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나만의 작은 도서관 DIY’라는 주제로 2019년 여름독서교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칸디아모스 책표지 액자, 내가 만드는 LED등, 종이상자로 만든 책꽂이, 도서관을 훔친 아이 6컷 만화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또한 여름독서교실 운영 사진도 함께 전시하여 참여 학생들의 4일간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작품의 만드는 과정과 설명이 함께 전시되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창규 구미도서관장은“여름독서교실과 작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맛봄으로써 꾸준한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에서는 8. 19(월) 오후 3시 사곡주간보호센터(사곡동 소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관계자, 각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곡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수효복지재단에서 시설을 마련하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리모델링 비용을 후원하여 개소식을 갖게 되었으며,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입소하여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을 통하여 취업의 기회 학대로 자립까지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가족의 부담완화로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법인 수효복지재단 최영수 대표이사는 “구미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초로 ”심리안정실을 설치“하여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돌발행동을 빠르게 안정화 할 수 있게 하였고, 또한 직업훈련교육실을 마련하여 이용 장애인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이런 따듯하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구미시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및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장애인인구 약
구미시는 8. 20(화)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전국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및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10. 8(목) ~ 10. 26(월) 기간동안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추진상황을 전부서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집행부별 업무 쟁점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1년 남짓 남은 현시점에서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문제,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민이 하나되어 즐기고, 구미시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제101회
구미시는 8. 19.(월)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업 및 인·허가 관련부서 담당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은 환경부의 생태․자연도를 기초로 전지역에 대한 자연 및 환경생태 조사를 기반으로 생태적 특징·정보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 작성 후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절별 조사를 통해 2020년 12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환경생태지도 : 비오톱(공간)의 생태적 특성을 나타내는 기본주제도, 비오톱의 생태적 특성과 등급화된 평가가치를 표현한 비오톱 유형도, 비오톱 평가도를 말함 본 용역을 통해 작성된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등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 다양하게 활용 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앞으로의 시책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환경에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하며,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코자 외식업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을 지난 6월 17일부터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8월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 째로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년 50여개 업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함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상철 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신만큼 이번 기회가 외식경영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컨설팅 과정 수료자 대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가경증치매환자를 모집하여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3회(13:00~17:00) 기억꽃 쉼터를 운영한다. 기억꽃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낮 시간동안 대상자를 보호하여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이 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기억꽃 쉼터 운영으로 강서지역 대상자들도 치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치매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 홍보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억꽃 쉼터는 인동보건지소에서도 4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구미보건소도 연중 운영 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80-4884~5
신평2동(동장 이명희)에서는 8. 20(화) 오후 2시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용, 부녀회장 한복순)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돌며 보리떡과 아이스크림을 전달하였다. 이날 순회방문은 무더운 여름철 잘 보내고 계신지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신평2동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시 국민행동요령 부채 배부 및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 한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간식도 챙겨드리며 담소도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폭염시 국민행동요령 부채 배부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수칙도 안내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명희 신평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로당 방문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처서(處暑)가 코앞에 다가와 있지만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관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라며, 아울러 개인별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수석부회장)의 일원으로 8월 20일(화) 오후 3시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소방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정기회 참석에 앞서 이뤄진 이날 참배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대 전반기 임원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3.1운동 100주년이자 광복 7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또 최근 안성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묘역을 함께 찾아 소방공무원의 노고와 희생을 기렸다. 이어 장경식 도의장은 2012년 순직한 경상북도 서명갑 소방장의 묘역을 별도로 찾아 참배했다. 서명갑 소방장은 2012년 8월 포항시 죽장면 자호천에서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4명의 구조자를 구조하던 중 급류에 휩쓸러 순직했다. 대전국립현충원에는 서 소방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8위 묘역이 안장돼있다. 장경식 의장은 “순국선열을 비롯하여 위기와 위험에 두려움없이 앞장서 온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자, 진정한 영웅인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위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새롭게 구성하여 1년간의 활동에 들어가고,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 심사,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금회에 처리할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포항지진 피해에 따른 도시재건 사업비와 일본정부의 경제도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자금 등으로 도민의 안전한 생활기반 환경조성과 하반기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되었다. 8월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명호․박채아․박태춘․김영선 도의원이 지역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한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안,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처리와 소관부서 추경예산을 심사하고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새로 구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에서 편성한 2,066억원의 추경예산이 적재적소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해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평균 등록금의 80.89%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미대가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63만1900원으로 전체 학과 평균등록금 572만6400원에 대입한 결과다. 한 해 등록금에 대한 실질적인 부담금이 학생 1인당 평균 100여 만원이 되는 셈이다. 이는 2015학년도부터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넘어선 이후 4년 연속 이어가는 기록이다. 최근 3년간 기준으로 71.1%→72.62%→80.89%로 상승하며 특히 지난해에는 8% 이상 늘어난 성과를 보였다. 구미대는 공식 정보공시(대학알리미)를 기준으로 2015~2016년 2년 연속 장학금 전국 1위(전문대, 재학생 5천명 이상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장학금 지급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일반적인 성적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외에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인성 함양,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내 장학금 제도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전공 자격증 취득이나 봉사활동으로 자신의 능력과 인성 함양에 노력하면 점수를 주고 이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도전마일리지 장학금을 비롯 인문학 인재양
구미시는 지난 17일, 시민들의 무더위와 피로를 덜어주고자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야외 무료영화 상영회인「새마을돗자리극장」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새마을돗자리극장」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을 상영하여 전광판 앞에 가족단위로 돗자리를 깔고 앉은 400여명의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였으며, 시민들은 실내극장을 벗어나 야외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만끽하며 질서 정연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하여 성숙된 문화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 여름 처음 시작된 「새마을돗자리극장」을 통해 가까운 공원에 나오셔서 이웃과 소통하고 자유롭게 영화도 즐겨 주시길” 당부하였으며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여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돗자리극장」은 오는 9월 7일에는 ‘암살’을 상영하여 좀 더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8. 20.(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중·장기 관광정책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님 인사말씀에 이어 경과보고 및 사업개요설명, 착수보고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 산업관광 활성화 ○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과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외부 전문가 그룹에서는 ○ 젊은 세대를 위한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 대구·경북권을 묶는 광역벨트화 사업 ○ 구미 대표축제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정책을 주문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서 금오산이 우뚝 솟고 낙동강이 가로 흐르는 구미 안에 잠들어 있는 오랜 전통과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끄집어내어 매력있고 개성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