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심거울 설치는 진미동이 올 한해 「클린(CLEAN) 진미동 만들기」운동을 전개하면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CCTV(3대) 운영 및 안내현수막(200점) 설치, 단속반을 통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아 양심거울을 설치하게 되었다. 또한 양심거울과 더불어 “당신의 양심이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문화인의 수치입니다.”라는 양심 호소문을 함께 설치하였다. |
양심거울을 본 주민들은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투기자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각성하여 앞으로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진미동에서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양심거울이 가시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를 대대적으로 감소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면 양심거울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