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잠발레스주 대표단(10명)이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과 농업발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캐롤린 파리나스 산펠리페 시장 등 시장 6명을 포함한 잠발레스주 대표단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운동을 필리핀 농촌에 전파하기 위한 이념, 조직, 지도자의 역할, 실천사례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농촌마을, 원예시설채소, 사과 등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필리핀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한국이 짧은 기간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은 새마을운동으로 의식을 변화하고 마을 현장에서 실천했기 때문으로 우리의 경험이 필리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보다 5,977백만원(0.59%) 증가한 1조110억원(일반회계 6,833억원, 특별회계 3,277억원)으로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2010년부터 3년 연속 1조원 이상 규모를 유지하였다.구미시의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주요 세입으로 지방세 224,341백만원, 세외수입 80,855백만원, 지방교부세 165,201백만원, 국도비보조금 179,100백만원 등으로 재정자립도는 2011년 42.5% 대비 2.2% 증가한 44.7%이다.주요 세출은 사회복지분야 167,177백만원(24.47%), 농림해양수산 73,372백만원(10.73%), 수송 및 교통 65,446백만원(9.58%), 문화 및 관광 49,554백만원(7.25%), 산업·중소기업 49,308백만원(7.22%) 등으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하였다.2012년도 예산(안)의 중점은 미래 구미시의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로 구)금오공대 부지매입 7,830백만원,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1,089백만원, 전자의료기기산업화 기반구축 500백만원, 모바일융
- 도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도입 , 퇴직공무원 산하기관 임용문제, 도립예술단 비효율적 운영, 울릉·독도 세계지질공원 등재 등 지적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제251회 정례회 기간중인 11월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에 걸쳐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소관 72개 기관에 대하여 201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시행령 제39조, 제5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경북도정 전반적인 사항을 감사함으로써 사무처리 실태를 명확히 파악하여 집행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특히 일부 도의원은 경북도청 주변 숙소를 정하고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4일 동안 도의회 사무실에서 늦은 밤시간 또는 새벽 1시까지 연구하고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지난해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10일에서 올해는 14일로 늘어남으로써 집행부 각 실국 및 사업소에 대하여 보다 심도있게 심층적으로 날카롭게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올해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의·시정사항도 251건으로 지난해 213건에 비하여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도의원과 행정사무감사를 준
2020년까지 20개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202개 제품 상품화, 2020명 신규 일자리 창출 계획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3일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지식경제부, 에너지관리공단, 경상북도, 대구시가 후원하고,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환 의원, 김성조 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학, 기업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태양광산업의 기술허브 구축을 위한 대경권 솔라 비전 2020 선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태양광 분야에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이후, 8월 사업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정책 설명과 지역 태양광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경권 솔라 비전 2020은 ‘20개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202개의 제품의 상품화 및 매출연계, 202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까지 세계적인 솔라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번 선포식을 개최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구미시에서 태양광 산업 활성화 기획과제를 수립하여 2009년부터 2년간, 경북도와 함께 지식경제부,
- 도농어업FTA특별위원회 대책 수립 및 농어촌진흥기금 2천억원 조성 - 축산과수분야 등 8천억원 정부지원 31건 건의(제도개선 12, 정책지원 19) 경상북도는 한-미FTA비준(안)이 11. 22일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축산, 과수 주산지인 경상북도가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피해최소화를 위한 도 차원의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상북도가 밝힌 주요대응 전략을 보면, FTA도 결국 사람이 극복해야 함으로 농업인재양성을 위한 경북농민사관학교 2007년부터 운영하여 현재 6천여명의 농업CEO를 양성하였고, 2020년까지 2만명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2008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양부)를 설치하여 생명산업프로젝트, 경북축산 뉴-비전, 경북한우산업육성 대책 등 자체시책을 수립해 왔으며,FTA대응 농어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주재원 마련을 위해‘17까지 농어촌진흥기금을 2천억원을 조성(현재 1,437억원)농가 경쟁력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지원건의(31건, 8,000억원) 그러나 이러한 도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달 초 한미FTA대응을 위한 정부지원을 확대토록 지자체로는 가장 먼저 31건 8,00
경상북도는 11. 24(목) 10:30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경자청장, 미야자키(주)다이셀 대표 4자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이번 투자MOU체결은 자동차부품(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분야의 기술노하우를 가진 세계적인 기업인 일본 다이셀사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에 26백만불을 투자하여 자동차에어백용 부품을 2013년부터 생산을 개시하여 국내수습과 외국각지로 수출할 예정으로 관련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원자재의 수입대체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이셀社는 1919년에 설립되어 에어백용부품, 패널디스플레이, 에타놀체인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을 제조, 생산하고, 종업원 2,000여명, 年매출액 5조1천억의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우리나라에는 한국판매법인은 있으나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 태국, 일본, 중국 현지공장에서 전량수입(현대모비스)하고 있는 실정이다.금번 MOU 체결을 통하여 ‘12.하반기 입주공사를 착공하여 ’13년 상반기부터 공장가동으로 한국공장 설립을 통한 제품을 직접생산 유통하므로써 물류비용절감과 국내 경제성
우리나라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비약적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세계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성장 초석을 닦은 덩샤오핑 전 주석의 리더십을 비교·조명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11월 22일(화) 호텔금오산(구미시 남통동)에서 시민과 새마을회원 숭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재)한국발전재단과 영남이공대학이 후원하였으며 국가지도자 리더십과 국가발전을 주제로 황병태 전 주중대사가 한국 및 중국의 발전과 지도자 리더십으로 기조연설 후 주제발표는 국가정책과 국정철학 2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1부 국가정책 부문은 이재훈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설봉식 중앙대 명예교수의 박정희 리더십과 대한민국 경영, 리지안비오(李建標) 중국 남개대 교수의 중국의 발전과 지도자의 역할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이 있었고, 2부 국정철학 부문에서는 김재창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박승우 영남대 교수의 동아시아 국가지도자 리더십 비교, 차이리민(蔡利民) 중국 화북전력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의 등소평이 주도한
- 이 위대한 기반위에서 구미교육의 희망을 본다 - 시민들의 높은 참여의식에 오늘의 장학재단이 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1.21(월) 11:0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읍면동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 및 읍면동 총무계장,부면장,행정민원계장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는 신광도 장학재단 이사를 중심으로 사무국장, 읍면동 기금조성추진위원장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학기금 1계좌 갖기 시민참여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사실상 장학재단의 안정적인 기금조성을 위해 가장 열렬히 활동하는 시민 자발적 단체이다.이 날 간담회는 그동안 조성된 기금의 운영수익금으로 금년도 추진된 장학사업 추진성과보고, 참석자 대화의 시간, 향후 기금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방법 등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더불어, 지난 3년간 기금조성 과정 중 수많은 기탁수범 사례들이 오롯이 열거되어 참석자들에게 공유됨으로써 오늘의 장학재단이 있기까지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와 같은 높은 시민의식이 구미의 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남
2011. 11. 22. 구미경찰서 수사과 경제1팀 (팀장:경감 김강민)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한 2011년도 상반기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되어, ‘베스트팀 인증패‘ 수여와 함께 경장 김인근이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되었다.이번,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된 경제1팀은 도내 24개 경찰서 중 가장 많은 형사 민원사건(고소, 고발, 진정)등 민원 사건 처리하여 2011년도 도내 베스트 수사팀에 선발되었으며, 특히, 도내에서 접수되는 민원 사건의 1/3을 구미경찰서에서 처리하면서도 경제1팀이 201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수사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25일 세계 최대의 관광시장인 독일의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CEO 500명이 참가하는 독일여행업협회(Deutscher ReiseVerband, 이하 DRV)연차총회 네트워킹 디너를 경주보문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위르겐 뷔히 독일여행업협회장과 회원 400명,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몬테네그로 관광장관, 스위스, 오스트리아여행업협회장, 독일관광기자협회장과 신문·방송 등 언론기자 14명, 그리고 경주지역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환영 리셉션을 가진다. □ 독일여행업협회...관광분야 세계 3대 조직DRV 연차총회는 매년 전 세계를 돌며 개최하고 있으며, 독일의 대형 여행사들이 연차총회를 통하여 개최국에 대한 상품개발 및 대량모객이 이루어져 많은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이번 총회유치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지난 3년 동안 공동으로 유치전을 벌여왔다.DRV 협회는 전 세계여행업 조직으로 미국의 ASTA, 영국의 ABTA에 이어 3번째 규모로 여행상품판매, 상품기획사, 항공사 등 4,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번 행사일정은DRV 연차총회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경상북도는 11. 20부터 필리핀 잠발레스주 자치시장 6명을 초청하여 경북농업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경상북도와 잠발레스주간 교류협력 약정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특히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에 이룩한 농업발전의 노하우와 영농기술에 대한 연수를 희망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1차로 필리핀의 농업지도자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연수단을 이끌고 있는 산펠리페(San Felipe) 자치시의 세나도르-파리나스(Senador-Farias) 시장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농축산업 뿐만 아니라 수산업 등 교류를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필리핀 농업인이 경북 농가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는 홈스테이 체험 연수 프로그램도 희망했다. 필리핀 경북농업연수단은 오는 11월26일까지 경북도내에 있는 농업기관, 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촌체험마을 등을 방문하여 앞선 농업현장을 견학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학습과 지역의 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조무제 쌀산업FTA대책과장은 경상북도가 해외농업개발의 일환으로 몽골에 이어 필리핀 농업연수단을 통해 경북농업을 소개하고 필리핀 현지에 경북농업을 접목하여 해외농업개발을 확대 할
지난 2011년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세계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올해 우리나라가 UN 아동권리협약(CRC) 비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의 행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이 행사에서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공곡)의 육연수 팀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평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상담원이 받는 상으로 올해 UN 아동권리협약 비준 20주년에 받는 상이라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행사 하루전인 11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는 ‘2011년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 우수사례경진대회’가 있었다. 전국 45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및 표창이 있었으며, 이 행사에서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입상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세계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 44개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법인 충정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신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 MBC 나경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