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2.4.2(월) 06:30 올림픽 기념관 앞 금오천 및 금오산로 일원에서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 및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남유진 시장, 김재상,박세진 시의원, 김봉재 새마을회장 등 새마을단체 임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하며 금오천변 일원, 구미역후 광장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아울러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 홍보 및 손님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알렸다. 행사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50회 도민체전을 통해 구미의 위상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 역시 도민체전 자원봉사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반세기만에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며, 참석자 모두와 함께 50회 도민체전 구미에서, 성공개최 구호를 금오산이 떠나갈 정도로 힘차게 외치고 청소를 시작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말까지 지방소득세(법인세분)를 신고·납부 받고 있다.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모두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가 된다. 즉 법인세법의 규정에 의해 신고, 결정, 경정되는 법인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법인세분)로 납부해야 한다.지방소득세(법인세분)는 당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월(법인세가 결정·경정되는 경우에는 그 고지서의 납부기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경우에는 연장된 신고기간의 만료일, 수정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그 신고일로부터 각각1월)내에 관할 시·군에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는데 12월말 결산법인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법인의 사업장이 2이상의 시·군에 소재할 경우에는 시·군별로 과세표준이 되는 법인세 총액을 당해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사업장별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에 따라 안분 계산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기한 내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 납부시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1일 3/10,000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부담하게 되어 신고·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구미시에는 신고서 및 안내문을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기한 내 납부토록 당부하고
경상북도는 3. 31(토) 17:00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김생 탄생 130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12. 24(토)부터 금년 2. 12(일)까지 열린 1부(필신 - 김생에서 추사까지)에 이은 2부 행사로 4. 29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의 한 장르인 서예세계를 조명하여 예술혼을 되살리고자 기획되었다. 주제는 “聞道 - 김생과 권창륜·박대성, 1300년의 대화”로써 해동서성 김생의 예술혼을 더듬어 오늘에 재현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지역출신의 원로서예가 권창륜 선생(예천)과 박대성 화백(경주)이 글씨와 그림으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에는 김생의 전유암산가서와 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명을 포함한 역대 명필들의 유묵과 함께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초정 권창륜의 서예작품 및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글씨와 그림들을 같이 전시함으로써 신라의 예술혼이 어떻게 오늘에 이어지고 시·서·화가 어떻게 소통하고 상승효과를 갖게 되는지 관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했다. 초정 권창륜 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글씨는 쓸수록 어렵고 서예의 세계는 알수록 더욱 오묘하다”고 전제한 뒤 “왕희지의
경상북도는 4. 2(월) 11:00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2년 상반기 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후손 세분께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12년 4월부터 경북지역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가를 매월 한 분씩 선정하여 도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경북의 혼과 정체성을 확립한다.독립운동사, 역사학 및 근현대사 전공 교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선정 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 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독립운동 관련 경축일, 기념일 등이 있는 달과 관련이 깊으신 분, 독립운동가의 공적, 생애로 보아 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분, 여성 독립운동가, 훈격이 높으신 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한편, 독립운동가로 포상을 받은 분은 전국 12,267명중 경북이 1,923명(대구 144명 포함/일제시대 행정구역 편제기준/2010.12.31기준)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했다. 상반기 4월~6월에 선정된 경북의 독립 운동가를 살펴보면먼저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허위선생(1855~1908)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새누리당 심학봉 구미갑 후보는 2일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허위성 비방으로 규정하고 대꾸할 일고의 가치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심학봉 후보는 2일 을 통해 2일 김석호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은 새누리당과 경쟁관계인 통합민주당의 치졸한 선거전략에 편승해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얄팍한 정치술수라고 규정하고 우리 새누리당의 공천시스템과 박근혜 위원장님의 개혁 공천 의지를 폄하하고, 불손한 행태로 호도하는 어린애 말장난을 당장 멈추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특히 우리 구미시민 여러분은 구미공단과 구미경제 회생을 통해 허리를 휘게 하는 삶이 나아지기를 갈망하면서 후보들에 대해 구미경제 살리기에 올인해 주기를 간청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공당(公黨)의 후보로서 깨끗한 선거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심학봉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통해 정책선거를 혼탁선거로 몰아가는 것은 위대하고 선량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짓밟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거듭 자정을 촉구했다.또한 심 후보는 김석호 후보의 주장은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도 저를 계속 힘들게 했던 동일한 내용의 근거 없는 비방이었으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구자근(구미) 의원이 구미시 의원 시절부터 끈질기게 요구했던 구미 광평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원거리 등·하교 학생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구미 광평초등학교에 따르면 4월 2일부터 25인승 버스 2대를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운행하여 공단동의 3주공, 파라디아 및 사원아파트 거주 저학년 40여명의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그동안 구미 광평초등학교는 99명(전체학생의 63%)가 3.5㎞를 매일 40분 이상 걸어서 등·하교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구자근 의원이 지속적으로 통학버스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문제점을 제기하여, 2011년 6월 도정질문(제248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영우 교육감으로부터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올해 4월 2일부터 통학버스 운행이 이루어졌다.구자근 의원은 “늦었지만 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단지역 초등학생의 등·하교 불편이 해소된 것은 다행”이라고 말하고, “광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운행과 같은 문제는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불편임에도 불구하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며, 시의원에서 도의원이 되어서야 해결할 수 있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구미을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을 선거구 무소속 후보 기호 7번 김연호입니다. 이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4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4일간 제가 지역을 돌며 유권자분들을 만날 때 마다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토론회 언제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소속이라 토론회에 못나갑니다라고 말씀드리면 화를 버럭 내시며 무슨 그런 법이 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구미을 선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권자를 기만하는 선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과정부터 국회의원 선거 토론회까지 구미을 유권자의 열망을 무시한 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선과정에서는 예비후보 1위인 저 김연호를 경선최종명단에서 배제하여 구미을 새누리당 지지자의 후보선택권을 무시하였습니다. 본선 토론회에서는 여론조사 2위인 후보를 배제한 채 새누리당 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간의 형식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민의를 왜곡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도전입니다.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심각한 훼손입니다. 이번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는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의 이념싸움의 장이 아닙니다. 이번 구미을 국회
김석호 기호6번 구미갑 국회의원 친박연합 후보는 4월2일 오전 신평양지공원에서 “민주주의의 시작은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에서 시작된다”면서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민들의 적극적 투표를 독려했다.
안녕하십니까!구미갑에 출마한 기호6번 김석호입니다.저는 오늘 한창 논란이 학대되고 있는 ‘민간인 사찰’ 문제와 관련해거명이 되고 있는 심학봉 후보자에게사건의 전말을 모든 구미 시민들 앞에서 진실되게 설명해 줄 것을 요청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지난 3월 31일, 박근혜위원장께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MB측근인 권재진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나도 당했다”면서 민간인 사찰 건은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자리에 있던 사람이든 책임을 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화와 쇄신을 단행한 새누리당에서는 이 문제를 매우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입니다.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된 후보자가 있다는 말들로 구미의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습니다.심학봉씨는 공약을 하기 전 내가 영포라인 뇌물수수 의혹으로 국감 증인출석요구와 cnk다이아몬드주가관련 기사내용부터 시민들에게 해명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구미사람 자꾸 촌놈이라고 말하는 모루지만 그렇게 바보는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지율도 떨어질겁니다. 해명하지 않으면...국정감사 법사위원회 영포라인 뇌물수수혐의로 증인체
“건물에 지붕도 없고, 사방이 총알자국인데 이곳이 어떻게 학교로 변화될지 상상이 안된다. 지역 주민들 모두 모여 학교를 청소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는 사진작가 강영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새내기 홍보대사 사진작가 강영호와 아나운서 김경란 홍보대사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리랑카 킬리노치 지역을 방문, 아이들의 집을 개보수하고,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 후원자들을 대표하여 자전거 500대를 선물하고 돌아왔다. 두 홍보대사가 방문한 킬리노치 지역(Killinochchi District: 스리랑카 현지의 District는 한국의 ‘도’ 단위에 해당)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로부터 북쪽으로 약 332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3년 전 이곳은 내전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거리 곳곳엔 내전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폐허가 된 건물과 외벽엔 총탄 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강영호 홍보대사는 직접 가져간 1회용 카메라로 아이들에게 사진 찍는 방법을 가르치고, 56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했다. 무엇보다 사진을 직접 찍을 기회가 적고 자신이나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갖기 힘든 이곳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추억의 선물이었다. 손톱깎이
- 투자유망 개별기업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한 투자 적극 유도 - 한-미, 한-EU FTA체결 등을 적극 활용, 구미를 아시아의 전진 기지화 하기 위한 공격적 유치활동 전개 구미시 일본기업 투자유치단(단장 남유진)은 3박 4일간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오사카, 교토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3월 30일 귀국했다.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은 글로벌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자국기업의 해외유출을 막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돌입했다. 한국이 한-EU, 한-미 FTA를 잇달아 체결하여 FTA허브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호기를 이용, 3월 일본투자유치단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일본기업을 공략하였고, 오는 5월에는 기계·의료기기 부품의 최강국인 독일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구미를 일본·독일기업의 아시아 전진기지화 하기 위한 공격적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외국인기업의 구미투자로 지역 고용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일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던 투자유치단은 중소기업과 IT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오사카와 교토까지 그 활동의 영역을 넓혔으며 자매도시 오쯔시를 방문, 코시 나오미(越 直美) 오쯔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우호친선 교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9일 왕산허위기념관 회의실에서 시민명예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2일 기자단이 출범한 후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실무교육을 통하여 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기자단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김병학 언론학박사를 초청해 명예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첨삭하면서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어느 때 교육보다도 기사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기자의 의무’에 대한 교육 및 회장단 선출, 기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왕산허위기념관에서 실시되어, 기념관 내의 추모의 장, 전시실, 영상관을 둘러보면서 1895년 10월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11월 단발령에 항거하여 1896년 을미의병 때 기치를 들고 의병의 연합체인 13도 창의군을 조직하여 일제에 항거한 왕산허위선생의 꺾이지 않는 불굴의 민족혼과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교육이 되기도 했다. 제5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36명의 기자들로 구성되어 2013년까지 운영되며,구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