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PC·자동차·핸드폰용 리튬이온전지캔 생산업체 2015년까지 2천6백만$(전액 FDI)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활성화(3호 기업)□ 이시자키프레스공업, 구미를 ‘차세대 성장산업의 메카’로 선택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신묘년 새해를 외투기업 투자유치와 함께 힘차게 시작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2차 전지 부품소재업체인 이시자키프레스공업이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구미시를 선택한 것이다.이시자키프레스공업과 구미시, 경상북도는 2010. 1. 5(수) 11:00 경북도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시자키 류조(石崎 隆造) 이시자키프레스社 대표이사, 허복 구미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인 리튬이온전지캔 생산시설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5년간 총 2천6백만불(전액 FDI) 투자이시자키프레스공업은 2011~2015년까지 5년간 총 2천6백만$(전액 FDI)을 투입하여 구미국가4공단 부품소재전용공단에 PC·핸드폰·자동차 부품용 리튬이온전지캔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된다.이는 지난해 입주한 산코코리아·델코에 이어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3번째로 투자하는 기업으로, 이번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0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사곡제2교에 벽화작업을 실시하여 12월말 완성하였다. 이번 벽화는 화가 송선일 작가의 꿈꾸는 모래실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디지털 구미를 친환경과 더불어 살기좋은 구미로 표현한 구상 작품이다.사곡제2교는 상모사곡동주민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 교통량이 많아 교량 옹벽의 아름다운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수 있는 이런 벽화작업을 앞으로도 확대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양포동(동장 배재영)에서는 2011. 1. 3(월)12:00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는 신년 인사회가 내빈 및 지역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 양포동부녀회(회장 황보희)에서 떡국을 대접하였다.이 행사는 변우정 도의원, 김영호·윤종호 시의원, 김상걸 양포파출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구미시의 궁극적인 목표인 세계속의 명품도시이자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데 있어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변우정 도의원, 김영호·윤종호 시의원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배재영 양포동장은 깡충깡충 뛰는 토끼처럼 생기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양포동이 중심이 되어 구미시의 경제가 더욱 활기를 띄고 양포동민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부터 타 지역에서 통용되는 버스 교통카드를 김천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월 1일부터 선불카드인 서울T머니, 경기EB카드, 마이비카드, 부산하나로카드와 후불카드인 국민카드(교통카드용)를 김천시 시내버스 이용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2월부턴 롯데카드와 농협하나로카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또 3월까지 전 교통카드를 호환할 수 있도록 해 김천시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정부가 구제역 확산과 관련해 경보단계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RED)으로 격상함에 따라 박보생 김천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방역망을 뚫고 현재 5개시도 29개 시군에서 총 75농가 이상으로 확산됨에 따라 김천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1일자로 구성하여 특별근무토록 하였다.김천시는 앞서 가축시장을 잠정폐쇄하였으며, 그 동안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1,970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을 비롯해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17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 결과 현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현재 김천IC를 비롯한 11개의 이동통제초소를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19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상황관리, 부서간 역할분담 및 조정, 농가의 방역활동 지원에 주력하고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제역 방역대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시에서는 그동안 예산 261백만원을 투입해 1,970축산농가에 소독약품 7,477Kg, 생석회 675톤, 방역복 1,200벌을 긴급 지원하고, 농가중심의 자율방역과 공동방재단을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1년도는 민선5기 출발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더 힘차고 역동적으로 시정을 추진코자 일자리 창출, 품격있는 관광·명품도시 건설과 함께 희망이 있는 부자농촌 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금까지 농업인들에게 지원하는 각종 보조금제도를 개인위주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농업인단체 또는 영농조합법인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전환시켜 나가는 한편,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지원토록 해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친환경농업과에서는 2010년도부터 친환경농산물중 저농약 농산물 신규인증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저농약 농산물 생산인증을 받은 1,700여 농가를 무농약 또는 유기농산물 생산농가로 전환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2011년도의 주요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에 158억원을 투입, 부자·복지농촌 건설을 통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한 단계 더 나아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과수산업 기반확충사업을 위하여 97억원, 특용작물 생산기반 확충사업비 24억원 등 총 279억원을 투입 우리지역 농업을 친환경 생명산업으로 육
경북도는 포항시 청초롬광역친환경농업단지(대표 권태현, 기계농협장)가 농림수산식품부 2011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기계, 죽장, 기북, 신광면 일대 4,000여ha에 내년부터 3년간 총 100억원이 투자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서 경북도는 울진군, 성주군, 영천시, 김천시에 이어 5회 연속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포항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선정배경은 낙동강 수계인 자오천이 관통하는 포항시 최대 농업지역으로 무농약 인증면적이 611ha로 도내 1위이며 친환경쌀전문 도정공장운영, 서울지역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 납품 협약체결 등 친환경농업단지조성 여건이 우수하며 특히 농협자부담능력 및 권태현 조합장의 강한 리더십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주요사업으로는 녹색성장시대에 부응, 축산분뇨자원화를 위한 경축순환 자원화시설, 친환경농자재 및 농축산물 생산시설·장비, 친환경산지유통시설, 친환경교육·체험 등에 100억원(국비30, 지방비50, 자부담20)을 투자 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포항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선정됨으로서 경북도가 5회 연속 광역단지가 선정됨으로서 2015년까지 도내 10개소를 육성, 경상북도가 명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31일(금) 시 홈페이지에 ‘지역 일자리대책’을 공시하였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할 일자리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일자리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 지원을 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대책인 ‘지역일자리공시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미 구미시는 12월 17일(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2010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2010년 한해동안 뛰어난 일자리대책을 수립하고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으며, 이 성과를 널리 거양하고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금번에 이 공시를 하게 되었다.이 공시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적으로 풀어감에 따라 실질적으로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자체장 선거 때마다 공약마다 빠지지 않고 으뜸으로 제시되어왔던 일자리 창출 관련 공약이 ‘빌 空’자 공약이 아닌 진정한 ‘公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존경과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하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존경하는&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발표하였다.올해까지 네 번째 실시된 설문조사는 12월 08일부터 10일까지 회원 1,597명 중 1,320명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5급 사무관(6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회원들이 설문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넣어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설문조사결과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는 김휴진 총무과장이 선정되었다. 김휴진 총무과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79년 공직에 입문해 31년 동안 직소민원실장, 도량동장을 거쳐 현재 총무과장에 재임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이번에 선정된 간부공무원은 12월 28일 개최한 대의원대회에서 명단을 발표 및 31일 통상협력실에서 감사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고.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하되 별도 본인 및 시장에게 통보할 계획이다.강창조 위원장은 “이러한 설문조사는 최근 상하질서가 예전보다 돈독하지 않은 현실에서 하위직은 간부공무원을
김천시 (시장 박보생)는 2010년 12월 28일(화) 경상북도청에서 실시한 2010년도 결핵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2010년도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 와 상금을 받았다.결핵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통하여 추진한 결핵예방 및 치료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결핵관리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기준은 2010년도 중앙 평가기준 (19개항목) 결핵관련 인력 확보, 담당자의 결핵 교육 이수율, 결핵관련 업무, 예산확보, 결핵관리사업 계획서, 결핵관리 사업 자체평가, 결핵보고 주기 준수 율, 결핵 보고 자료의 정확도, 환자발견 대 등록, 환자관리 수 치료효율, 추구관리, 도말 양성·음성 가족 검진율, 병·의원참여율, 환자 등록률, 사업평가, 접종율, 피내접종율, 결핵관리 특성화 사업, 보건소 순회점수 등 분야를 평가했다.특히 ▶검진사업 및 예방홍보사업 결핵 치료환자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환자 식이요법 및 부작용관련 교육 ▶ 복약관리, 병·의원 연계 치료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결핵 사전 예방을 위한 BCG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남재희)는 12월 29일(수) 11시 고아농공단지 공단본부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포함한 산·학·연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홍보전시관 및 U-BIZ 컨퍼런스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산·학·연 지원사업인 미니클러스트 특성화사업을 농공단지로 확대하여 R&D지원, 애로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등을 지원해 입주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이끄는 한편 제품홍보전시관 및 U-BIZ 컨퍼런스룸 설치사업을 금년 2월에 시작하여 이날 개소식을 하게 되었다.본 사업은 입주기업에 U-BIZ 그룹웨어시스템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체의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인터넷부스를 설치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예일산업(주)외 11개사의 제품 홍보전시관을 설치하여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기업체의 회의실 수요를 감안하여 각종 회의가 가능토록 하는 컨퍼런스룸을 설치하여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강화하는 등 고아농공단지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역할을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 및 시책 평가 대상인허가 대상 규제개혁부문 기관부문 우수구미 당김운동 경상북도 명품과제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중소기업 육성 및지원과 관련된 각종 부문별 종합평가결과, 최고의 자리에 우뚝섰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시책에 대한 추진실적을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거쳐 종합평가한 결과이다.특히, 중소기업시책 및 육성평가 대상은 지난 2002년부터 9년연속 대상을 수상받는 쾌거이며 이로 인하여 각 시군에서는 구미시의 지원시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하여 방문하고 있다.매년 다양한 지원시책을 개발하여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구미시는 2011년도에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및 국외부문에 대한 시책개발 및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그동안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경제살리기’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업사랑본부’를 발족하여 기업지원 및 기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중점 추진해 왔다.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위한 홈닥터사업, 중소기업 애로해결 서포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