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4월 9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축구대회 개최하여 축구를 통해 친선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김천시청 등 축구동아리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틈틈이 연마해온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부를 겨뤘다. 이번 행사는 승패를 떠나 축구친선경기를 통해, 동아리 회원들간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 향상은 물론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해 이전공공기관, 우리시 모두 가족같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김천혁신도시 한가족, 한마음이 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운동장을 방문하여 이전기관 축구동아리 회원들을 환영하며, 직접 사인한 축구공을 선물하였다. 또한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런 친선경기를 통해 서로 유대관계를 공공히 하여 향후 혁신도시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이동민씨는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김천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구경기를 통해 김천시는 물론 타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시설과 규모에 감탄했다”고 전했다.이날 시합은 친
구미YMCA(이사장 김철호) 아동청소년지원센터(마을과 아이들)는 강동지역(인동동, 진평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 발대식을 지난 4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구미YMCA아동청소년지원센터-마을과 아이들(구평동 447-5번지 상현빌딩 3층)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진행된 발대식은 조사활동을 진행할 지역의 청소년들(인동중, 진평중)과 지도제작을 위해 도움을 줄 전문위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민 구미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아동·청소년안전지도의 제작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지도제작에 관한 교육, 조사단 조별사전모임 등으로 진행되었다.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을 위한 조사활동은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인동동과 진평동 지역의 학교를 기준으로 지역에서 폭력 및 금품절취 등의 범죄가 많이 발생한 곳,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 범죄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소, 빈집 등 지역 내 사각지대와 CCTV설치장소, 경찰서, 공공기관 등 범죄예방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등을 표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한 정
olleh KT(회장 이석채, www.kt.com)IT서포터즈 경북팀 (강사 이재형, 이문준)는 2011년2월부터 ~ 4월 말까지 구미지역 다문화센터, 상모무지개아동센터, 제일교회외국인상담센터, 다평지역아동센터, 형곡나눔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회관 에서 지역단체 및 아동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정보기술 IT 나눔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정보기술인 신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SNS 등) 교육과 인터넷활용법, 컴퓨터기초 및 동영상 제작 등을 중점 교육하고 있는데 지역민 및 아동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에도 구미지역 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 복지재단 등에도 계속해서 출강 예정이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에서는 4월13일(수) 17:30 농산물도매시장 배구코트에서 이수영 읍장, 임춘구·이명희·강승수 시의원,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박우식 체육회장 및 제19회 LG주부배구대회 선수 13명과 감독, 코치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우승을 향한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부배구선수단과 기관·단체장들 간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체육회원들과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를 가진 뒤에 고아읍에서 저녁을 제공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돋우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박우식 체육회장은 작년, 재작년 2년 동안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배구선수단과 체육회, 읍에서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올해에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이수영 고아읍장은 체육회와 배구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올해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LG주부배구대회는 배구대회를 넘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만큼 알차게 준비하여 단합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지역농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촌의 복지향상을 위한 기술과 정보 교류의 사랑방인 도개농업인상담소를 신축하여 4월 14일 준공식을 가졌다.도개농업인상담소는 1979년 지어져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공간이 협소해 농업인단체와 작목반에서 교육이나 회의시 불편함을 호소하여 구미시장과 시의원, 지역농업인의 적극적인 의지로 대지면적 398㎡의 기존부지에 건축연면적 111.24㎡ 지상1층 건물로 2010년 11월 착공 사업비 전액인 1억5천8백만원을 시비로 들여 건립하였다.농업인상담소는 지역정보교류와 기술보급의 중심축임은 물론 농업인에게는 사랑방이자 쉼터 역할을 하는 화합의 장소로 농장이나 논밭에서 일하다 병해충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장화발로도 허물없이 찾아와 상담하고 상의할 수 있는 문턱이 없는 정겨운 친구가 있는 고향같은 곳이다.이웅학 도개농업인상담소장은 앞으로 새 건물에서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특화작목 육성에 더욱 매진하여 구미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김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수)에서는 4.14(목) 14:00 시청 3층 강당에서 읍면동장, 새마을 담당자, 새마을회 임원,읍면동 남여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한 전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장, 새마을담당자, 새마을회 임원단, 읍면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뉴 새마을 운동과 2011년도의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 되고 우리지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 하며 흘린 땀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했으며, 지금까지 훌륭히 새마을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뉴 새마을 운동에 발맞추어 회장님을 비롯한 6천여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한 살맛나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21세기 선진화 새마을운동으로 이어 가자는 2011년도 김천시 새마을 소관 업무현황에 대한 전달교육과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인 그린
2011. 4. 15일 증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용주)에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적장애 2급인 기초생활수급자 오순연(64세)씨에게 주민들이 온정으로 모은 위로금 472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오순연씨가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거주하던 집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주민들이 스스로 모은 위로금을 증산면 이장협의회, 체육회장 등 주민대표와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전달하였으며, 지난 화재 이후 500만원정도의 성금을 전달된 후 이번 증산면 주민들과 단체들의 성금 472만원을 줄이어 전달하여 현재까지 총 96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성금을 전달한 이장협회의회 회원과 체육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4(목)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법률특허, 세무회계, 관세무역, 창업, 경영상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전문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상담관 간담회 및 신규 기업애로상담관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기업애로상담관은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법률·경영 등의 애로사항을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자 2006년 12월, 30명을 위촉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미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업경영의 어려운 전문상담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동안 1,306건의 기업애로 해결 중 28건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자 역할을 해왔으며,작년에 최근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는 국제특허분야의 전문가인 변리사 1명, 전기전자 분양전문가 1명을 영입 보강하여 기업애로상담관으로 추가 위촉하였고, 이번엔 법률분야에 1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현재 33명의 기업애로상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참석한 상담관은 지금까지의 활동과, 앞으로 전문적 상담과 자문활동을 위해 토론하는 장이 되었다.기업애로상담관 이용방법은 해당 기업에서 기업애로신청(452-1572 또는 FAX 450-6219),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별미의 효율적인 관리와 상표사용 승인신청을 위하여 2011년 4월 13일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상표 관리위원 위촉장 수여와 구미별미 관리규정설명, 구미별미 공동상표 사용신청자 심의, 2010년도 개발한 구미별미 농특산물 포장박스 디자인 설명, 기타 구미별미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구미별미 공동상표 사용신청 11건중 생산조직, 생산규모, 인지도 등이 높은 상추외 7건은 승인하고 생산규모 및 인지도가 낮은 배외 2건은 불가 처리하였으며또한 구미별미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 보장되고 많은 홍보를 통한 시민 누구나가 구미별미 공동상표를 알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선산출장소 이춘배 소장은 구미별미 공동상표의 활성화를 위하여 7억4천만원으로 차량 랩핑광고, 구미역내 홍보, 구미별미 쌀 운송료지원, 규격출하용 포장박스 지원 등 여러분야로 지원하고 있고, 구미별미 공동상표가 구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품질관리 등 사후관리에 관리위원들께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법운사회복지회(금오산 법성사 소속, 주지스님 무애)는, 4월 14일 구미시를 방문,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250포(550만원 상당)를 기증해 함께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법운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금오산 법성사의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초, 중, 고교생 장학기금 500만원,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쌀, 라면) 1,050 만원, 외국 후원으로 라오스 초등학교 학생 장학금지원과 기숙사 지어주기 등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는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나눔 사랑을 실천해주신 무애스님을 비롯한 법운사회복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을 소중한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시 구미건설 및 나눔 문화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송용배 부시장 주재로 4. 14(목) 오후 2시에 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실과소와 유관기관, 관련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담당 회의는 훈련 2일째인 5월 3일에 실시되는 김천(구미)KTX역사 대테러 및 화재 대응 통합현장훈련과 관련하여 기획되었으며, 회의를 통해 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준비해야할 사안들에 대해 토의하였다.훈련준비와 관련하여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성 훈련을 지양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게 협조 당부했다.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지진, 지진해일, 화재, 테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종합훈련으로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첫째날인 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를 대비한 현장훈련이 실시되고, 3일에는 대테러 및 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이 실시되며, 마지막날인 4일에는 지진, 지진해일 훈련으로 오전 11시에 재난위험 경보를 발령하여 주민 대피 및 차량 통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4. 14(목)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 오스나 마사코(大砂 雅子)소장일행이 구미공단 현황 및 인프라 조사 및 부품소재전용공단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시를 방문한다.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의 특성과 구미에 투자 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구미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품소재공단에 일본 기업들의 투자를 위하여 적극협조 하여 줄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JETRO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같은 성격의 행정법인으로 일본의 투자와 무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1958년 7월 설립되었다. 일본을 비롯하여 55개국 72개 사무소에 1,68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사무소는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해 있다.지난 4월 1일, 오스나 마사코 서울사무소 소장의 부임에 따라 지금까지 다양한 협력사업을 해 온 구미시를 방문, 2011년도 사업협의와 내륙최대 산업단지인 구미단지의 인프라와 인센티브 및 일본지진으로 인한 구미지역 일본기업 경제동향 등의 조사를 목적으로 방문한다.따라서, 구미시는 이번 오스나 마사코 소장일행의 구미방문을 통하여 지금까지 JETRO서울사무소와의 경제협력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구미지역 경제발전과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