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유주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글로벌진출 성공이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2025년 지원 기업 10개사 중 6개사가 실제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개사는 창업 이후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첫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110억 원을 넘어섰으며, 한정된 지원 예산 대비 높은 경제적 성과를 창출해 지원 사업의 실효성과 파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전방위 맞춤형 수출 지원 프로그램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센터는 사업 초기부터 ▲수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 ▲기업별 수출 애로사항 컨설팅 ▲해외 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무역전문기업, 포워딩 업체, 관세사가 직접 참여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통해 통관·물류 등 실무적인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며 실질적인 계약 및 거래 성과로 연결시켰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새마을재단(대표 이영석)과 경북행복재단(대표 정재훈)은 2월 9일, 양 기관 임직원이 함께 구미시 상모 월요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두 재단 임직원이 참여해 상모 월요장 내 점포를 나누어 방문하며 지역 농산물, 명절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두 재단의 장보기 참여로 시장 곳곳이 활기를 띠며, 설 명절을 앞둔 훈훈한 정겨움이 감돌았다. 한 상인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재단 직원들이 찾아와 장을 봐 주니 힘이 난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는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상생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는 “새마을재단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재단은 경북을 중심으로 국내외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윤석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9일, 윤종호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함께 해평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해평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구매를 장려함으로써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원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근 원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추석에 이어 해평시장을 다시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윤수일)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에 맞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쇄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고춧대, 과수가지 등) 처리가 힘든 산림 인접지 농가를 찾아가 수거·파쇄하는 사업으로, 지원을 원하는 농가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 054-712-4135)에 직접 신청하거나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파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산림 인접 농경지 68,019㎡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다. 지난해 봄 발생한 317건의 산불 중 소각 산불은 65건, 27%로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은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돼있다(2021년 기준). 따라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파쇄부산물을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소각 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저감 효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는 제29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청주, 전북 전주, 대전 대덕구를 방문하여 비교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비교견학은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재생 사례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미시 재생에 필요한 정책 발굴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첫째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충청북도 청주의 문화제조창을 방문했다. 옛 연초제조장 부지를 문화산업 거점으로 재생한 사례로, 공간 재활용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모델로써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들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문화제조창 일대 시설을 둘러본 뒤,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구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날, 위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의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로부터 공간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유휴 산업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환하는 과정과 지역 문화 활성화 효과를 중심으로, 구미시 유휴산업시설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대
경상북도 4-H 연합회는 5일 경상북도 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제64·6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 조직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4-H 회원과 지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21개 시군 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연합회 주요 활동 보고, 회장 이·취임식, 임무 인계,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제64대 노구완 회장은 재임 기간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교류를 확대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 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하며, 4-H 운동의 공익적 가치를 도내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구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4-H 연합회가 청년 농업인의 든든한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6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강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
경상북도는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2월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챙기는 데 집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행정 통합,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가 방위산업 생산기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K-방산 핵심 거점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2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된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경쟁력 강화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한다.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글로벌 군 현대화 수요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수출 기회
경운대학교 최고위관리자과정 총동창회는 2월 5일(목)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제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금오산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가족 등 사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지난 임기 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동현 이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임명해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동현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명해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동창회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리더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회 동기임은 밝히고 경운대 최고위과정이 지역 경제와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를 보냈다. 박교상 시의장은 동창회의 결속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의회 차원의 응원을 약속했다. 특히, 임종식 교육감은 축사 도중 감동적인 시 낭송을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따
도기욱 경북도의원의 저서 ‘우문현답’ 북콘서트가 5일 예천문화회관에서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최우성 국민의힘 중앙청년부위원장회 부위원장, 예천군의회 의원, 조윤 예천문화원장,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백낙점 나라경영연구원 이사장,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이완희 예천군 장애인협회장, 홍민수 예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 권동환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김재우 예천 청년씨드 회장, 도희석 성주도씨 예천종친회장 등 각계 인사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객석과 로비가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진 가운데 1·2층 통로까지 인파가 이어졌고, 건물 주변에는 축하 화환 5백여 개가 늘어선 채 인근 도로에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며 예천 도심이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전 낭독과 축하영상 상영, 저자 인사말로 이어졌다. 도기욱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무언가를 말하려 쓴 글이 아니라, 주민들 곁에서 받아 적은 삶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는 “탁상행정보다 시장과 골목에서 들은 목소리가 저를 움직였다”며 “현장에서 배운 질문들이 책의 뼈대가
구미시는 지난 3일 원남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열고, 배움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민행복대학 각 기수별 동기회 회장과 부회장,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졸업한 5기 회원들도 함께해 동문 간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을 결산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자체 학습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중심으로 한 연간 활동 방향을 확정했다. 이재명 구미캠퍼스 총동창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우수 동창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경상북도와 구미시를 통해 얻은 배움의 경험과 인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동문들이 계속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주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구미캠퍼스 총동창회는 도내 도민행복대학 동창회 가운데서도 지역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단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구미만의 도민행복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는 지난 3일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총회는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감사 보고를 통해 한 해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연합회의 운영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2부에서는 내빈과 전직 임원 소개, 구미 농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이 이어졌다. 이번 총회에는 구미 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구미시장을 대신해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도의원과 구미시의회 장미경·김영길 시의원도 함께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성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 변화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구미 농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후계농업경영인이 스마트 농업 확산과 농촌 활력 회복의 중심 주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은 축사에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