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9월 11일(수)까지 제3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간이)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본 자격증은 환경부가 인정하는 국가자격증으로서 환경관련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취득 후 환경교육분야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그 외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져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을 하면 제출한 증빙을 토대로 자격기준 적격 여부확인과 무작위 컴퓨터 추첨으로 대상자 30명을 선발 및 통보한다. 본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 동안 환경연수원에서 교육시간 이수와 이론시험의 순서로 진행한다. 교육비 24만원의 유료과정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신청을 하고 있다. 신청은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nfeee)에 접속 후 공지사항에 따라 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 공지사항 또는 기획부로 전화(054-440-3212)하면 된다. 본 과정은 2020년부터 실기시험이 추가되고 이론평가도 크게 강화될 예정이다.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본 과정은 기존에 숲해설가, 복지원예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2019학년도 2학기 중국 하문의학대학(총장 오소남) 교환학생 과정 환영식을 04일(수) 16시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환영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국제교류처 이은숙 처장 및 보건건강관리학과 장경옥, 강성례, 김은주교수, 중국 하문의학대학 의학미용학과 서예단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환영식은 윤옥현 총장의 환영사, 김천대 홍보영상 시청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옥현 총장은 “4개월 교육하는 동안 장경옥교수, 강성례교수, 김은주교수, 훌륭한 교수가 잘 지도해 줄 것 이다. 김천대학교와 하문의학대학은 2013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교류중 있다. 김천대는 올해 41주년 되는 대학으로 간호보건특성화대학이며, 취업률 우수,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분야에 전국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개월 과정을 마치고 다시 우리대학에 유학 와서 더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이번 교환학생 과정은 25명의 중국 하문대 학생이 1학기 동안 보건건강관리학과 소속으로 학과수업 및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 작품 경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여성자립지원센터 문예고리사업으로 여성장애인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푸드테라피 수업을 개강하였다. 프로그램은 이 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장애인들이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나눔으로써 오감 만족, 행복을 맛보도록 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 영역이 확장되고, 심리 치료를 곁들여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회원은 “몸이 불편해 남에게만 의지 했었는데 간단한 조리법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생겨 자신감이 생겼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여성장애인이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들을 가정에서 시연해 봄으로써 성취감과 기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자립과 나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미세무서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구미세무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약소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권순종 지회장은 “정성어린 후원금을 소외되고 그늘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잘 쓰여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의 프로그램 지원 및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또는 후원품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054-453-4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 도시계획과(과장 남병국)에서는 9. 4(수)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 18명이 신평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선 직원들이 경제활성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신평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나눔 활성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병국 도시계획과장은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상인들의 훈훈한 인정을 체감할 수 있는 일거양득을 강조하며 구미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평시장 및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평소에 자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829-1번지 일원 낙동강 강변 2만㎡의 면적에 코스모스 200만 송이가 개화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낙동강 둔치 약 3만㎡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식재하여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개화한 메밀꽃에 이어 코스모스가 만개되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형형색색 코스모스는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가을 문턱의 나들이객과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의 방문으로 추억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메밀꽃과 코스모스는 낙동강 둔치에 아름다운 가을 추억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정주여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9. 3.(화) 오전 9시부터 노인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공원과 화분에 매리골드 1,600여본 식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식재는 옥성면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가을꽃을 식재하여 촉촉하게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꽃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녹색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아침부터 가을꽃 식재에 노고가 많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궂은 날씨에도 가을꽃 향기로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리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옥성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월 30일부터 무박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9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 이번 해커톤 대회는 전국에서 75개팀 359명의 학생 및 SW개발자 등이 참가했으며, 최연소 15세부터 5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도전과 열정을 불태운 대회였다. 참가자들은 자유과제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정과제 분야인 스마트시티와 교통안전시스템 서비스 개발의 3개분야로 나누어 9월 1일 오전 11시까지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 도출, 개발방향 설정 및 구현 등의 과정을 거쳐 SW서비스를 개발하고 15명의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개발방향 개선, 기술 교육 및 개발 노하우 등을 지원받아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완성된 결과물에 대하여 팀별로 기술 및 핵심기능에 대한 설명 후 해당 결과물을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전문 심사위원들과 청중평가단이 창의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9. 3(화) 오전 10시부터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민간위원장 류종원) 위원 20여 명과 문화누리카드 미사용 가구 중 참여 희망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 문화공방”을 열었다. “작은 문화공방”은 농촌의 인구·지리적 특성상 지역자원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누리카드 사용방법 및 이해부족 등으로 인한 문화누리카드 미사용 방지를 위해 관련 정보제공 및 실질적 문화체험을 통한 문화생활 향유를 도모하는 취지의 활동이다. 이 날 해평에 소재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인 ‘재현아트(대표 이찬호)’와 ‘고향집(대표 권향민)’ 2곳에 작은 문화공방을 열어 재현아트에서는 알록달록한 구슬을 꿴 팔찌, 천연비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공예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환절기를 대비한 스카프를 각 대상자들에게 선물하였다. 고향집에서는 평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반찬 만들기로 요리체험을 진행하였고, 대상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과 함께 고향집에서 대접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마을보듬이 위원들과 대상자들 간의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비용은 활동의 취지대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대상자들이 일정부분 직접 부담했으나, 그 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구미대 보건통합교육센터(GU-IHEC) 동아리 ‘동행’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 우수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심사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는 메신저로서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치매관련 프로그램의 보조자로 자원 봉사활동을 연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구미대는 2014년부터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와 치매 서포터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치매예방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치매예방 홍보 미션 활동 및 치매 안심마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구미대 치매서포터즈 동아리인 ‘동행’은 2014년에 결성돼 보건통합교육센터(센터장 이윤미)를 중심으로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재학생들로 구성돼 현재 11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치매예방 활동을 매년 30회 이상 펼치며 치매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행’의 기장을 맡고 있는 이예은(작업치료과, 3
구미시는 8. 31(토) 오전 9시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기덕)는 선수 75명, 응원 75명 등 150여명이 5개 종목(족구, 피구, 계주, 줄다리기, 지네발경기)에 참가하여 족구, 800m 계주, 지네발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결과 경북 23개 시군 중 종합우승의 값진 결과를 달성하고 트로피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또한, 대회 MVP에는 8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역주를 펼친 임경미(구미시니어클럽 팀장) 복지사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류기덕 회장은 “바쁜 사회 생활에도 불구하고 틈을 내 연습과 대회에 참석해 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민간과 공공의 구미시 사회복지인이 모두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선수단에게 감사와 함께 “복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있어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모두가
구미시 소재 ㈜네콘(대표 우인구)은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구심점인 IoT 허브(상품명:네콘 IoT 허브)와 관련 앱을 자체기술로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콘 IoT 허브는 기존의 적외선 방식과 Wi-Fi 방식의 가전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며, 특히 심플한 외양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본사를 둔 ㈜네콘은 IoT 플랫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네이버와 현대HCN 등과의 공동사업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9. 6(금) 11:00 구미코 2층 특설무대에서 제품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전기 부품, ICT 분야의 국내 최대 제조기반을 갖춘 구미시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비롯한 홈케어 가전 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 및 관련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등, 침체된 구미 전자산업의 활력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