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007년산 포대벼 추곡 수매를 시작했다.올해 추곡 수매 규모는 총 111,933포대로 이중 44,759포대는 산물벼로, 67,174포대는 포대벼로 매입할 계획이다.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삼양, 건양 RPC를 통하여 11월 15일까지 완료했고, 포대벼의 경우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40개 검사장에서 매입토록 했다.한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80kg)을 벼(40kg)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며, 포대벼와 산물벼 모두 매입시 농가에게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후 산지쌀값 조사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 중에 정산할 예정이다.
김경준 미국 판결문변역본본 문서는 미합중국 민사소송법 77(d)에 의한판결의 기록이다.미연방 지방법원캘리포니아 중앙법원서부지원범죄인송환사건 ) 사건번호: CV 04-3886-ABC (PLA) )김경준, 또는 Kyunjoon Kim, ) 사실인정 및 법률적 판단 ;Kyung June Kim, ) 송환적격 확인 판결Christopher Kim, 및 )Chris Kim으로 알려짐 )-----------------------------) 2005년 8월 17일, 본 법원에서 원고인 미합중국 Kyungjoon Kim, KyungJune Kim, Christopher Kim, 또는 Chris Kim으로 호칭되는 김경준 (Kyung JoonKim) 의 범죄인인도요청 공판을 가졌다. 원고의 소송대리인은 미국 법무차관보Daniel S. Goodman과 John E. Lee였으며, 김경준의 소송대리인은 John S. Gordon변호사였따. 이 사건과 관련된 소장, 답변서 등의 모든 문서 및 각 변호인의 변론을 고려하여, 당해 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실인정 및 법적 판결을 내린다.Ⅰ.사실인정 A. 사건의 배경 1. 2004년 1월 17일, 한국 법무부는 Kyungjoon Kim,
진미동(동장 유금순)에서는 11월 14일(수) 「클린(CLEAN)진미동 만들기」 일환으로 생활쓰레기 상습투기지역 3개소에 양심거울을 설치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시범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양심거울 설치는 진미동이 올 한해 「클린(CLEAN) 진미동 만들기」운동을 전개하면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CCTV(3대) 운영 및 안내현수막(200점) 설치, 단속반을 통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아 양심거울을 설치하게 되었다. 또한 양심거울과 더불어 “당신의 양심이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문화인의 수치입니다.”라는 양심 호소문을 함께 설치하였다. 이는 불법투기자에게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양심거울을 본 주민들은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투기자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각성하여 앞으로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진미동에서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양심거울이 가시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를 대대적으로 감소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면 양심거울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7월 13일(금) ~ 15일(일), 7월 20일(금) ~ 22일(일)까지 오후 8시부터 6일간 '제6회 Yes Rock 페스티발'을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Yes Rock 페스티발'은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락밴드 총21팀(일반 8팀, 대학생 3팀, 고등학생 10팀)이 출연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젊음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해 열대야를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게 하고,나아가 좀처럼 무대에 서기 힘든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Yes Rock 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지역 공연 예술 브랜드로 그 입지를 굳혀 앞으로 전국 아마추어 록밴드를 대상으로 하는 명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