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한화를 선정하고, 2011. 4. 1(金)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배용태 (주)한화 구미사업장장, 신현도 (주)한화 노조 구미지부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주)한화 구미사업장은 2001년 12월 대우전자 특산공장을 인수하여 출발하였으며 2007년 11월에는 구미-창원공장 통합을 위한 창원공장의 구미국가 1단지 입주와 더불어 (주)한화 구미 공장 증축에 200여억원을 투자하였으며 구미시는 창원공장의 구미국가1단지 입주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강변접속도로 설치, 진입도로 인도정비, 신호등 및 가로등 신설 등 기업애로 해소대책을 적극 추진하였다.(주)한화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한화그룹의 주력회사로서 방산부분 주요물자를 생산하며 구미사업장의 매출액이 연간 1,290억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약900억원이 증가하고, 고용인원은 420명으로 240여명이 증가하는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특히, 작년부터 금년 3월까지 개발시험동 및 해중장비조립장, 주요자재 보관동 등의 증축(12,250㎡)을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으며 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2011년 3월 31일 관내 노인요양보호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성품(생필품 및 재활용의류 백만원상당)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양옥선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구미20만 여성들을 대표하여 여성의 권익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요양시설 방문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통합화의 중심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0년에 9개 단체로 발족하여 현재 16대 회장단으로 21개 단위여성단체와 27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여성권익향상을 위한 여성한마음대회, 여성주간기념 여성대회 등 지역사회 실천 사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1. 3. 31(목) 김천농협 소회의실에서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김천시 도·농 순환일자리창출 사업단발대식을 가졌다.2011년도 고용노동부에 공모하여 선정된 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 사업은 김천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농협, 김천시 장애인 복지관, 김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사)경북인재개발원(노인회 김천시지회)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계획 수립, 지난 1월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3월에 최종 확정되었다.이날 발대식에는 대표기관, 주관기관, 참여기관의 고용관련 기관 대표자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사업 추진 경과보고, 사업계획보고, 사무국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하여 응모하면 중앙정부에서 심사를 거쳐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고용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 및 지역고용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김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지역일자리 공시제도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박시장은 인사말
2011. 3. 30(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대구 지방노동청(지청장 이수영)이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지역 고용서비스 활성화, 지역맞춤형 고용정책 수립 등 지방고용노동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적 업무 7대 과제에 대하여 상호 협력적 업무를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고용서비스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지역일자리 공시제도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일자리창출 TF팀을 신설하고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에서 최고 금액을 지원 받는 등 선도적인 일자리창출 행정을 펼치고 있다.이날 축사에서 박시장은 지역마다 경제여건이 다르고 이에 따른 고용상황도 다르다. 다양한 일자리창출 정책이 필요하고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해야 한다김천시는 투자유치 3조, 일자리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하여 신규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태희)이 2011년 3월 31일 LH공사와 이전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임차청사로 이전하는 1개 기관을 제외한 12개 공공기관이 청사건립 부지매입을 100% 완료함으로써 청사건립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명실상부한 공공기관 중심의 명품신도시로서 혁신도시 토지분양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장, 국회의원 등을 필두로 이전 13개 공공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청사부지 매입을 독려하고,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지역탐방, 지역마을과의 자매결연 추진, 공공기관 임직원 워크숍·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각 기관별 지방이전 계획의 조기추진을 지원해 왔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소속기관으로 부지면적 180,498㎡, 819억원의 부지대금을 2년 분할 납부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 검역검사기관인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검사소를 검역검사본부로 통합하고 본부청사를 김천혁신도시내 수의과학검역원에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의과학검역원은 당초 청사
김차범 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28일(월) 저녁 18시40분, 대구 인터불고 레이디스 홀(2층)에서 열린 제6회 대동회 특별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상으로 받은 부상금 100만원은 31일(목) 남구청이 추진 중인 ‘2천원 행복플러스 운동’에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수도권규제완화는 수도권의 기업과 인구의 과밀화를 가속화시키고 지방에는 기업이탈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여 궁극적으로 국가의 장기균형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정책이다.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이 확산되면 될수록 수도권은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인구의 집중으로 사회문제만 커지고, 지방은 공동화 현상으로 점점 살기 어려워지며, 부동산 투기의 집중으로 비생산 경제인구만 키우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한다.인구과밀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하며, 이미 폭발 직전의 포화상태에 있는 수도권의 인구와 산업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보장해야 한다.이에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즉, 첨단업종 품목을 156개에서 277개로 세분화하여 첨단기업들의 수도권 입지를 대폭 늘리는 방안은 구미를 포함한 첨단 산업중심 지방공단의 기업이탈을 부추겨 결국 지방공단을 말살하는 조치이므로 반드시 철회되어야 하며,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에 대해 구미지역 41만 시민과 지역상공인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1.‘국가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지며 국토와 자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에서는 2011. 3. 29(화) 오전에 노조원들의 지역 사업현장 방문 건의에 따라 노동조합 간부 160명과 함께 저탄소 녹생성장의 신 재생에너지원 확보와 물 부족 해결을 위한 국책사업 현장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 30공구 구미보 현장을 견학하였다.사업현장을 찾은 노동조합 간부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공사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치수의 안정성확보와 하천 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위대한 도전이며, 국책사업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고, 구미보 사업에 대해 기업들과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시민들과 친화될 수 있는 가고 싶은 하천, 생태와 생명이 깨어있는 강을 만들어 구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날, 견학현장을 함께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한 기업과 지자체의 선순환 선도모델인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간부들의 국책사업 현장견학을 환호하고, 올 연말 완공을 기점으로 구미보에서 생태탐방, 수상보트, 수상스키, 조정경기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레저공간 조성과 더불어, 구미대교 하류에
40만 구미시민의 오랜 숙원인 금오산 정상 현월봉(해발976m)의 반환이 반세기만에 이루어진다. 구미시는 오는 31일 미군측과 금오산 정상에 설치된 미군통신기지 반환 합동실무단 대표 합의건의문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직후인 1953년 11월 한미행정협정(SOFA) 제2조에 따라 금오산 정상22,585㎡ 부지에 초소와 헬기장 등으로 구성된 미군통신기지가 들어서면서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아왔다.이로 인해 금오산 등산객들은 정상 10여m를 앞두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으며, 1991년부터 무인기지로 전환되어 상당수 시설물이 방치되면서 구미시민 및 단체들이 정상 개방 요구를 끊임없이 해왔다.구미시는 200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미군 측과 협상을 벌인 끝에 전체부지 중 금오산 정상을 포함한 5,655㎡를 돌려받는데 합의하였다.이번 합동실무단 대표 서명은 미군측의 소극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미시(구미시장), 시의회, 지역 국회의원이 합심하여 관계부서인 국방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끝에 오는 31일 그 결실을 맺게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산 정상이 반환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내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김천시의회(의장 오연택)는 의원들의 마인드향상과 제6대의회를 보다 의욕적이고 미래지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상임위별로 타 자치단체 선진의정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견학길에 오를 예정이다.먼저 산업건설위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에 있는 경주종합장사공원 신축현장과 경주시의회방문에 이어서 거제시의회와 포로수용소, 삼성조선소를 차례로 방문한뒤 진해에 있는 여좌천과 해군사관학교등을 관람하며자치행정위는 4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부산 BEXCO, 누리마루, 거가대교, 거제조선시설을 견학한뒤 마지막으로 창원시의회를 방문할 계획이며,문화관광특위는 2011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광양제철소와 여수시의회를 방문한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현장, 순천만 생태공원, 낙안읍성, 보성녹차밭,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차례로 둘러보고 경남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 현장등을 견학할 예정이다.이번에 상임위별로 실시하는 선진의정 견학과 관련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모범 선진의정 및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
경북도 행정지원국은 3월 29일(화) 구제역 여파로 급격히 위축된 안동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동구시장과 중앙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 말 구제역이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지 116일 만에 사실상 종식되면서 구제역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정지원국 6개과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행되었다.전통시장이용 캠페인과 함께 안동전통시장상품권 5백여만원을 미리 구입하여 고기, 간고등어, 과일 등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안동 구시장과 중앙 신시장 상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전통시장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직접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정지원국 직원들은 안동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찾아 시설청소, 어르신과 대화, 재활훈련생 돕기 등 위문활동을 함으로써 소외계층과 사랑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 복지시설 : 안동애명복지촌, 노인마을, 예다움, 경북장애인복지관, 안동애명요양원경북도 행정지원국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가지면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보존하고 살리는 일에 지속적으로 먼저 앞장서고 홍보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이대규)는 2011. 3. 26(토) 11시 구미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에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이대규 대한노인회 구미시 지회장, 노인회 이사, 감사 및 읍면동 노인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평소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는 노인취업알선, 사이문화운동, 장묘문화개선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등을 실시하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에게 충효예절 교육을 실시하여 경로효친사상 고취에도 앞장서고 있다.남유진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구미시를 만드는데 일등공신인 어르신 여러분을 존경하며 풍부한 인생 경험과 지혜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기를 당부하였으며, 다가오는 새로운 어르신 시대를 맞이하여 더 활기차고, 더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