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모자보건향상을 위한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셋째아이상 출산가정에는 월 10만원씩 1년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출생아가 장애, 암, 화상 등으로 치료시 0세부터 10세까지 신생아 건강보험을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그 외 저소득층 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 2주간 파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하여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난임부부에게는 체외수정시술비 지원 외에 인공수정시술비 지원이 추가되어 난임부부들이 희망하는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특히 영양상태가 불량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는 영양보충식품을 가정에 배송하여 식생활개선 및 균형 잡힌 영양소공급을 통한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으며, 건강꾸러미 사업을 통하여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도서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여 양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구건회 선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으며,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에서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회장 나상훈),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옥),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임계자)에서 주관하는 2009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을 전달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2일(수) 10:00 청구정미소에서 전개하였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칠곡군새마을지도자 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회원들은 11월 2일부터 한달 간 릴레이로 쌀 모금을 하여 이날까지 모은 쌀 5,416kg은 20kg단위로 270포로 재포장하여 지역의 장애우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270여 가구에 전달 하였다. 한편, 칠곡군새마을회는 평소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지역사회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발전 및 주민 화합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회장 나상훈)는 2일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연탄 4,000장을 8대의 화물차에 나누어 실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세대 40가구에 전달하였다.
2009년도 경상북도 인·허가부서 평가에서 김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청과 도내 시·군 민원처리 부서에 대한 평가로서 대학교수, 기업체대표,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심사·결정된 것으로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행정·문화 등의 수혜를 적게 받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영남권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운영하여 민원해결실적이 3,500여건에 달한다.또한 이해다툼 등으로 수년전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골치 아픈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언론보도, 홈페이지 등으로 건의된 민원을 실과소별 행정담당 구역별로 현장방문토록 하여 문제점을 파악 해결점을 모색함으로써 해결방안이 마련되도록 하였다.특히 민원접수 및 처리방안 개선을 위하여 민원창구에 우수직원배치, 민원처리기간 단축, 사전심사청구제 운영과 경상북도내에서 최초로 통합창구를 설치 운영하였으며, 2009년도에는 대곡동에 이어 대신동 주민센터까지 통합창구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혁신적인 민원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전국에서도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를 견학하는 자치단체가 줄을 잇고 있다.아울러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일시/장소 : 12/1(구미정보고), 12/4(금오고), 12/8(사곡고), 12/15(금오공고), 12/16(선산고)젊은 층의 신용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구미YMCA가 대학 진학이나 사회진출을 앞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각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움직이는 신용학교’가 학교 뿐 아니라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2월 1일 구미정보고등학교에서 처음 열린 신용소비자교육은 청소년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운 신용, 경제, 소비를 재미있는 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통하여 직접 상거래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신용거래’가 가지고 있는 편리성 속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어 피해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 신용소비자교육은 이러한 피해를 미리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강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특히 고3 예비사회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재 판매, 미용제품의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시기인 만큼 각종 소비자피해에 관한 예방법 및 실제 청소년소비자 피해사례들을 알려주고 혹 잘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權在七)는 2010년 6월 2일 실시하는 칠곡군수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A씨와 관련자 B씨를 공직 선거법 위반혐의로 12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입후보예정자 A는 행사장 방문시 수행하는 등 자신을 보좌한 C에게 현금 3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는 C에게 금품을 제공하도록 입후보예정자 A에게 권유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010. 6. 2. 실시 예정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조합장선거에 즈음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전선거운동은 물론이고 특히, 금품제공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행위는 철저히 감시·단속하여 위법행위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하여 깨끗한 선거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11월 30일 오후 1시30분 구미시청 광장에서 강재용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황규태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장, 권영남 봉화군 새마을부녀회장,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황길영구미시새마을협의회장, 김선애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싸리빗자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싸리빗자루는 봉화군새마을회에서 만든 것으로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매월 읍∙면∙동별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싸리빗자루 300자루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고 조병두 봉화군새마을회사무국장은 밝혔다.강재용자치행정국장은 싸리빗자루를 전달 받고 “작년에도 560자루의 싸리빗자루를 받았는데 올해 또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새마을대청소때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봉화군의 황규태 회장은 “내년에는 좀 더 많이 만들어서 드리겠다”고 말해 새마을회를 통해 양시·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09.11.29(일)에 더불어 함께 사는 희망 세상을 함께 나누고자 청소년 복지시설인 해뜨는집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여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복지시설(해뜨는집) 청소년 15명과 직협 임원 5명등 20명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보고 느끼고 교감을 주고받는 데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쇼핑센터에 들러 서로 기탄없는 대화와 진솔하게 사는 지역 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느끼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청소년에게 월동용 의류와 보온장갑등(500천원상당)을 마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시설 청소년들이 언젠가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라도록 보여주고 따뜻한 세상의 마음을 나누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하였으며, 해뜨는집 청소년들과는 지난 4월 문화 과학체험을 시작으로 7월의 자연보호 봉사활동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어서 더욱 친근하고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강창조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시설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소금과 같은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칠곡군에서는 11월 30 오전 10시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창립9주년기념 및 호국안보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회장 이현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회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영시 안보전임강사를 초청하여 남북관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하였으며, 제2부 기념식에서는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 및 당년 80세 원로유공자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였다.배상도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의 희생과 위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 5대 거점지역에 건설되는 내륙물류기지의 마지막 Project로서 장·단거리 화물의 집결 및 배송을 위한 중계기지 역할 및 수출·입화물의 내륙기지를 제공함으로써 화물의 대량수송을 통해 도로의 교통량을 줄이고, 철도수송을 활성화시켜 국가의 물류비용을 줄임과 동시에 녹색물류 실현에 있다.전국 물류거점으로서, 소량·다빈도 화물들이 집하·보관·포장되어 대량수송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에 보다 저렴하고 신속·편리한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영남권 내륙물류기지의 건설에 따른 물류비의 절감효과는 연간 1,000억원 상당이며, 화물의 대량수송을 통한 교통혼잡완화 및 이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등 간접적인 효과가 지대하다.또한, 건설기간중에 약 4,7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2,0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약 3,6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2010년 1월부터 5대권역 내륙물류기지간 연계수송체계의 구축으로 국가경쟁력은 강화되고, 항만 및 공항, 남북교통망과 연계하는 통합 시스템을 갖출 경우, 동북아시아 최고의 물류시스템을 갖춘 물류중심 국가로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연간화물처리능력 일반화물 357만톤, 컨테이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7. 11시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실시한 우리농촌을 돕기 위한 우리 지역 쌀 사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구미시지부(각 지역농협)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기업체, 기관단체 임직원, 사회단체회원, 농업인단체회원, 구미시민을 비롯한 1천5백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행사로 우리 지역 쌀 각 브랜드별 65,000포/20kg(약 1,300여톤, 26억원)정도의 량이 판매 및 공급협약을 체결하여 농업인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게 되었으며 또한 시민은 품질 좋은 우리 지역 쌀을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구미시, 구미시교육청, 선산·해평농협간에는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구미별미 쌀)을 연중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연간 약 16,000포/20kg), 해평농협에서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매월 1,400포/20kg(브랜드명 : 흑두루미 쌀, 연간 16,800포/kg)을 공급하는 협약도 체결하였다.계속된 풍작과 재고 증가로 인한 쌀값 하락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우리 지역 쌀 사주기 장터를 개설한 구미시는 이번행사 이외에도 앞으로는 연중 행사를 계속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입하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개발한 김천노다지 장터와 김천사이버농업인들이 농가별로 운영하는 쇼핑몰 홍보를 통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11월 26일 사이버농가가 주축이 되어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인 시지 동서타운에서 사이버농가가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주요행사 내용으로는 김천노다지장터와 농가에서 운영하는 농가홈페이지 알리기, 계절상품과 가공농산물 판매, 우수농산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져 참여한 많은 소비자들은 농가들이 이렇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인터넷직거래를 통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덕이 되는 이러한 방식으로 농산물 판매하는 것을 잘 몰랐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김천 농산물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예약까지 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정환소장은 이번행사는 김천사이버연구회가 온·오프라인 통하여 소비자가 거주하는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김천노다지장터와 김천사이버농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와 농산물인터넷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기대이상으로 많았다고 밝히면서 12월중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통계청이 주관한 2009년도 경제통계통합조사 업무수행 종합평가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광역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상은 경상남도가 수상하였고,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은 김천시가 수상했다.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 수립 및 민간 기업체의 기업경영 계획수립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매년 5~6월에 걸쳐 1인 이상의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김천시는 조사 초기단계부터 완료단계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철저하고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통계조사에 적극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로 최고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계청에서 분산 실시하던 각종 연간조사(8종)를 동일시기에 실시하여 조사대상 시민들의 불만을 야기할 수 있었으나 철저한 자체 홍보계획에 의한 방송·홈페이지 및 각 실과소 읍면동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체 조사요령 교육 실시로 성공적인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이는 사업체 누락 또는 조사착오가 적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원동력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수상과 함께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 김태임(33)씨는 통계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