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곽병철)의 꾸준한 이웃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8월 8일 원평2동(동장 엄덕용)에서는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기증한 선풍기 11대의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에 기증된 선풍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의 일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로타리클럽 측이 마련한 것으로 대상자들에게 즉시 배부되어 시원한 여름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2010년 11월 원평2동과 1사1하천운동 협약을 맺고 자연정화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매분기 구미천 정화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계절별로 선풍기 증정, 김장김치 및 연탄 제공, 회원 개업시 축의금 대신 받은 쌀 기증 등 원평2동에 대한 꾸준한 이웃사랑 활동으로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 8자로 조직의 분위기 쇄신과 행정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8. 3자 담당급 이상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써 동일부서 3년이상 장기근무자 221명에 대한 예외없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5기 2차년도를 맞이하여 각 부서별 추진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공직 내부 분위기 쇄신과 청렴도 제고를 금번 인사의 방침으로 정하고 적재적소에 능력있고 소신있는 인재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밝혔다.특히, 이번 인사는 인사제도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근무부서 희망전보제를 도입하여 내부 전자문서시스템 게시판 희망부서신청란에 3년이상 동일부서 장기근무자를 대상으로 근무희망부서를 3지망까지 신청받아 근무경력, 업무역량, 부서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 전보하였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근무자들의 인사 교류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도록 했다. 직원 전보는 공무원의 인사 고충을 최대한 해소함으로써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활근거지, 근무희망지 등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드림밸리 혁신도시건설 및 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포도가 지난 2010년 3.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62호로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등록하여 2011년도부터 본격적인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상표를 부착하여 출하해오고 있다. 특히, 김천포도는 지리적표시제등록과 함께 전국적인 브랜드명성과 전국최대의 생산지로 명성을 가지고 중앙정부(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포도품질에 대한 품질보증을 받은셈이다.김천포도회(편재관)는 지난 2011. 5. 31일 김천포도의 지리적표시제 사용농가 98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발하였고 6월에는 지리적표시 품질관리위원회를 수차례 개최하였으며 자문위원 위촉과 품질관리조사원을 읍면동별로 현지 출장시켜 생산에서 수확까지 엄격한 검사로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김천시청 농축산과 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은 포도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 6. 28일 김천포도 품질향상 협력 협약식(MOU)을 농협, 도매시장, 공판장, 생산자단체와 체결하였으며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농협, 포도회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읍면을 순회하며 완숙포도 출하를 독려하고 주요지역 10여개소에 현수막 게첨, 홍보잔단 배포, 마을별 앰프방송 등 다각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피력하고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하절기 폭염속에 늘어나는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추진내용은 여름철 피크 전력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점에 대한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공공기관 및 민간부분에 대해 확대 시행한다.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실내 평균온도를 공공기관은 28℃ 이상 유지, 민간은 26℃ 이상 유지하는 것이다. 근무시간은 하절기 정시퇴근을 유도하고 넥타이 풀기 등 복장 완전자율화로 실내 체감온도를 2℃이상 낮춰 에너지절약에 솔선 실천하는 것이다. 민간부분은 각 가정과 주위 이웃에게 에너절약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킨다는 방침이다.또한 냉방기 가동을 “30분 늦게 켜기, 30분 일찍 끄기”로 1시간 에어컨 가동 시간을 단축하고, 사무실 적재적소에 선풍기를 활용해 원활한 냉방을 유도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 손실 차단을 위해 문서파쇄기, 냉·온수기 등 불필요한 전력 낭비요인도 일괄 제거한다.특히 조명부분 절전강화를 위해 복도, 로비, 화장실 등 공용공간 추가 소등을 실시하고 야간·휴일 근무시 부분조명 및 스탠드 조명등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함경렬 칠곡지사장은 “에너지절약의 전직원의 자발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약 2주간 포항대학 응급구조과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119구급차량 동승 실습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실습 첫날인 1일 소방서에서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교육을 마친 뒤, 구조대 및 상림119안전센터에 각각 배치돼 소방공무원과 함께 구급차량에 동승해 주5일 근무를 하고 있다.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은 응급구조사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구급현장을 체험해 전문응급의료종사자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일반 소방행정의 이해와 견문도 넓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에서는 8월 6일(토)10:00부터 낙동강 지류인 옥계 4공단 한천에서 도개고등학교 학생 150명과 회원 30명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무더운 찜통 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관내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이 행사를 준비한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 이규찬회장은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맑고 깨끗한 하천과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거듭 강조하며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물 아껴쓰기 등 평소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한 생활습관을 기를 것을 강조하며 이 행사가 살아 숨쉬는 생동감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경북국학원(원장 이미경)과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유갑섭)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하여 홍익과 평화의 정신인 Korean Sprit이 살아있는 홍익대한민국의 염원과 세계속의 정신지도국으로 우뚝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2011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 경북행사를 8월 5일 (금) 16시30분~19시까지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개최하였다. 8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구미부시장님을 비롯한 시도민 약 300여 명이 참가하여 뜻깊게 진행 되었다. 특히나 이번 행사에는 바른 역사정립을 위해 반만년의 한민족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단기연호 함께쓰기 100만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참석한 분들이 서명에 참여하였으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사진전시회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아이를 데리고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의 역사를 되찾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슴 뭉클하다고, 지인들에게 서명을 받겠다며 서명용지를 가지고 가기도 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월 4일 오후4시 김천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정근재 김천정신병원장의 정신치료가 필요한 위기가정의 사례관리 기법 특강, 사례관리 타시군 우수사례 소개, 사례관리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례관리란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수요자에게 다양한 지역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저소득층의 복지욕구가 의식주 해결에 한정되었지만 최근 복지욕구가 교육, 문화, 예술 등으로 확대·다양화 되어감에 따라 복지수요자에 대한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정근재 김천신경정신병원장은 특강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과거의 부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치료할 수 있는 ‘하나의 병’으로 인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신질환을 가진 복지대상자를 사례관리할 때 이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했다. 진기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최근 다양한 복지수요는 과거의 정형적이고 일률적 지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가구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며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의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수요자에게
김천시보건소(소장 박문식)에서는 장마철과 기온상승으로 모기유충의 발육기간이 짧아져 모기의 대량발생을 우려하여 7월~9월까지 매월 3째주 금요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22개 읍·면·동이 일시에 동시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모기의 산란장소인 논이나 생활주변의 웅덩이, 빗물이 고여 있는 폐타이어, 장독대, 가축오물처리장, 공원의 습지, 모기유충서식지로 신고한 학교, 축산농가, 아파트 정화조 등에 모기유충 조사 및 유충구제재를 살포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기의 개체 수 감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매개모기의 주요 발생지인 축산농가에 매월1회 축사주변 및 축사안팎에 잔류분무 소독과 목장주변의 인공용기에 빗물이 고여 있는 곳과 가축오물처리장, 물웅덩이를 제거하여 모기유충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모기의 대량발생시기인 8월과 9월은 방역소독을 강화하여 모기의 생활사에 맞추어 지역별 주1회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고 있으며 모기유충서식지는 ☏420-8021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고성현을 비롯하여 권이구, 손완호 등 3명의 선수가 201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8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 웸블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랭킹에 따라 참가자격을 획득한 48개국 5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세계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올림픽에 버금가는 권위의 국제대회다.특히, 내년 런던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런던 올림픽 전초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남녀단식, 남자복식 등 3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2003년 이후 김동문-라경민의 혼합복식 우승 이후 8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특히, 지난해 대회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고성현(세계랭킹 5위)은 지난 7월 US오픈 우승에 이어 캐나다오픈까지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 정상급의 기량과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명예를 회복할 유력한 금메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김천시청(시장 박보생)의 권이구(세계랭킹 15위)와 손완호(세계랭킹 20위)도 남자복식과 남자단식에 각각 출전하
- 청소년의 체계적인 독도 교육장으로 활용 - 해양수련·체험 등 복합형 수련관 조성 경상북도는 울릉군 북면 천부리 석포마을 독도시티에 독도영유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독도체험수련관을 건립키로 하고 2011년 3월 말 용역을 발주하여 8월 4일 완료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체험수련관은 420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며, 대지면적 19,674㎡(5,951평)에 건축연면적 13,060㎡(3,951평)로써 4,808㎡(1,454평)의 체험관과 8,252㎡(2,496평)수련관을 3층과 5층 높이의 건물로 조성할 계획이다.체험관에는 영화관, 만남의 광장, 전시관, 교육 및 체험관,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수련관에는 취사장, 실내집회장, 실내수영장, 잠수체험장, 뗏목체험연습장,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강의실과 동아리실, 300명 수용규모의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독도체험수련장은 독도에 가지 않고도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의 동식물, 해양생태계, 해양생물, 해양자원, 기후, 독도모형 및 해저지형 모형, 영상, 전시, 심해체험 등 다양한 독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한편, 현재 울릉도는 연간 30만명 이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는 구미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로 찾는 금오산 저수지 일원을 찾아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시연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송정의용(여성)소방대 및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하여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어린이는 “TV 프로그램에서 심폐소생술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배워보고 체험한 것은 처음이다”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