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0. 7(월) 오전 10시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모원당 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분원장 신동규)은 문화재인 ‘모원당’과 ‘청천당 신도비’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하여 화단가꾸기 등 지역 문화재 보호·관리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은 모원당 및 청천당 신도비 주변에 제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인동동 문화유산 지킴이로 후손에 물려줄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을 잘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새 인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10월 8일(화) 오전 11시 옥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장과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주관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죽거나 병든 야생동물 신고제도 안내 등 담당별 당면한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한 후, 옥성면민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최종회의를 실시하였다. 서경진 옥성면 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에도 면정추진에 협조하여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10월 12일 개최되는 제10회 옥성면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적극 동참하여 면민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 고 전했다.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10월 7일(월) 오전 11시 도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2019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농지이용 실태조사 및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등 주요 시정홍보와 당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도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단합대회 및 꽃심기,「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 차 봉사 운영 등을 논의 하였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서 부녀회 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고, 유경숙 도개면장은 환절기를 맞아 개개인의 건강을 챙기시길 당부드리며, 도개면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부녀회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장소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앞에서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마케팅을 실시하였다.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가 창설된 후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00회째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는 100년의 상징성을 기리고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이번 로드마케팅에서 관광홍보동영상 상영 및 홍보물 배부, 내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시 개최 홍보, 투명우산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전국체전 선수단 및 임원,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로드마케팅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풍부한 관광지를 널리 소개하여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축분뇨 재활용 확대를 위해 바이오가스 생산때 음식물류폐기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농촌 진흥청 고시가 오히려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그리고 잔반사료 차단을 통한 ASF방 역강화과 바이오가스 공급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분뇨의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규정이 오히려 과도한 비용부담과 경제성 확화를 초래해서 바이오가스 시설의 건립자체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농진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를 통해 농진청의 비료 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 고시에서 정한 부산물 비료의 사용 가능한 원료에 의하면 가축분뇨발효액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잔재물은 혐기성소화시설(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서 생산할 경우에만 30%이내에서 사용가능 하다. 농진청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이 음식물류폐기물 사용량을 늘리면 가축분뇨 처리량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음식물류폐기물 사용량을 30% 이내로 규제하고 있 ! 고 설명했다. 7일 국회 농림해양축산식품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농징청이 고시로 정한 음식물류폐 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규제가 바이오가스 시설의
구미시에서는 10. 5(토) ~ 10. 6(일) 2일간 제9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합기도대회를 구미전자공고(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합기도협회(회장 최정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합기도 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대련 및 술기경연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해 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인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 바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금오산과 낙동강 등 구미의 정취를 두루 느껴보시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써 합기도 동호인간 화합을 도모하고, 합기도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구미시 홍보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제3회 『구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10월6일 동락공원 반려견 놀이터 일원에서 ‘동락으로 오시개(세번째이야기)’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반려동물문화협회(회장 김재근)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웃을 배려하는 반려동물 사육문화와 반려동물 존중의 성숙한 문화정착을 위해 열렸으며 구미시 수의사회, 청년문화협회, 동물보호단체, 한국펫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했다. 우수반려동물 선발대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달리기 대회 등 주요행사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 몹, 초등 케이팝,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무료진료 및 무료미용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시 동물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칠곡)과 정세현 부위원장(구미)은 지난 4일 제18호 태풍‘미탁’이 할퀴고 간 영덕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난해 태풍 ‘콩레이’피해에 이어 또다시 침수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의 강구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침수된 교실 및 운동장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직접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조속한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곽경호 위원장은 긴급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 및 집행부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7일(월) 경북문화관광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방분권시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관광 산업의 변화에 대응한 역량 강화를 위해 주최한 것으로, 장경식 의장은 특강에 앞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북 관광 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인정받아 경북문화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특강에서 지방자치가 없으면 민주주의가 없고, 지방분권이 없으면 지방권한이 없다고 하며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한 장경식 의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 등이 없어 지방이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며, “지방분권시대에는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무한경쟁이 예상되므로,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전문성을 제고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경식 의장은 “현재 자치분권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비롯 「지방이양일괄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법률안이 통과되면 주민참여권의 보장과 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자치권이 확대될 것이다.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이 가시화되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과 대구환경대학(학장 오세창)은 10월 7일 환경연수원에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지역의 민간환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대구환경대학과 경북환경연수원이 환경교육을 함께 이끌고 확산시켜나가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노력,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교류협력, 기타 양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체결 외에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 공연, 환경대학의 축가, 연수원 숲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대구환경대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500만 시·도민에게 지속가능 환경복지형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10월 8일 저녁 7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구미근로자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근로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어지는 한마당 행사로 구미지역의 근로자들로 구성된 밴드 7팀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산업도시 구미의 오늘이 있기까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진정한 주인공인 근로자들이 공연을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근로자 밴드 데이플라이밴드, 노크밴드, 배드토드밴드, 비너스, 시즌 투, 희로애락, TFC 등 총 7팀이 출연하여, 트로트부터 포크, 락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지원이, 한두레마당 모듬북 공연, 첼리스트 김서연의 축하무대도 함께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공단 50주년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고, 노동과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오늘의 구미를 만드는데 기여한 근로자분들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과 근로자가 일상에서 풍요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5일(토) 오후 3시 꿈을담은놀이터(산동면 소재)와 남통공원(선주원남동 소재)에서 아동 및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놀이터를 찾은 유아, 아동, 시민과 함께 구미시 놀이활동가가 직접 놀이에 참여하여 흥미 유발을 위한 풍선놀이로 아동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달팽이 놀이 등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쉬어가는 시간으로 손팽이 돌리기, 이후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실시로 놀이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꾸러기 놀자학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지원을 위해 올해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꿈을담은놀이터(산동면), 물꽃공원(상모사곡동), 남통공원(선주원남동), 형곡근린공원(형곡1동), 갈뫼공원(비산동) 5개소 놀이터에 구미시 놀이활동가 2명이 각각 배치되어 놀이터를 찾아오는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놀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세부일정으로 꿈을담은놀이터, 남통공원은 10.5(토)일부터 11.30(토)일까지, 물꽃공원, 형곡근린공원은 10.12(토)일부터 12.7(토)일까지 각각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