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 지적·적발위주 보다는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중점-예산심사 : 일자리 창출,투자유치기반조성, 지역균형발전, 서민생활안전 등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1월7일 오후2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16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경상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그리고 2012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전체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1월7일 오후 2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1회 정례회 전체 회기 결정을 하고, 12월16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정례회가 개회된다. 이어 11월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각 실국 및 도내 각사업장,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도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는데, 그 동안 도민들로부터 접수한 각종 제보를 바탕으로 도정에 대한 개선
- 제9회 한중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시 새마을운동 주제발표- 타이웬시 및 개발구 방문 양도시간 경제협력방안 협의구미시 김재홍 부시장을 일행은 2011년 10월 31일에서 11월 4일까지 중국 산서성 타이웬시에서 개최된 제9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 하였다.제9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한중 지방정부간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모색이란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 관계자가 직접만나 토론하고, 교류활성화를 통한 지방외교역량 강화와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방정부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상호 윈-윈 발전을 도모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금번 회의는 주중한국대사관, 산서성인민정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한국 측은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시도지사협의회, 지자체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중국 측은 왕쥔(王君) 산서성 성장을 비롯하여 외교부, 지자체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에서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시 새마을운동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구미시 현황과 경제 발전상, 중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시책들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국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국정 및 도정시책 행정추진 능력이 16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경북도가 정부에서 실시한 2011년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중 사회복지, 보건복지,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무려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의 평가를 받았고, 일반행정, 환경산림 등 나머지 3개 분야도 “나”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의 평가결과가 나왔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다.또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고객체감도 조사에서도 민원행정 서비스 등 10개 분야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16개 시·도 중 전남과 함께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 추진과 지방행정 추진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평가를 통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정책화시키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금년도 평가는 지난 4월부터 7월말까지 시스템 실적평가, 평가단 현지 확인, 시도별 교차검증 등 매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나타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경북도의 우수한 분야를 보면지역개발 분야는 외국인 전용공단 설치 등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투자유치가 확대 되었고, 낙동강살리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월 3일(목) 오후4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경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의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남권 5개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4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27일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합의된 7개 사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아울러 영남권의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영남권 5개 시도지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합의문 주요내용 > -「영남권 광역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영남권 5개시도 경제관계관 회의」개최 - 영남권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광협력 강화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개최 -「수도권 정비계획법」개정 공동 대응 및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적극 협력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는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의 5개 시도가 영남권 전체의 공동발전 촉진과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 대응하는 등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2007년 9월 4일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12년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제17차 한인경제인대회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1년 11월 3일 경북 안동 소재 한우 사육 농장 1개소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어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신고 농장은 한우 61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중에 1마리(16개월령)가 식욕부진, 침흘림, 경련 등이 관찰됨에 따라 11.3일 오전에 농장주가 직접 안동시에 구제역 의심축 신고를 하였다. * 참고로 해당가축은 8월 7일 전남 무안에서 본 농장으로 이동, 예방접종 3차 완료구제역 감염여부에 대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정밀 검사결과는 11월 4일 오전중에 나올 예정이다.현재 의심축 신고 농장에 대해 경북도와 안동시에서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의심축을 격리하고 가축·차량·사람 등에 대한 이동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신고된 의심축이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이번에 보완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유형이면 해당 농장의 감염 가축만 살처분하고 - 발생농장과 발생농장 주변에 통제초소 설치 및 집중 소독 실시백신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이면 해당 농장 및 반경 500m내의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제25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11월8일∼11월21일)에 앞서 경상북도의회홈페이지(http://council.gb.go.kr/)에 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경북도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 한다.경상북도의회는 홈페이지 팝업창에 마련된 소통의 장 코너에서는 11월2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11월21일까지 20일간 2011년도 업무추진에 대한 평가와 방향·정책대안 등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관련하여 경북도정 및 경북교육 행정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경북 도민들로부터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제도개선 사항, 부당사례, 행정 시정사항, 생활불편 사항 등의 제보를 받는다.특히 경북도의회는 개선 및 시정 사항을 의원들에게 의정활동 자료로 제공,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하고?내년도 예산안 심의에도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도의회사무처, 경북도내 지역별 도의원 사무실 또는 지역구 도의원이 직접 제보를 받게된다.이를 위해 경북도청 정문 LED 전광판이나 도의회 건물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언론사에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 전화,
경상북도는 11. 4(금)~6(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11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전국 생산량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사과주산지 경북사과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고, 100년의 사과역사를 이어가는 신품종 소개 등 경북사과의 위상 제고와 땀 흘려 일한 과수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불어 수도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홍보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함께 서울광장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11 경북사과 스마일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 11월 4일 12시 서울광장 인근의 ‘글로벌스트리트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사과를 나눠주는 경북사과 사랑나눔 실천행사를 시작으로- 14시 개막식에는 ‘서울에서 커가는 경북사과’ 퍼포먼스, 사회복지단체에 사과를 전달하는 경북사과 사랑나눔 기증식(사과 1,000박스), 박상철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수도권 시민과 과수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3일간의 행사기간동안에는 15개 사과주산지의 농업인과 단체가 참여하는 ‘사과주산지의 날’과 경북사과 퀴즈쇼, 사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2년도 공공비축미곡매입 대상품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해 내년도 대상품종으로 일품과 운광 2개 품종을 선정하고, 2013년도에는 칠보와 운광 품종을 선정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심의회에는 정용현 농축산과장, 쌀전업농 박영태 회장 등 생산자단체 대표와 건양RPC, 삼양RPC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기술센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품종 선정을 위한 취지는 고품질품종을 중심으로 품종을 제한하여 매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단일품종 선택과 정부양곡의 품질고급화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 주최로 실시한 ‘2011년 상반기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평가에서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및 현지실사에 이은 2차 평가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영예의 최우수상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상품권 판매,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 김천시가 차지했다.그 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전통시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장경기를 확인하고 김천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접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남다른 의지를 보여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더욱 뜻 깊은 일이 되고 있다.김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7년 2월 이후 현재까지 김천사랑 상품권을 9차에 걸쳐 70억 6천만원 발행하였다. 시산하 공무원도 올해 5억원 이상의 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입하여 장보기를 하는 등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에서 상여금으로 6천여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여 장보기를 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리고 김천시는 전통시장의 노후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11.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신명나는 경북 농업,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와 더불어 농업인 2만여명을 모신 가운데 2011년 경북 농업 대축전 대화합의 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2011 경북농업 대축전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하여 신명나는 경북농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그 동안의 농촌진흥, 강소농 육성 성과와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신기술의 우수한 연구성과 홍보와 지역별 최고 농특산물들을 전시하고,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등 3개단체 2만여명의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통합행사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여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경북농업이 한국농업을 이끌어 가는 축제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소농육성관, 미래농업전시관,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전시관 등으로 주제별 성과보고 전시와 경북전통음식 한마당, 생활원예 작품전시, 경북 최고농산물 탑프로젝트, 시군별 우수농특산물 전시 등 78개 단위별 부스에서 경북농업의 모든 것을 전시 홍보하는 장이 3일간 열린다.□ 이번 기간에 주제별 다양하게 전시되는
구미경찰서 전·의경회(회장김재엽)는 10월30일(일요일) 오전10:00시부터~오후13:30분까지 회원17명과 함께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 등산로 일대에 자연보호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보이지 않는 계곡 구석구석을 살피고 다니며 각종 비닐 깨진병등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산을 찾는 시민 등산객들에게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하여 자연보호의 홍보를 알리는 홍보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에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또한 구미경찰서 전·의경회의 자문위원이신 경북도(전인철)의원은 소매를 걷고 손으로 일일이 쓰레기를 주어면서 회원들과 함께 내고장 구미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등산을 즐길수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말하였고 자연보호 봉사 활동에 앞장선 구미 전·의경회와 자문위원 경북도(전인철)의원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보이기도 하였다.이날 자연보호 봉사 활동이 끝난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리에 구미 경우회 이사(장일국)는 점심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방공무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 공무원을 선발·발탁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공무원 직무능력 평가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능력평가에 본청 및 읍·면·동에서 실무행정을 맡고 있는 근무경력 1년 이상의 7급 이하 공무원 중 7급 48명, 8·9급 71명 등 총 119명이 응시했다.시험과목은 총 3개 과목으로 객관식 2과목(영어·행정법 각25문항), 논술 1과목(지방행정실무)이며, 특히 지방행정실무는 분야별 해당 국장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및 지역 발전에 대한 혁신전인 방안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서정하 총무과장은 “매년 실시하는 공무원 직무능력평가는 공무원으로서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평가와 더불어 업무능력 향상 및 행정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