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1. 9(수) 11:00 경산역 광장에서 한국철도공사가 총공사비 130억원을 들여 지난 2009년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부지면적 82,452㎡, 연면적 1,362㎡의 갓바위를 형상화한 지상 3층의 경부선 경산역사 신축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경산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전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으로 1971년 8월 구역사를 신축하여 현재까지 경산시 관문 역할을 해왔으나, 교육·문화·경제 도시로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하여 이용 고객의 증가 및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역사를 새롭게 신축하게 되었다.교통환승체계구축을 위하여 경산역광장 및 역사 진입로 등의 고객 편의를 위해 경산시에서는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추진하여 2012년 1월에 완료할 예정에 있으며,특히,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이 대구시 사월에서 경산시 영남대학교 앞까지 전체연장 3.32㎞, 총사업비 2,817억원이 투입되어 200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 연말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대구선 복선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전철화로 동대구에서 영천까지 연장 34.9㎞, 총사업비 9,880억원이 투입되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7일 최근 낙동강 둔치 활용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일부 난개발 논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청 출입 언론인 5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실상 일부 논란은 낙동강 8개보 가운데 첫 번째로 구미보가 지난달 15일 공개되면서 구미시가 1㎞이상 넓어진 강폭과 양안 200리에 생기는 380만평의 둔치 활용에 대한 다양한 개발 계획을 구상하면서 수상비행장, 마리나시설, 친환경골프장, 오토캠핑장, 수변시민공원 등을 만든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부터다.구미는 인구 42만, 평균연령 34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의 인프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레저문화 시설은 내륙최대의 산업도시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구미에게 큰 약점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대기업 등 각종 연구시설 유치와 외부 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도와 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은 무엇보다 시급하다. 특히 구미는 영유아를 가진 젊은 가족단위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민층을 위한 무료 또는 저렴한 여가시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구미시민이 외부에서 여가활용 및 관광으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활동을 위해, ‘11. 11. 7(월) 14:00경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정미경, 인의초등) 등 임원진을 경찰서장실로 초청, 그간의 노고치하와 더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만들기”에 따른 교통안전 토론회를 가졌으며,이와 더불어,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08:00~20:00)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위반, 속도위반차량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대한지방자치학회(회장 김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센추리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석학 및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지속가능발전과 삶의 질 개선방안, 구미시 탄소 제로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 구미지역산업구조변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전략, 구미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 녹색새마을운동과 구미시의 역할, 구미시의 문화예술정책과 문화거버넌스 구축방안,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화장률 예측을 통한 장사시설 수급추정 연구 등 구미시 현안을 주제로 한 기획논문 8건,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지역간 연계협력방안, 창조도시 건설 등의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관련 논문을 포함한 총 27개 논문을 발표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대한지방자치학회장(김재기, 대구대)은 개회사에서 “황무지인 낙동강 갈대밭에서 30년 만에 세계최고의 첨단 IT산업도시로 성장한 구미시에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은 글로벌 구미시의 발전전략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박보생 김천시장은 7일(월) 12개 이전공공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협의체 발족 행사에 참석하여 경북혁신도시로의 조기정착 및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김천시·12개 이전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박보생 시장은 “전국 혁신도시 부지내에 KTX역이 있는 곳은 우리 김천이 유일하고, 대한민국 십자축 물류교통의 중심으로 최적의 환경을 갖춘 도시” 임을 강조하고 “혁신도시 내 이전청사의 건립시기를 연내에 조기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과 “경북혁신도시로의 이전시 이전공공기관의 산하기관 및 협력업체가 동반이전을 통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므로써 경북혁신도시가 미래성장의 견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김천혁신도시는 이전공공기관 모두가 신사옥 부지매입계약을 완료했다. 금년 3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신청사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 8월 25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첫 출발을 알리는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착공식을 가지는 등 금년 말 까지 총 8개 기관이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기반조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난 11월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정부합동평가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 최우수” 성적을 올린데 대하여 도와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에게 “격려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11월 7일 정례석회를 통해 합동평가 담당자들을 위한 조촐한 다과회를 마련하고 그동안의 업무노고에 대해 위로하였다.이 자리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간 치열한 경쟁속에서 “전국 최우수” 성과 달성한 것은 “웅도경북의 위상을 다시 세웠고, 일등도민 자긍심도 높였다”고 말하고, 내년도의 착실한 평가 준비를 당부했다.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과 지방행정 추진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정책화시키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금년도 평가결과 9개 분야 중 6개 분야를 “가”등급 평가 받아 16개 시·도 중 경상북도가 가장 우수했다.한편, 이번 평가결과로 확보된 인센티브 47억원은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에 재투자 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유공공무원에게는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난 11월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정부합동평가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 최우수” 성적을 올린데 대하여 도와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에게 “격려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11월 7일 정례석회를 통해 합동평가 담당자들을 위한 조촐한 다과회를 마련하고 그동안의 업무노고에 대해 위로하였다.이 자리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간 치열한 경쟁속에서 “전국 최우수” 성과 달성한 것은 “웅도경북의 위상을 다시 세웠고, 일등도민 자긍심도 높였다”고 말하고, 내년도의 착실한 평가 준비를 당부했다.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과 지방행정 추진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정책화시키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금년도 평가결과 9개 분야 중 6개 분야를 “가”등급 평가 받아 16개 시·도 중 경상북도가 가장 우수했다.한편, 이번 평가결과로 확보된 인센티브 47억원은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에 재투자 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유공공무원에게는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1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김유태 경북농협지역본부장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경북도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공동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총 11억원으로 농어민 지원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9억원,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민사관학교 후원 2억원이다.진흥기금 출연금은 FTA등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응 지역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업인 등의 융자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기금은 ‘93년 이후 총 1,439억원이 조성되었으며, 그 중 농협은 지금까지 114억원을 출연하였고,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90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에 있다.또한, 농민사관학교 전달된 후원금은 2007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금년까지 10억원으로 매년 도내 농어업인의 품목별 맞춤교육 및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능력을 갖춘 농어업인 배양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계획이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출연금 전달은 우리 경북도와 농협이 어려운 지역 농어업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우리 도의 농어업 발전 및 전문 농어업인 육성을 위해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통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11. 11. 3(목) 20:00,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창호) 소속 원장 120명 상대로 어린이 승·하차시 각별한 주의와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이와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벌칙강화에 따른 홍보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행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산업단지조성 계획 4,959천㎡(150만평)가운데 제 1단계로 남산리 일원 805천㎡(24만3천평)에 대한 김천1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이 오는 9일 박보생 김천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날 준공되는 김천1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해 2년 6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공단착수 당시에는 각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 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분양가격을 최소화 하는 등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김천시에서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사업을 일반개발 업체에 위탁을 하지 않고 시에서 직접 보상 및 공사를 시행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유치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공단을 완공하기도 전에 이미 대부분 기업유치를 하여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가 있었던 요인이 됐다.이날 준공식에서 박 보생 김
경상북도는 11. 4~6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11년 한우고급육 경진대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가 주최하고 농협 경북지역본부 및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주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것으로,지난해 사상 유래없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소비침제와 최근 사육두수 급증과 사료값 인상, FTA 시장개방 등으로 실의에 빠진 한우농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한우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와 함께 경북의 명품한우를 시중가격보다 최고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며, 이와 더불어 한우고급육 전시, 지역별 한우브랜드 홍보부스 운영 등 전국 한우 최대 집산지인 경북한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1월 5일(토) 15시에 개최하는 개막행사에서는 한우 시식행사를 비롯해 한우씨름대회, 인기가수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와 농협 경북지역본부, 한우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는 이번행사를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31일 까지 도내 23개 시군에서 엄선한
경상북도는 11월 4일(금) 오후 2시 대구 이시아폴리스 CGV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 황정환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위원장, 23개 시·군 문화산업담당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콘텐츠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설기환 원장(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운영방향, 서곡숙 팀장(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 육성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 및 경북문화콘텐츠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이어서 향후 2년 동안 경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정책발전을 위해, 활동할 중앙 및 지역의 학계·업계·연구소 등 각계 각층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스토리텔링분과, 융합콘텐츠분과, 영상콘텐츠분과) 제2기 포럼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위원회는 2009년도에 창립하였으며, 지난 2년 동안 매년 3차례의 전체 포럼, 4차례의 분과별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포럼에서 발표된 정책 중 지난 8월 안동시 성곽일원에서 산수실경 창작 뮤지컬「왕의 나라」가 성공적으로 공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문화콘텐츠 산업은 연 10%이상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유발계수가 타산업에 비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