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 6(금) ~ 9. 10(화)까지 지정ㆍ비지정 문화재, 관문, 생태공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및 자생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도로 공한지 청소 및 환경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9. 6(금) 인동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태)에서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인동동과 가산면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구미 관문인 신동지(속칭, 사각지) 주변 산책로에 제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고, 9. 9(월)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분원장 신동규)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재인 ‘모원당’과 ‘청천당 신도비’ 주변 거리 청소와 제초작업, 화단가꾸기 등 지역 문화재를 보호·관리하여오고 있으며 깨끗한 인동 만들기에 동참하였으다. 9. 10(화) 인동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병연)에서는 회원 35명이 자율 참여하여 도심 속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검성지 생태공원 주변에서 황상3주공아파트까지 도로변과 공원 주변 산책로에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펼쳤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우리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도개면(면장 유경숙)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드리는 현수막을 게첩함과 동시에, 도개면의 주요 관광지도 함께 홍보하여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도개면은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마을의 주요 단체들과 뜻을 모아 도개면의 주요 진출입로와 선산, 해평 등 인근 지역 등 총 6곳에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면서,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신라불교초전지(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와 ▲도개 플라워단지(도개면 궁기리 829-1번지) 안내문도 포함시켜 지역 홍보도 함께 실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꾀하였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귀성객 환영 현수막 게재와 더불어 마을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연도변 제초작업, 마을 대청소 등 환경정비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귀성객 맞이 추석 명절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였다. 도개면의 주요 관광지인 신라불교초전지는 2017년 조성되어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구미의 주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2019년 낙동강변에 조성된 도개 플라워
구미시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 육군 5837부대 1대대 장병 40여명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은 주아리 농가 2,000㎡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피해농가의 근심을 들어주었다. 특히 이번 태풍과 호우 피해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전에 발생하여 수확의 기쁨을 기원하던 농민들에게 큰 좌절과 절망을 안겨 주었으나, 이번 장병들의 피해복구 지원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일손돕기에 나선 군인들은 10여명씩 팀을 구성해 이른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호우피해를 입은 농가의 고충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우리 농촌이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여건에 놓여있지만 이렇듯 도움의 손길이 있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5837부대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현권의원은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구미시의 에코랜드 진입도로 공사비 8억원,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 노후송수관로 개체공사 4억 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에코랜드 진입도로는 에코랜드 방문객과 경운대학교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로로써 교통량 증가와 급커브구간이 많아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은 도로이다. 경원대생 2천여 명이 집단 민원을 하는 등 해당 구간의 도로정비공사는 지역숙원사업이었다. 다행히 특별교부세 8억 원이 확보됨으로써 산동면 인덕리의 지역주민과 경운대생 등 3천여 명의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서지는 구미시 신동 643번지 일원에 위치한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생산과 학서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생태체험공산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생태공원에는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 다양한 웰빙활동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 공사는 인동동, 황상동, 진평동 등 인동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송수관로를 개체하는 공사이다. 해당 송수관로는 1991년에 설치된 노후 송수관로이다. 지난 7월 7
구미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공공형「행복택시」가 올해 1주년을 맞았다. 구미시는 대중교통취약지역 주민 및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복택시 운행과 함께 특별교통수단인 OrangeCab과 저상버스를 확대해 소외 없는 교통 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취약지역 37개 마을(636가구, 1,292명)이 행복택시로 행복해지다 2018년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 마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행을 시작한 공공형「행복택시」가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아 올해 두 차례 확대되었다. 올해 3월 1일 4개 읍면(고아, 옥성, 해평, 장천)· 15개리(24개 마을)로 1차 확대되었고, 6월 1일부터 9개리 13개 마을을 2차 추가 확대해 운행 중이다. 이에 따라 총 24개리 37개 마을 636가구 1,292명이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7월말 기준 연통계 3,587회 운행에 6,863명이 이용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보장과 이동편익에 도움이 되고 있다. 행복택시 운행은「구미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18. 7. 11. )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
구미시에서는 9. 10(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임직원 및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삼성전자스마트시트 추석맞이「맛있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매년 각종 나눔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는데 특히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추석맞이 「맛있는 나눔」 행사는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직접 물품을 담고 포장한 식용류, 참기름, 고추장, 당면, 햄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생필품 900박스를 복지관 등 10개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등 어려운 지역주민 250여명에게 문화공연(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해주는 삼성전자 임직원 및 한마음협의회, 주부봉사단 모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다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봉사자로서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구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형곡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9. 10(화)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용섭) 위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건강식품 및 추석선물세트(25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선물세트는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구입했으며, 대상 세대에게 직접 전달하여 명절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섭 위원장은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을 하게 되어 보람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만 형곡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힘써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9. 9.(월)부터 9. 10.(화)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상복) 회원 및 관내 주민 등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추석을 맞이하여 차량 왕래가 많은 관내 주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안전한 귀향길을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우천과 더위 속에서도 연도변 제초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개면을 함께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희망드림 게시판 제2탄 [여름편] 햇빛보다 밝은 웃음, 열기보다 뜨거운 열정 에 이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을편] 황금빛 일렁이는 들판, 풍요로움이 넘실거리는 마음 으로 세번째 희망을 게시하였다. 이번 희망 글귀는 진미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 선정작으로써, 주민등록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행정9급 최아람 주무관의 아이디어이다. 민원실에서 1년 7개월째 근무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고, 본인 업무외에도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진미동 막내직원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가을과 같은 풍요로움을 가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문안을 고안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드림 게시판은 긍정적이고 희망찬 글귀를 통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마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게 된 시책사업이다. 또한 글귀는 진미동 및 주민의 아이디어로 선정되며, 캘리그라피 디자인은 구미시청 동호회 ‘또바기’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완성된다. 이번 가을편은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이윤자 계장의 작품으로 선보여졌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9월 9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최고령자인 전성삼(만98세), 김필금(만97세) 가구를 방문, 격려하였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인동동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최고령자 어르신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인동동마을보듬이에서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풍성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상수(上壽, 100세)를 바라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장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단2동(동장 박말기)에서는 9. 9(월) 18:30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및 공단2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이정욱)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구미시 일·생활균형 저출생 극복 투게더 캠페인, 관내 구미보세장치장에서 열리는 50주년 기념 아트페어(Art Fair) 행사 등 각종 시정현황 및 추석명절 생활 안내 사항을 홍보하고 지역여론 수렴과 더불어 공단2동 발전을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박말기 공단2동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늘 애쓰는 단체장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더욱 살기 좋은 공단2동을 만들기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13개 읍면동 25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 매년 설과 추석에 운영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ㆍ가공되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과 수요자와 판매자간의 지속적인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전기관과 지역주민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장터 운영과 함께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의 대응책으로 추진 중인「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도 동시에 전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으며,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의 인구시책 홍보 및 현장전입신고 접수도 실시했다. 매번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농가는‘직거래 장터를 통해 유통경로 없이 직접 구매하게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쌓이고, 점점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1일에는 한국전력기술(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