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해)는 1월 18일(수) 11:40 인동시장에서 회원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설 명절을 앞두고 활기가 넘치는 인동 시장을 찾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명절선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구미 인근에서 수확되는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시장의 푸근한 인심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흡족해 했다.캠페인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황영해)는 명절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더불어, 2012년 역점사업으로 21개 여성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로컬푸드 이용하기’와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농가연계사업과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교육에 주력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세부지침 교육을 1. 19(목) 오후2시 3층 상황실에서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구미시의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추진 목표는 대상사업비(6,806억원)의 60%인 4,084억원으로 상반기에 목표액을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집행 지침시달회의를 통해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한 각종 제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지침을 시달하였다.구미시는 올해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 및 애로사항 해결 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국가의 3대 중점관리 사업인 일자리사업, 사람희망사업, SOC사업 및 1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구미IT파크 조성사업, 제50회 도민체전 개최, IT융·복합 기술단지 조성 등 대형프로젝트 사업과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서 조기집행 목표달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김충섭 부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조기집행 추진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 역시 조기집행 목표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 모금 행사를 벌여, 지난 2012. 1. 18(수) 방범순찰대 2소대에 근무하는 상경 최진호의 아버지가 화상으로 투병중인 것에 대한 위로금을,구미 지산동 소재 꿈을 이루는 사람들(외국인근로자 쉼터)을 방문하여 쌀 10포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이를 위한 성금은 구미경찰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마련하였고, 이 외에도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의 기금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코레일 구미관리역(역장 김종현)은 1월 21일 구미역 맞이방에서 원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와 합동으로 KTX 민간개방저지 결의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KTX 민간개방은 고속철도 수익이 국민에게 가야하지만 특정기업에 간다면 특혜제공이다“며, 귀성객 및 구미시민들에게 국민철도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구미관리역장(김종현)은 “코레일은 고속철도 수익을 일반철도(새마을, 무궁화 등)에 교차보조하여 공공철도의 역할을 해왔으나, 민간개방시 공공성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시민들이 진지하게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과 전찬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19일 오후 경상북도의회와 자매결연한 강원도 동해시 해군 제1함대 사령부를 방문, 새로 취임한 김진형 해군제1함대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통해 독도수호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0월28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해군 제1함대 사령부에서 해군 제1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매결연식을 가진바 있다.자매결연 협약서에는 경상북도의회와 해군 제1함대 사령부는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다고 되어 있다.특히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며, 독도수호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기관이 갖고 있는 특성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지원하기로 되어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 날인 1. 21(토), 도 및 시군 설 연휴 종합상황을 직접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한다. ‘서민생활 안정’과 ‘물가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가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이때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도내에 그늘지고 소외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모처럼 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한편,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중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비롯하여,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하는 등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 및 23개권 시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공무원 2,21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귀성객 안전수송과 재해재난 예방대책,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각급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약국 당번제 실시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설 연휴는 작년 구제역으로 다녀가지 못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늘어나면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도
구미시는 남유진시장과 간부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 19일 인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위해 구미시 공무원 가족들이 앞장서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전통시장에 가면 볼거리, 살거리, 덤으로 주는 넉넉한 인심은 물론 제수용품과 우리 농산물을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와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 원산지 및 가격표시 안내 전단배부 등 다양하게 전개 되었다.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사업이 잘되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마음도 전달하였다.구미시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유관 기관 단체에 보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또한, 기업체와 전통시장 간의 자매결연 체결에도 발 벗고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월 18일 14:30 현일고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현 실태와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 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경각시키고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학교폭력 신고 창구인 안전Dream 포털 및 모바일 웹 신고 그리고 문자 신고등 다양한 신고 절차를 설명하고 본인의(경찰서장)학창시절 및 공직생활에 관한 강의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진솔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기존의 교육과 달리 서장님의 인생관과 공직생활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즐거움을 표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구미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에서는 1월 18일 10:00 3층 간담회장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지원 업무수행 능력 및 직원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 날 허복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시의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라며 구미 시민의 대표기관인 구미시의회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의원보좌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워크숍의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서우선 박사는 지방의회 의전 및 홍보 실무요령, 주요행사 보도자료 작성기법, 의원발의 조례검토 및 심사기법 등 주제로 의정활동지원에 필요한 실무사례 위주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했다.이어진 특강시간을 통해 이수영 의회사무국장은 “시민과 의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SNS상의 다양한 민원에 적시 응대하여 이를 통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 관계구축이어야말로 의전활동의 첫걸음이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선4기 이후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발 앞선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현대모비스, KCC 등 156개의 기업체를 유치하여 2,400여명이 취업하는 고용창출 성과를 거두었다.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 선정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전국 4,0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에 선정되었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산시가 포함되었으나, 상대적으로 공단 규모가 작은 김천이 선정된 것은 그동안 투자유치 전담기구 조직, 민원서류 One-Stop Service 등 시책개발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였고, 1970년대 산업화 이후 인근 구미에 국가공단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기업유치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 및 사후관리, 기업유치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매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투자유치서비스 기업만족도 조사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최근 3년이내 20개 이상의 공장 신·증설 실적이 있는 비수도권 지자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2012년 핵심 Key Word로 선정했다. 경북도에서는 일찍이 일자리 창출이 도민의 제1행복이라는 인식하에 민선4기부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6조2천억원 투자유치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25천개 창출을 비롯하여 6만 7천개를 만들었다.올해도 도정 운영 방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이다.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결집하여 서민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올해 일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지 미리 알아본다.□ ‘청년희망일자리 뉴딜정책’ 강력추진으로 청년실업 돌파구 마련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청년실업종합대책인 ‘뉴딜정책’을 도는 올해에도 강력 추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청년실업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주요 골자는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에 중점을 두면서, 고졸, 비정규직 등 지역통합과 안정을 아우를 수 있는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우선, 일자리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 앱 ‘일자리 알림e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매출 천억 클럽 등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예
- 도 및 시·군 종합상황실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설 연휴 재난, 사건사고 예방 등 도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 날인 1. 21(토), 도 및 시군 설 연휴 종합상황을 직접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한다. ‘서민생활 안정’과 ‘물가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가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이때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도내에 그늘지고 소외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모처럼 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한편,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중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비롯하여,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하는 등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 및 23개권 시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공무원 2,21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또한, 귀성객 안전수송과 재해재난 예방대책,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각급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약국 당번제 실시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설 연휴는 작년 구제역으로 다녀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