예정인 울릉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학교 진입도로 포장공사 개선을 위해 울릉군청 및 울릉군의회를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적극 앞장섰다는 후문이다. 이재도 의원은“평소 도서지역인 울릉 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며 “신설 중학교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큰 만큼 정상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여 울릉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도 의원은 지난 7월에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추대되었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6일부터 양일간 안동시, 영주시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 영호남 교류 20주년 기념행사 및 연찬교육을 가졌다.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는 현재 23개 시군, 1만4800명의 회원이 소속돼 경북 농업․농촌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라북도연합회는 14개 시군, 7,9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교류행사는 지난 1999년 전북 전주에서 처음 자매결연 후 올해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경북과 전북에서 매년 상호 초청하여 영호남 교류 및 연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영호남 농촌지도자 교류행사 20주년 : 1999년부터 매년 교류행사 실시 최근교류행사 : 2017(경북), 2018(전북) ◈ 경북 : 회장 노인두(67세, 김천) 회원수 14,800명(23개시군) ◈ 전북 : 회장 이상철(63세, 무주) 회원수 7,980명(14개시군)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을 주도한 농촌지도자의 마인드 제고와 더불어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서 대화합의 선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20년간 영호남 교류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이상철
“호국과 보훈,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올곧게 세우고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호국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55일 앞으로 다가온‘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그는 17일 낙동강 대축전 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활용해 기념 촬영을 하고 본인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백 군수는“이번 대축전은 낙동강이 가지는 역사, 기억, 호국을 바탕으로‘칠곡, 평화로 흐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며“올해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의‘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칠곡보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평화 테마파크와 강 건너 오토캠핑장에 위치한 호국 테마파크로 공간이 분리된다”며“각 테마파크를 잇는‘파크 브릿지’를 행사장 중앙 430m 부교로 설정해 공간을 서로 완성도 있게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낙동강 방어선 전투
김충섭 김천시장은 15일 시 승격 7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에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시)을 만나 2020년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 조성(12억)과 △감호권역 도지재생 뉴딜사업(25억) 등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요청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방문을 통한 사업의 당위성 설명과 예산편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예산심사 전 기획재정부 2차관(예산담당)을 만나 2020년 김천시 주요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다.”며 김천시 당면사업이 정부사업 예산에 담아질 수 있도록 송원석 의원의 긴밀한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7월 김천시, 경상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튜닝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바 있으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내년 실시설계 예산이 절실하다.”며 지역 현안사업 설명을 통한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였다. 이에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시 현안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