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7월 15일 0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관내 구미왕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여름방학 및 휴가철 맞이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이날 소방안전교실에는 구미 왕산초등학교 119소년단 등 어린이와 지도교사 등 1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서에서 하는 일 및 소방활동 현장을 소개하였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 등 유사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 등을 지도하였으며 여름방학기 물놀이 안전사고와 야외용 가스렌지 등 가스사고 및 뱀이나 벌 등 유해동물로 인한 사고와 식중독 등 급성 전염성 질환 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는, 7월 16일 구미 상모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및 휴가철 맞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119소년단을 설치·운영 중인 구미지역 20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8월말까지 실시 예정인「구미소방서 여름방학 및 휴가철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실」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자세를 갖추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 여름철 뜨거운 차안은 질식사고의 원인, 아이가 자는 것을 깨우지 않으려고, 차안에 잠시라도 방치하면 위험, 노소를 불문하고 밀폐된 차안에서 자지 맙시다. ○ 유속이 강한 물에서는 발목까지 오는 물깊이에도 어른도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얕은 물이라고 아이를 혼자 보내지 맙시다. ○ 강변 아래에서는 걸어가다가 갑작스런 모래붕괴로 깊은 물로 빠질 수 있습니다. 모래로 턱이 있는 강가에는 물 밖으로 나오려고 해도 모래만 무너지고 나올 수 없습니다. 일행 중 한사람이라도 구명조끼나 구명환을 가지고 갑시다. ○ 바다에서는 갑작스
올해는 예년 이맘때와 달리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장마가 지나고 곧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많이 떠난다.이처럼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휴가철 불청객은 물놀이 안전사고다.휴가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게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피로를 풀어 재충천의 기회로 삼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물놀이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바로 물에 뛰어들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해마다 물놀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행락객 출입이 빈번,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내재돼 있는 저수지, 취입보 등 각종 농업기반시설물내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농업기반시설물의 안전시설을 일제히 점검,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내에서 물놀이, 낚시 등을 금지하는 위험표지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홍보와 계도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사고예방 홍보물 제작 배포, 교육지원청 협조 공문발송, 경찰서와 소방서에 순찰강화도 요청한 상태다.칠곡지사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는 “안전수칙만 준수한다면 다치거나 소중한 생명을
(사)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교육지원청, 직지사, 김천예총이 후원하는 제3회 백수문학제 및 제7회 백수 전국시조백일장이 오는 8월 6일에서 8월 7일까지 천년고찰 직지사 만덕전과 만세루 일원에서 개최된다.백수문학제와 전국시조백일장은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시조문학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매년 열려 시조문학 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나라나는 꿈나무에게 문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케 하는 등의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시조21(회장 민병도)이 주관하는 ‘백수문학제’는 8. 6(토) 14:00 ~ 8. 7(일) 15:30까지 직지사 만덕전과 만세루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첫째 날에는 문학강좌 개소식과 시조암송대회, 시조와 음악과의 아름다운 만남, 참여시인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둘째 날에는 시조백일장 참여와 시비탐방을 갖는다.문인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노중석)가 주관하는 ‘백수 정완영 전국시조백일장’은 8. 7(일) 09:30 ~ 17:00까지 직지사 만덕전에서 열린다.백일장에 기성 문인은 제외되고 일반부참가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하며 7월 30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당일 접수도 가능)시상으로는 일반부 장원에 상장 및 상
김천시에서는 2011년 상반기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 중 수범사례를 엄선,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 15일 박보생 시장이 친필 사인을 한 도서를 선물하고 격려했다.금년 상반기 시청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서 시민들의 칭찬횟수는 총69회로, 그 중 공무원은 33명이었으며 상반기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 (양금동 이재수, 아포읍 권영우, 어모면 강해수, 투자유치과 윤가영, 대신동 이임정)은 항상 따뜻하고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을 내 가족같이 대하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칭찬합시다 코너는 시민들이 공무원의 민원업무처리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받은 점에 대해 칭찬글을 게시하거나 미담을 소개하여 칭찬에 인색하고 각박한 사회에 상호배려와 훈훈함을 전하고 공무원들의 시민에 대한 친절도를 더욱 향상시키고자 설치하였다. 박시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민원의 50%는 해결된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도록 노력 해주시고, 시에서도 친절수범사례를 전 공무원에게 전파하고 반기별로 우수 공무원을 선발·격려함으로써 공무원들의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한봉)은 금년 상반기에 관내 40개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15,522건의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전년 동기(1,977건) 대비 약 8배 증가하였다고 밝혔다.이렇게 직업심리검사가 대폭 증가한 사유는 - 청년 실업률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학교시절에 누구나 한 번씩 심리검사를 받아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구미고용지청에서 역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결과이며, -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직업심리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의 진로를 지도한 결과이다.한편, 이번 직업심리검사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검사로는 청소년직업흥미검사(49.8%)이고, 다음으로는 청소년 적성검사(27.7%)이다.구미고용센터소장(김호현)은 하반기에도 아직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하지 못한 학교를 적극 독려하고,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내 육아휴직급여 신청자는 4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자인 313명보다 57.8% 늘었다고 밝혔다.육아휴직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지급 금액도 크게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지급된 육아휴직 급여액은 1,990백만원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 지급된 1,331백만원보다 49.5%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올해 1월 1일부터 육아휴직급여가 인상된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1.1.1.부터 육아휴직급여 월 50만원(정액) →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하한 50만원)로 인상구미고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제도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행복한 출산! 건강한 젊음! 활기찬 노후!를 목표로 주민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천시보건소는 2011년 상반기 동안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3월부터 6월까지는 관내 유치원 13곳에서 ‘건강 새싹, 건강 미래, 건강 김천 찾아가는 유치원 어린이 교실’을 운영하여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유아기 원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금릉초등학교외 4개교에 한학기 동안 줄넘기 전문강사를 지원한 ‘키 쑥쑥, 몸 튼튼 신나는 음악줄넘기 교실’을 운영하여 영양과잉과 운동 부족 등으로 소아 비만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러닝머신, 싸이클, 거꾸리 등 각종 운동 장비와 체성분 분석기 등을 갖춘 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은 김천시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성분 분석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보고 운동지도사의 운동처방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특히,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민건강교실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2시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과 같은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호우·태풍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자율적인 안전의식 생활화를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라디오, TV를 통해 기상상황을 계속 청취하고 축대나 담장이 무너질 염려가 없는지 바람에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긴급사태에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웃과 행정기관 연락망을 수시 확인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간다.▶ 상습침수지역에서는 행정기관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여 권고에 따르도록 하고 비상시를 대비 지정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농촌이나 산간지역에서는 배수로는 깊이 파주고 과수목과 비닐하우스는 받침을 보강하고 외부를 단단히 묶어준다. 경사도가 30도 이상이면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비가 그친 후에도 계속 주의 깊게 살펴본다. ▶ 등산, 낚시터 등 야영장에서는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고 계곡은 물살이 거세므로 건너지 않는다. 야영 중 강물이 넘칠 때는 절대로 물건에 미련을 두거나 무리하게 건져올릴 생각은 하지말고 몸만이라도 신속히 대피한다. ▶ 각종 공사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7월 13일 14시부터 15시까지 광평동 쉬즈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은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산모와 신생아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방법을 강조하고 관계인에게 화재예방 및 인접건물로의 연소 확대 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화재 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천시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첫 일일명예시장으로 이춘식 김천시 자율방범대연합회장(50세)이 위촉되어 7월 13일(수) 하루동안 전반적인 시정운영에 대해 체험했다.이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초복을 맞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 활동을 위해 김천을 방문한 이만희 대구경본부장과 박보생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도 배석해 환담을 나누었다.이어 각 부서에서 시장에게 올라온 주요 사항에 대한 결재과정을 함께 한 이 명예시장은 10시 30분에는 부곡동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 및 제9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행사장에 박보생 시장과 나란히 참석해 관계자 격려와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이 명예시장의 일정은 오후에도 이어져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삼계탕으로 식사를 한 후 박보생 시장과 시민들과의 계속되는 면담 자리에 함께 배석해 현안사항 및 시민 애로사항 등을 듣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보냈다. 이 명예시장은 일정을 마친 후 “각종 언론 등을 통해서 시장님이 바쁘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직접 체험해 보니 시장이란 자리가 참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걸 새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1. 7.14(목) 14:00 경운대학교에서 2011년도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단은 경북도내 대학생 42명과 의료팀 36명(김천의료원12, 동국대 경주병원12, 영남대의료원12)등 총 8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에서 2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봉사팀은 3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지역은 지난 5월에 실시한 사전조사를 통해 필리핀 벵게트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로 선정되었다.이번에 파견되는 대학생 봉사활동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비즈공예교육과 환경개선 사업은 물론 한글교육, 태권도 등 한류열풍에 맞는 다양한 문화보급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새마을 회에서 준비한 재사용 의류를 판매하여 마을 기금으로 이용하는 바자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도내 의과대학 병원 및 도립의료원에서도 참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있어 현지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고 한다.경상북도지사(김관용)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 새마을 운동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온 인류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