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14(목) 시청 3층 중 회의실에서 구미산업단지 리모델링 및 관리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한 구미시 관련 부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구미전자 정보기술원,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T/F팀은 지난 4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2차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를 통해 발표된 산업단지 리모델링 및 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하여 우리시 산업단지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하고자 구성되었다.구미 산업단지 리모델링 및 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의 주요 회의 내용은첫째, 수요 중심의 산업단지 공급․관리 부분에 있어 도심형 산업단지에 대해 지식서비스산업의 입주를 대폭 허용하는 등 제조업 중심의 공장을 첨단지식센터로 적극 육성 하고둘째, 기업 중심의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촉진에 있어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 집적지구 지정을 통해 노후공장·유휴용지 재개발로 지식기반 첨단업종 유치 및 지원기능의 고도화 추진 등과 셋째, 산업단지 관리 지원체제의 전환에 있어 지식주도형 사업으로 전환하고 분산된 기반시설 지원체제를 통합 관리·지원하는 등 기업 참여형 지식·기술 교류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과전문지도연구회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제2차 과제교육을 5월 14일부터 15일에 걸쳐 1박 2일로 실시하였다.이번 과제교육은 김종필 구미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기술자문관인 사과시험장 김목종 연구관의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적화, 적과기술에 대한 특강과 구미센터 시범포에서 적과 실습을 했으며 회원 과제발표를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유병욱 외 5명이 그동안 각 지역에서 실천한 과제 위주로 발표를 하고 무을면 오가리 정태수농가와 무을면 안곡리 최동용농가에서 현지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둘째 날은 과제교육 결과 토론회를 가졌다.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도공무원을 지방화 시대에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현장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식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분야별 최고전문가를 육성코자 1996년에 처음 조직 15개회 376명이 가입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51개회 2,560명으로 지도공무원 55% 수준이다.연구회 입회 후 3년 이내에 관련분야 기사, 10년 이내 기술사 자격증 취득 권장하고 회원별 현장연구논문 연간 1건 이상 발표 우수 논문 포상을 하며 연구회
전국10개 혁신도시지역 14개 지자체의 장으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협의회를 대표하여 회장을 맡고 있는 박 보생 김천시장, 부회장인 김 기열 원주시장, 박 영부 서귀포시장, 초대 회장을 맡은 신 정훈 나주시장 등 4명은 청와대 혁신도시 관련 정책관계관을 만나 혁신도시가 정부정책에 맞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조속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였다.최근 이전공공기관들의 일부기능 수도권 잔류 보도와 이미 이전이 승인된 기관들의 이전업무추진 지연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박 보생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은 지난 4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에 이러한 지방의 우려를 담은 정부의 혁신도시 조속추진 건의문을 발송한데 이어, 금번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여 각 혁신도시 지역의 어려운 지역여론을 전달하고 현안사항을 건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청와대 방문면담은 박 보생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자리에서 박 보생 회장은 “혁신도시 지속추진을 위한 정부의 의지에 대한 재천명이 필요하며, 이전기관들의 수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상습정체지역인 구미교와 지산삼거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차도 및 교량을 설치하고 원평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지산삼거리를 연결하는 교차로 입체화하는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07년 12월 착공하여 구미천 횡단교량은 2008년 12월 마무리하고 원평하수종말처리장 입구 진입도로는 금년 3월 임시 개통하여 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 및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지하차도 설치를 위해 우회통행이 불가피하여 도량~신평 방향 차로를 변경하고 축소하는 등 통행 방법 변경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되고 있으나, 공사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하여 공사기간을 8개월 앞당겨 지산교차로를 금년 12월말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본 공사가 완공되면 도량동에서 신평동 방향은 지하차도(4차로)를 통해 신호없이 통과 할 수 있으며, 원평동에서 선산방향 구미천에 설치된 교량을 통과하는 교차로를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개선되어 주거지역과 산업단지 간 교통소통 원활로 교통편익이 크게 증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또한 구미시는 공사기간 중 통행에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장래 편리하게 개선 될 도로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구미시 비산동(동장 이원교)에서는 2009년 5월 14일(목) 14:00 한국전력 구미지점(지점장 박만식)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백미 10kg 10포(23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박만식 지점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5명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쌀을 지원 받은 가구에서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팍팍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하였다.한국전력 구미지점은 전 직원이 참여하여 경로당 안전점검 및 청소, 쌀 전달, 노력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금오복지관에서 노인 200여명에게 무료배식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원교 비산동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한국전력 구미지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남을 돕는 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이 용기를 내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하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핵심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5월 13일부터 27개 읍면동에서 참여 대상자 1,867명을 모집한다.사업 참여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고 재산이 1.35억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공공근로 연속3단계이상 참여자나 중도 포기자, 유사목적의 정부 지원 사업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다. 다만, 사업계획 인원보다 희망인원이 많을 경우 선발기준 점수제를 도입 소득, 재산, 연령 근로능력 등 점수를 매겨 신청자를 선발 할 계획이다.신청접수는 5월 13일(수)부터 5월 20일(수)까지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건강보험증(사본), 주민등록증을 지참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희망근로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업지원사업, 재해예방사업,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개선 사업 , 정보화 및 자료조사 사업 등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 근무에 1일 3만3,000원의 임금과 주․연차 유급휴일, 교통비 3,000원을 지급하고, 임금의 일부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김천시는 경제위기하에 75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희망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월83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임금의 일부(30%)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이는 경제위기에 따른 불안감으로 저축을 선호하게 되는 심리로 인하여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변동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전통시장 및 영세상점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시는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3회에 걸쳐 실과소, 읍면동 실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세부사업 선정 및 사업운영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거쳐 사업진행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되는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제을 마련하였다.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5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저소득층 중 신청일 현재 만 18
김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오존(O3)농도 저감의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시내지역(평화동)에 대하여 9월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존농도가 0.12ppm이상 주의보, 0.3ppm이상 경보, 0.5ppm이상 중대경보를 발령하며 이를 김천시 홈페이지, 전광판, 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할 계획이다.오존은 햇빛이 강하고 맑은 여름철 오후 2시~5시경에 많이 발생하며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등 건강상의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만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자동차 운행자제와 사업장의 연료사용량을 감축해야 하는 한편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자동차 통행금지와 사업장의 조업시간을 단축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및 자동차 에어컨 사용 최소화, 자동차 공회전 삼가 등 시민들이 오존저감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2009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현일고등 및 도개고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였으며, 운동사업으로 5.12(화)10:00 배드민턴강사(이보경)를 초빙하여 기본기를 교육하였다.대학 입시 등으로 여유가 없는 고등학생들의 만성피로와 잦은 아침결식, 운동부족 등으로 체력이 저하되는 시기에 포괄적인 건강행태개선사업을 학교, 학부모, 보건소가 연계된 사업추진으로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배드민턴은 어느 장소 어느 곳이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시범학교 사업 내용으로는 운동, 영양, 절주(음주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아침결식율 줄이기, 주 5회 이상 1일 30분 이상 중등도 운동 실천율 향상, 음주율 감소를 목적으로 수행하며 배드민턴 지도 및 동아리를 활성화 시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중한 소나무림을 지키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서 5월 11일부터 산동면 인덕리 경운대학교 주변과 해평면 송곡리 도리사 일대에 120백만원을 투입 2009년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다.본 사업은 솔잎혹파리 성충우화기(5~6월)에 맞춰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는 나무주사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유충을 죽여 솔잎혹파리 밀도를 낮추고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거의 없는 방제 방법을 채택하였다.특히, 시에서는 나무주사에 쓰이는 약으로 고독성 농약인 포스파미돈(50%) 액제를 200ha 면적에 주사하고 밀도 증식을 억제시키고 피해회복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인 위생 간벌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방제를 실시한 곳에서 산나물, 산약초 및 솔잎을 채취해서 먹을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사업으로 인한 기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솔잎혹파리는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결국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과거 전국적으로 확산된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2005년 이후 다시 번지는 추세로 그 증가요인은 최근의 지구온난화와 계속되는 가뭄 등 산림환경 변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김종필)에서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인스턴트 음식 및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 주의력 산만과 폭력행동 가능성을 막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게 하며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자 유치원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소비자 한국형 전통식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서구화된 식생활에 길들어진 성장기 어린이들의 즉석·가공식품 냉동식품 선호 등 식습관 관련 질병이 비만 51.1%, 아토피질환 35.6%, 소아당뇨 3%, 저 체중 2.55%등 사회문제가 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식생활을 인식 시킬 목적으로 구미관내 유치원 중 12개소 총 6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은 5월 12일, 13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교육 내용으로는 이옥희 생활자원담당의 우리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 인형극 상영과, 쌀 음식 체험을 위해 송편 빚기, 유부초밥 만들기 실습을 하고,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지침 결의문 낭독을 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교육 후 어린이들의 우리 농산물과 전통식품 선호도조사 및 평가를 하여 앞으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댁을 찾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부모님께 하듯 사랑의 孝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부서별 1가구씩 직원 4~6명으로 조를 구성, 홀로 계시는 이웃 어버이 3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평소 좋아하신다는 곰국 등 미리 준비해간 반찬으로 직접 따뜻한 밥을 지워 함께 식사도 해드림으로서, 어르신들은 자식이 따로 없다면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하시며 연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셨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해드리고 청소 및 설거지, 안마 및 말벗도 해드림으로 어버이날을 홀로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하루 만이라도 행복한 웃음을 전달해 드림으로써, 우리 가슴속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더 큰 孝를 배우고 돌아오는 알찬 봉사의 시간이 되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효행의 마음으로 주변의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