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7월 19일 10시 00분부터 11시 50분까지 관내 구미광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여름방학 및 휴가철 맞이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이날 소방안전교실에는 구미 광평초등학교 119소년단 등 어린이와 유치원생,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물소화기 체험 등 화재 시 소화요령과 119신고 및 대피요령 등을 지도하였으며 위급상황발생 시 실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곧 맞이할 여름방학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강조 하였다.
- 전국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실시- 8월 13일 Dream Festival 1차 오디션- 8월 14일 시민스타킹 1차 오디션- 8월 27일 최종공연 - 9월 중 “제 11회 LG Dream Festival” 개최 시민들을 위한 지역 대축제인 ‘제11회 LG Dream Festival’예심일정이확정됐다. 다가오는 8월 13일(토)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Dream Festival 1차 오디션, 14일(일)에는 시민스타킹 예심이 열린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LG Dream Festival은 지역청소년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발전해 오고 있다. 드림페스티벌 예심은 가요부문,그룹댄스부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8월 13일 직접심사, 온라인 UCC 심사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8월 10일 접수마감 하여 예선행사 당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오디션 합격자는 8/27 예정된 최종경연을 치르게 된다.특히 이번 해에는 온라인 홍보를 대폭 강화하여, 전국축제로 거듭나고 지역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년보다 상금을 대폭상향 하였고, 최종경연 자체를 공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물놀이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수칙 ① 수영금지 지역에서 절대로 물놀이 하지 않기 ②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들어가기 ③ 어린이가 물놀이 할 때는 어른들과 함께하거나 보고 있는데서 하기 ④ 너무 깊은 곳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서 수영 금지 ⑤ 하천바닥은 굴곡이 심하고 깊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구역내에서 수영하기 ⑥ 물에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부터 물에 적신 후 들어가기 ⑦ 음주 후 수영은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 ⑧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무모한 직접 구조보다는 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간접구조▶ 폭염 대비 안전수칙 ①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기 ② 식사는 균형 있게 하고, 물은 많이 섭취 ③ 위생적인 생활 습관 유지 ④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 숙지 ⑤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 ⑥ 농가에서는 가축 및 작물관리에 유의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지난 6월부터 만 30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건강원스톱서비스는 만성질환, 비만, 운동, 영양관리 등을 개인별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상담을 통해 건강위험 개선 및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대상자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군, 건강위험군, 질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각 분류군의 행동변화단계 조사 결과에 따라 계획이전군, 계획준비군, 행동유지군 등 9개군으로 분류되며, 건강원스톱서비스는 각각의 대상군에게 알맞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질환관리계획 및 생활습관관리계획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건강원스톱서비스는 기존에 따로 행하였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원스톱 건강매니저가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기존 건강관리 프로그램과는 다른 점을 보이고 있다.서비스 대상자는 최장 6개월 관리를 받게 되는데, 6개월 동안 내소 또는 전화, 문자서비스(SMS)를 통하여 상담을 받게 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으며, 평소 잊고 있었던 자신의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18일(월) 오후 7시30분 감문면 곡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문화소외지역인 농촌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과과정에 나오는 음악 등을 실제로 연주하여,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브람스의 「헝가리언 무곡」,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동요 「과수원길」,「초록바다」등 학생들에게 친근한 10여곡과 특별 출연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강당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김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이나 사회 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문화예술의 향기를 지역 곳곳에 전파하며 시민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 자두가 지난 2009년 12월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59호로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지리적표시제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 가시적인 성과는 물론 그 명성을 얻고 있다. 지리적 표시제란 지역특산품에 대해 원산지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지역명을 상품권처럼 보호해 주기 위해 도입했다.김천 자두의 지리적표시제는 올 3월에 292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발했고 4월에는 지리적표시 농가에 대한 교육실시, 5월에는 지리적표시 품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문위원 8명 위촉과 품질관리조사원을 7명 임명했다.지리적표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마친 상태다.7월 2일 김천 자두 지리적표시 상표를 달고 도매시장에 출하한 조마면 대방3리 박일기(59세)씨는 “일반자두에 비해 선별, 포장 작업이 까다롭고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가격측면에서 10㎏당 1만원내지 1만5천원을 더 받아 지리적표시 상표값을 톡톡히 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주)새김천청과에서는 지리적표시제 상표를 부착한 김천자두에 대해 명품자두 코드를 부여하여 경매에 있어서도 특별관리를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품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 공산119안전센터는 19일 오후 1시, 공산119안전센터에서 이강동 서장 외 내빈 등 50명을 모시고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증하고 지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의용소방대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 화재진압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공산지역 의용소방대는 소외계층을 위해 쌀 40포를 공산동사무소에 기증했으며 화재예방 및 봉사활동 등 지역방재 중추조직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미시 평생학습 소식지 통권 7호 고운누리를 발간하였다. 고운누리는 ‘아름다운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평생학습을 통한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구미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평생학습 소식지 고운누리에서는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과 야은아카데미, 평생학습축제, 작품페스티벌, 우수학습기관 및 우수학습동아리 소개 등 흥미로운 학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각 과정별 수강생 수기를 대폭 수록하여 수업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느낀 진솔한 이야기로 소식지를 접하는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수강생 이경행(형곡동)씨는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야은아카데미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는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며 소식지를 통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소식지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및 평생학습기관, 관내 읍면동사무소, 평생학습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 여름밤! 김천시에서는 활짝 핀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싹 날려 버리고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하며,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 김천시청소년문화존을 2011년 7월 16일 오후 6시 강변공원에서 T.O.P(Teenagers! Open your mind! Playing with us!) 이라는 주제를 갖고 3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강변공원에서 개최했다.청소년문화존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강변공원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로 선정된 13개 팀이 청소년문화존을 운영하는 동안 청소년 고유문화가 형성·정착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날 공연은 1+2(그룹사운드), YES(그룹사운드), ONE&TWO(힙합댄스), 얼쑤김천(댄스), JA STARS(댄스), ISYS(아카펠라), YOUNG교시(그룹사운드) 등 지역 청소년 동아리 7개 팀이 참여하고 관람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펼쳤다.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또래도우미,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 청소년참여위원 등 청소년들이 토피어리, 부채 만들기
김천시가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창업 및 주택 자금지원, 사이버팜 우선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구성면 양각골자두농원 최만동(66세)씨는 귀농으로 성공한 12년차 농업인으로 관내 농산물전자상거래를 이끌고 있는 김천사이버연구 회장이다.지난 1984년 영관장교로 근무하다가 전역 후 동양제과, 대동은행 근무를 마지막으로 1999년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과일향기 가득한 소백산 기슭인 양각마을에 터전을 마련했었다.어느듯 1.3ha(4천평)의 자두농장을 마련하여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강소농으로 억대소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생을 겪기도 했다. 귀농초기에는 농사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했다. 과일이 본격 출하되는 시기에는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지 못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기본에 충실하면서 소비자들이 신뢰 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농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전자상거래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부터 경쟁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게 된 것이다.최만동 양각자두농원 대표는 “저희농원은 우리 손자, 손녀가 먹는 다는 일념으로 농업용수는 깨끗한 지하암반수를 사용하고, 유박과 마그네슘,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여름방학·휴가 등으로 인한 들뜬 사회 분위기 속 소방안전의식이 헤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정과 학교에서의 안전선도요원인 119소년단에 대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관내 119소년단 가입학교인 20개소(유치3, 초16, 중1)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15일 구미왕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119신고요령, 화재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소방안전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다.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휴가철 물놀이 사고는 물론 가정이나 학교 등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14(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열리는 (재)경북행복재단 출범식을 맞이하여 구미관광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도민들의 복지체감 지수를 높이는 보건복지정책 전문연구기관이 될 경북행복재단 출범식에 맞추어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여하여 이번 8월에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요내용이 담긴 홍보책자와 설명서, 구미여행지 등을 배부하면서 관심을 높였으며, 아울러 10. 5(수) 열리는 구미시 문화의 날에도 많은 방문을 홍보하였다. 이날 참가자인 도내 각시군 사회복지보건분야 CEO 등 350여명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홍보에 참여한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최미숙씨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현장을 찾아가는 관광안내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