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길동)는 17일 해평면 창림지에서 각종 풍수해에 따른 사전대비의 일환으로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는 여름철 익수사고 등 수난안전사고에 대비, 물놀이 안전 확보와 유사시 신속한 구조 및 수난사고 인명 구조능력 향상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 날 모터보트 운전 및 조작법 숙지, 각종 수난구조장비 비상점검 및 조치기능 파악, 물놀이로 인한 익사자 다수발생 예상지역 사전 답사 및 지역적 특성파악 등으로 진행됐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 훈련으로 구조 역량 강화 및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여름철 각종 수난사고 등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7월 17일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청에서 김천 포도·자두 판촉 홍보단을 이끌고 구청전정에서 판촉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김천 포도∙자두 판촉 홍보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해 왔다.이날 행사에는 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철우 국회의원, 서정희 부의장, 심원태의원, 곽홍곤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아포농협장, 감문농협장, 포도, 자두연합회 회원과 서울향우회원 등 20여명이 판촉행사에 참여했다.강북구청에서는 이번 판매행사 홍보를 위하여 유선방송을 통한 안내, 지역 부녀회, 어린이집, 복지회관과 구청직원들로부터 사전주문을 받는등 자매결연도시로서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거봉600상자, 켐벨550상자, 자두850상자와 기타 가공품등을 판매해 2천4백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김천시에서는 포도따기 체험행사에도 강북구청 부녀회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쌀을 주문하면 꽃도 드립니다.재미있는 영화도 같이 보자고 초대합니다.소비자시대 칠곡군농업 페러다임을 확 바꾼다.거대도시 대구와 연접한곳. 대구도심에서 30분이면 다가갈 수 있는 칠곡. 도시근교라는 사회경제적 이점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온 칠곡농업이 소비자를 모시는 ‘도시농업육성’ 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걸었다.칠곡군 자체 주민만 12만 명, 대구와 구미를 합치면 약 310만을 웃도는 엄청난 시장을 곁에 두고 지금까지 대규모 재배생산조직을 내실화 시켜 참외 등 31개 품목에 2천325명의 농업인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소홀했던 ‘경제’ 로서의 농업. ‘도시소비자농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뜻있는 농민 46명이 지난해부터 67일간의 컴퓨터 교육을 이수하고 이만기, 김학래 등 명강사 초빙 마음열기 멘토링, 농촌진흥청의 E-비즈니스 마케팅 강좌 40회 참가로 역량을 쌓았다.계절마다 열리는 작은 잔치 - 도시민과 하나되기이들은 소비자를 초청하는 매실따기, 완숙토마토체험, 폴리페놀축제, 산자두 따기, 거봉포도잔치·금오산 단감따기 등 연 7회, 1만5천명이 참석하는 마을단위 농산물 체험잔치인 ‘농산물을 매개로 한 도시민과 농업인 하나되기’를 스스로 치러왔다.지난 겨울에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07.16(목) 12:00, 김천경찰서 전의경의 아낌없는 후원을 위해 새로 전의경어머니회원이 되신 분들의 위촉식과 7월중 생일을 맞이한 전의경들의 생일잔치를 개최 하였습니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지난 6월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구미남교회(목사 천석길)의 동의하에 신평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하여 교회 내 주차장을 개방하였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평소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장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 불편함이 야기됨에 따라 주민편익사업으로 구미남교회 입구 도로 확포장공사를 통해(너비 1.9m 길이 62m, 총공사비 18,611천원)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였으며, 교회내 주차장을 평일 09:00~19:00까지 개방하여 주차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만호 동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개방을 허락한 신평 남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희망을 위한 동행을 꿈꾸는 대구은행 선산지점(지점장 김동희)에서 관내 지역봉사에 힘쓰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관내 식당에 초대,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이 자리는 그간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대구은행의 평소 이념인 기업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을 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김동희 지점장은 인사말에서 “초 우량 지역은행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새마을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대구은행선산지점이 적극 동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은행 선산지점은 지난 7월 초 선산읍 인구유입정책에 동참하고자 “선산읍 전입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머그잔 100세트를 선산읍에 기증한 바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7월 15일부터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민원 용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민원안내 도우미는 시청의 모든 업무에 능숙한 종합민원처리과 담당(계장) 6명으로 구성되어 민원실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각종민원상담, 관련부서 안내 등 민원인이 궁금히 여기는 사항에 대하여 상담․안내 처리해 준다.일찍이 김천시 민원실은 전국에서도 우수한 민원실로 알려져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에서 민원실을 방문 견학하고 있으며, 민원인을 위한 안내판, 휴게코너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그러나, 민원실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시민들은 시청에 용무가 있어 오면 관공서라는 느낌에 낯설고 서먹서먹한 느낌이 들게 되므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보다 더 용이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다.시청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건축물대장 사전발급서비스제 운영, 건축물표시변경 등기촉탁제 등 타 자치단체에서 시행하지 않는 많은 민원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많은 민원편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국적으로 농공단지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농공단지는 지난 3년간 지속적인 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롭게 변신해 기업의 신규투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뿐 아니라 농공단지 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구미 농공단지는 고아, 해평, 산동 3개소에 지난 1988년~1991년에 337천㎡ 조성 되어 농촌 소득 증대에 많은 역할을 했지만,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화되어 입주업체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중 지난 2006년 ‘기업은 곧 구미의 허파’임을 인식한 남유진 시장이 취임하자 바로 기존공단보다 모든 여건이 열악한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져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후 2006년 ~ 현재까지 809백만원을 들여 고아농공단지 주차장 포장공사, 고아농공단지 가로등 보수공사, 해평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보수공사,주차장 포장공사, 산동농공단지 주차장 및 체육시설 설치 공사 등 23건의 입주업체 건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농공 단지 입주업체 및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또한 농공단지 입주업체 중 관급자재를 납품하는 K업체가 제품의 판로 때문에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지역기업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도내 소방공무원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2009 소방청사 환경정비 현지평가에서 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가 우수 안전센터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현 도내 20년 경과된 노후 청사는 현재 36개소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의해 6. 10 ~ 7. 7 9일간 도내 소방서 본서 15개소, 직할센터 15개소, 외곽센터 15개소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류재철 예산장비담당은 “앞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민원인이 찾고 싶은 구미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 절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5일 자매도시인 군산시청에서 김천포도·자두 판촉 홍보단을 이끌고 군산시청앞 주차장에서 판촉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박일정의장, 정청기의원,곽홍곤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포도, 자두연합회 회원등 40여명이 포도와 자두판매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거봉500상자, 켐벨500상자, 자두600상자를 판매해 2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또한 군산시청에서는 7월 7일부터 관내 현수막게첨과 유선방송을 통한 홍보, 유관기관에 홍보 공문을 발송하는등 자매결연도시 판촉행사를 적극도와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사전신청으로 주문량이 600상자 정도 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 17일에는 서울 강북구청에서 판촉홍보행사와 8월에 유통업체 특판전, 자매결연 아파트단지 직판행사등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으며, 관내에서는 7월 18일부터 포도따기 기차여행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반곡포도정보화마을에서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으며, 체험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반곡포도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bk.invil.org)를 이용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11,000원이다.
김천시 보건소 지역보건과(과장 박영기)에서는 신종플루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신종플루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사람간 감염이 될 수 있으며 감염되면 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둘째,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후 7일 이내 열(37.8℃ 이상)이 있으면서 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방역계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 방역담당(☎ 420- 6472, 8021, 010-3230-5157:24시간 연락 가능)
김천시(시장 박보생)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지난 7월 14일(화) 오후2시 김천 조마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조마초등학교의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국적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동심이 가득 담긴 동요메들리‘어린 시절의 추억’, ‘산바람 강바람’, 학생들의 교과서에 나오는 ‘엘레제를 위하여’, ‘놀람 교향곡’등으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부화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었고, 특히 ‘잠자리 기악’곡에서는 조마초등학생들이 미리 준비해온 리코더와 멜로디언으로 함께 연주하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흐뭇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조마초등학교 김윤관 교장은 이번 연주회가 학생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좋은 연주를 해준 관현악단원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음악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여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과서에 나오는 음악을 직접 연주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