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와 DGB금융그룹(회장:김태오)은 10월 23일(수)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김윤국 DGB대구은행 부행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9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21세기형 중소기업의 신성장 전략(뉴노멀-초경쟁 환경과 중소기업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신동엽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며 GM, Ford, Kodak, Motorola, SONY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급속히 몰락하는 과정과 Google, Amazon, Facebook, Apple 등 1인 기업에서 단숨에 글로벌 리더로 급성장한 기업까지 사례를 들어가며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기업환경은 너무나 급변하고 있어 기존의 Fast Follow 전략으로는 대응할 수 없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례로 아디다스는 태국에 2만명을 고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였지만 생산기지를 독일로 옮겨 스마트
칠곡군은 지난 21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9명(회장 이길수)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보훈단체회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정책 당면과제와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길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평소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회 국장은“내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관련 수당 인상 등 보훈정책 향상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백선기 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명성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수립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전후세대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2013년 9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시행한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성된 토지를 토지소유자들에게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총 면적 35만7,134㎡의 부지에 4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독주택용지 253필지 96,304㎡, 공동주택용지 2필지 104,489㎡, 근린상업용지 50필지 19,544㎡, 초등학교 1필지 13,001㎡, 주차장 1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를 조성해 2,533세대 6,332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10여년 만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공사 중인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구미국가 5공단 진입도로 1공구 등이 개통될 경우 사통팔달 교통망 형성으로 구미 북부지역의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이 공공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인수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미비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10월 23일 공사완료 및 환지처분 공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윤호열)가 23일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25회 이쁘동이제’를 개최했다. ‘예쁜 어린이 잔치’란 뜻의 순우리말인 ‘이쁘동이제’는 유아교육과의 학술제다. 올해로 25회를 이어오며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유아축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4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쁘동이제’에는 경북 구미·왜관·김천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1300여 명이 초청됐다. 올해도 국악, 인형극, 율동, 동극, 합창 등 다채롭고 알찬 공연을 준비해 총 2회 공연을 펼친다. 공연 내용은 국악 ‘선녀춤’, 인형극 ‘빨간모자’, 율동 ‘콩순이’,‘캐리와 친구들’, 동극 ‘피노키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지막 공연은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하며 부르는 합창(‘넌 할 수 있어’)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이쁘동이제를 통해 전공 실기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또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선후배와 학우들 간의 배려와 소통, 협동과 창의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윤호열 학과장은 “이쁘동이제는 구미대 유아교육과만의 특성과 전통이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0월 23일(수)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삼성원(보육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직원 26명이 참석하여,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실내·외 환경정리 및 청소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옥례 원장은 “사랑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의 기쁨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지역사회 흡연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9년 10월 22일(화) 담배소매인이 가장 밀집해 있는 원평동 일원을 시작으로 ‘학교주변 담배판매금지 홍보단’을 가동하여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금지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결과 경북지역의 청소년 담배 구매 용이성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그 대책 방안의 일환으로 원평동 일원의 편의점, 소매점 등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하여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과 청소년보호법 중 청소년 유해약물 관련 조항이 포함된 협조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천나영 과장은 “청소년의 담배 구매 접근성을 차단하여 담배 공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보건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미시 소재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10월 22일(화) 도개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수업을 마치고 인근 선산장터에 모였다. 선생님들의 손에는 동물캐릭터 슈트에서 피켓과 홍보물품이 들려 있었다. 공룡과 백곰 등 동물 캐릭터 슈트를 입은 선생님과 피켓을 든 선생님들은 나란히 서서 아이들의 노래가 녹음된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학교 홍보를 했다. “선산에서 도개까지 스쿨버스 10분이면 돼, 주소 이전 안해도 전할 올 수 있어요. 가까운 우리 도개초~~” 동요 아기염소 노래가사를 바꾼 도개초 아이들이 노래소리와 선생님들의 율동에 주위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모여들었다.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 모집을 위해 홍보하는 것은 처음 보네.” “보낼 아이만 있으면 도개초 전학 보내고 싶네요.” “얼른 홍보물품 받아가요. 선생님들 퇴근하시게.” 도개초 선생님들은 점점 줄어드는 학생과 소규모 학교가 사라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홍보를 통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9월에 인근 선산읍의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자유학구제 대상인 선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차 홍보를 하였으며 이번이 2차 홍보활동이었다. 이번 홍보활동의 주목적은 선산지역 학
구미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에서는 2019년 10월 22일(화) 오후 2시 50분 본교 과학실에서 학부모회 주최로 본교 재학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백 만들기 교실을 개최하였다. 비산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 행사마다 모니터링을 통하여 보다 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에코백 만들기 방법 설명과 시범 순으로 수업을 들은 후 학부모회 어머니들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비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내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학생들이 만들기 교실에 참여함으로 다른 학생들과 즐겁게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설파 안창수 화백이 국제서법국화가협회가 주최한 “제9회 중국북경국제서화교류전”에서 매화와 목련을 그린 “영춘”작품으로 지난해에 이어 문화공로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19일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중외명인예술원(中外名人藝術院)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성대히 열렸다. 이 전시에는 오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은행 퇴직 후 고향양산에서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 화백은 10여년의 작품활동을 통해 중국중화배서화대전 금상, 일본전국수묵화수작전 외무대신상 등 각종 대회에서 다수 수상과 함께 금년에 열린 양산시초청 쌍백류아트홀 “룡과 호랑이전”,국립백두대간 수목원초청 “연꽃전” 등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안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작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구미시 산동면(면장 이동상)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서는 10월 23일(수)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환 노인회장, 입주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새로 문을 연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경로당은 221.49㎡의 면적이며, 내부에 주방시설 및 기본편의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된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여름에는 시원한 쉼터로 겨울에는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하여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3일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前)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헤드트레이너 김민지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현장에서 의무트레이너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 학과장은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써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에로사항 및 트레이너로써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축구부, 학과 여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시간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과 트렌드별 학문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강채희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선수트레이너 생활, 특히 여성 트레이너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 방문단 일행은 10월 14일 ~19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상주, 회안, 남경 지역에 소재한 대학을 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에 김천대학교(윤옥현총장)는 건동직업기슬대학(建东职业技术学院), 회안오성은고등학교(淮安吴承恩高中), 남경금긍직업기술대학(南京金肯职业技术学院)과 자매대학 MOU체결하였으며, 앞으로 대학 간 유사한 (학과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경찰소방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치기공학과, ICT군사학부 등) 편입학 추진하였다. 또한 각 대학기관 방문하여 김천대학교 홍보를 실시 하였다. 이외에도 기존에 자매대학인 강소간호직업대학(江苏护理职业学院)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의학미용학과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홍보을 실시하였다.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20-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