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실적치는 3분기 연속하락 2009년 이후 최저치 기록- 2/4분기 전망치는 3분기 연속 하락 후 반등 “97”- 2/4분기 중 업종별로 전기전자, 기계금속 ‘맑음’, 섬유화학, 기타 ‘흐림’- 2/4분기 중 규모별로 대기업 ‘맑음’, 중소기업 ‘흐림’- 2/4분기 중 생산량, 가동률, 매출액, 설비투자 항목에서 증가예상2012년 2/4분기 중 구미 제조업체 체감경기는 여전히 악화전망이 좀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수는 전분기전망치(75) 대비 22포인트 상승하며 긍정적 신호를 예고하였다.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2년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7’로 3분기 연속 하락 후 반등에 성공하였다. 한편, 2012년 1/4분기 경기전망 실적추정치는 ‘59’로 1/4분기 중에는 유럽경기 불확실성과 유가상승위협, 소비심리하락 등 위협요인 공존으로 지수가 3분기 연속 하락하였다. 이는 당초 2011년 11월에 조사한 1/4분기 전망치 75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2012년 2/4
김천시는 잘못된 걷기 습관으로 인하여 질병을 방지하고 올바른 걷기, 최고의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인 파워워킹을 전 주민에게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한 2012년 파워워킹 지도자 양성 교육을 지난 23일(금) 13시부터 19시까지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 및 김천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참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 참석자의 절반이상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보건교사이고, 김천시생활체육회원 및 파워워킹 시민클럽회원, 관심있는 시민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상지대 체육학과 교수이자 대한걷기연맹 이사장인 이강옥 교수의 이론교육 4시간, 실기교육 2시간 총 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바람직한 걷기방법, 파워워킹 자세 교정법 등 심도있는 이론교육과 김천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개개인의 잘못된 걷기파악과 교정법, 정확한 걷기 등 실기수업이 이뤄졌다. 이날 총 6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사)대한걷기연맹 후원의 수료증을 전달하고, 앞으로 시에서 운영할 파워워킹 시범학교 운영 등의 강사활동 기회제공과 전 시민 걷기운동 확산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만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운동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좋은식단 확대보급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에 앞장서 노력해온 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업소 5개소를 2012년 상반기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3월 26일 시청2층 접견실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이번 2012년도 상반기 모범업소 지정은 모범업소 신청 접수된 14개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과 관련공무원 합동으로 음식점의 환경, 종사원의 친절도, 주방 내부 청결상태 등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엄정한 현지실사 후 김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위생용품지원, 상수도요금 30%지원, 쓰레기봉투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홍보를 통해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영업주 소양교육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음식문화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소재 음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신규지정 모범업소 현황 ◇SK농장(평화동), ㈜삼립식품김천부산방향휴게소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 26(월) 오후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과 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인수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1971년 정부 차원에서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세계은행(IBRD)의 차관을 재원으로 1975년에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설립, 국내 최초 관광단지로써, 한국관광의 대표적인 명소이다.그동안 경주시민들의 헌신과 희생(토지희사, 헐값매각, 수용 등)으로 개발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한 향토기업을 정부의 공기업선진화 방침에 따라 민간에 매각할 경우, 경주시민을 비롯한 도민의 정서, 종사원의 고용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또한, 대구·경북권 550만 지역주민의 여가 공간 창출과 관광산업의 종합적인 업무체계 구축 등 경북관광의 전환점 마련의 필요성과 인수를 통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에서 인수를 추진하는 것이다.한국관광공사에서 매매대금을 기업가치평가 결과 순자산가치 금액 3,352억원 요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특수성(지방세원의 자주권, 과세권 보유)등 설득을 통해 법률해석 차이로 발생한 241억원의 법원조정 신청분을 제외하고 당초보다 1,530억원
“선진국과 후진국을 넘나들면서도 공통적으로 목격한 것은 바로 ‘경북의 빛나는 위상’이었습니다. 이러한 경북의 글로벌 파워는 결국 수출, 투자, 문화, 관광 등 지역발전으로 연결될 것입니다.”3월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세계 물포럼 인수와 해외새마을 시범사업 점검을 위해 8일간(3.15~22)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밝힌 김관용 도지사의 첫 소감이다.“180개국 3만5천명이 참가한 마르세유 세계 물포럼에서 차기 포럼을 인수한 것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위상을 각인시킨 역사적인 일”이라는 김 지사의 발언에는 아직도 감격의 여운이 담겨있는 듯 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세계 최대 포럼이자 ‘물의 올림픽’이 2015년에는 대구경북에서 열린다. 물에 대한 주도권이 대구경북으로 이동한다. 이는 580조원이 넘는 세계 물산업 시장의 공략을 위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이번 포럼 기간 중에 김관용 도지사는 ‘로익 포숑’ 세계물위원회(WWC) 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물산업 지도자들과 만나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비욜리아, 수에즈, GE 등 글로벌 물기업과도 접촉해 경북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김상환)는 시ㆍ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 증축공사를 시작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북구 팔달로 25길에 위치하며, 2006년 개관한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서, 증축이 완료되면 기존 청사 부지에 연면적 총3,618.71㎡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이루어지며, 3월 2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11월 완공에 앞서, 시ㆍ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타워를 세울 예정이다.건협 관계자는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시ㆍ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증축공사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김상환)는 지난 23일 북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북구청 소속 공무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의 중요성 제고와 공공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이번 건강체험터를 방문한 한 시민은 “평소에 간과했던 건강을 체크하고 각종 질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북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월 1회 건강체험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공헌할 계획이다.
김석호 제19대 국회의원 구미갑 후보는 3월26일(월) 오전 10시 구미시금오공고에서 거행된 천안함 故김선명 병장 2주기추모식에 참석했다.구미갑 지구에서는 유일하게 김석호후보만이 천안함 희생장병추도식에 참석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한 장병의 넋을 위로했다.구미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꾼은 표를 쫓아 꽃을 어디에다 둘 지 모르는 후보가 아리라, 진정 슬픔을 눈물로 같이 할 수 있는 김석호 후보를 원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후보단일화의 열기가 뜨거웠다. 야권후보단일화는, MB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명령이었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하여 정책적 합의를 통하여 공동의 정책을 성사시켰으며, 경선을 통하여 야권후보단일화를 만들어 내었다.경북지역에서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후보단일화를 만들어 내었다. 각 정당이 단독 출마한 지역은 야권단일후보로 결정하고, 서로를 인정하였으며, 복수후보가 출마한 포항북구 선거구에서는 경선을 통하여 야권후보단일화를 만들어 내었다.구미 갑 지역에서도 민주통합당 안장환 후보와 통합진보당 구민회 후보의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지역민의 열망은 뜨겁다. 통합진보당 구민회 후보는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하여, 중앙당차원에서 결정한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동의를 할 뿐 아니라, 100%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 방안까지 모두 수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통합진보당 구민회후보가 불리한 경선안인 후보자 전원 투표 방식까지 수용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통합진보당 구미시 위원장은 야권단일후보 선정을 실패할시 위원장 사퇴와 향후 5년동안 공직. 당직에 나서지 않을 것을 밝히며,
- 42만 시민이 함께 희망의 나무를 심어 푸른구미 건설 - 녹색 성장의 원동력은 시민 모두가 내나무 한그루 심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범시민적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2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2012. 3. 23(금)10:30~13:00 구미시 선산읍 원리 구미보(4대강통합관리센터 주변)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임업인,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봄철 나무심기 행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 및 구미보 준공에 즈음하여 구미보 주변 수변녹지의 경관 개선과 낙동강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42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 되었다. 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의식행사, 구미보 현황설명, 나무심기작업요령설명, 나무심기작업(기념식수), 구미보 관람 순서로 실시 하였으며, 심은 나무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3종 1,000여본으로 산책로변 및 수변녹지 곳곳에 식재 하였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완료후 생겨난 380만평의 넓은 둔치와 풍부한 수량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강중심의 문화, 휴식, 레저,
구미시는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호텔 금오산에서 학계와 체육계, 일반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 세미나를 개최한다.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진흥 세미나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구미에서 개최되는 300만 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한국경제관, 체육역사관·체험관, 정수대전당선작전시관설치, 탄소중립행사, 문화예술회관잔치 병행, 구미투어】중의 하나다.특히, 도민체전 개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경북체육의 반세기를 평가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관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책에 반영하는 등 구미시의 체육행정 발전은 물론 스포츠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는 경운대학교 윤종대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4명) 함께 토론(4명) 및 질의응답, 종합토론 순으로써 발표는, ▷ 경북체육 반세기 평가 및 구축 활용방안 - 김기진 계명대 교수 ▷ 경북스포츠인프라 구축활용방안 - 성문정 스포츠과학연구원 정책실장 ▷ 스포츠를
구미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경희)에서는 무상보육 대상 확대 등 보육정책에 대한 안내와 교사 자질 향상을 위하여 2012. 3. 24.(토) 10시부터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구미시 관내 가정어린이집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어린이집 교사 마인드업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창의적 인성 강화 보육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보육정책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교육 전문 강사인 남혜경 강사를 초청, 다양한 동영상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유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육교사로서의 자질 향상에 현실감 있는 강의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아이는 우리의 미래로 현대사회에서의 보육교사는 부모를 대신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을 피력했다.이외에도 지난 3. 20(화) 10:00 ~ 13:00까지 구미시와 보육연합회 주관으로 영유아보육법 개정 내용, 0세~2세 무상보육, 5세 누리과정 무상지원 등에 따른 어린이집 전체에 대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