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이재욱, 김명순)에서는 2008년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아읍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회원60여명이 모인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새롭게 선임된 10개리의 신임 및 전임회원의 인사가 있었고 2007년 사업추진결과보고와 결산 및 2008년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회원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재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특히 새마을중점사업으로 시행한 새마을군집기조성으로 펄럭이는 깃발을 볼때마다 뿌듯한 자긍심을 느낀다며 올 한해에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아읍장(강재용)은 고아읍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새마을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구미가 경제자유구역지정, 평생학습도시, 과학연구단지 조성등 앞으로 더욱더 살기좋은 고장이 될것이라며 지도자, 부녀회장님의 지역사랑에 감사를 표하였다.
연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천시 대덕면 자유총연맹(회장 황인택 68세)의 이웃사랑이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대덕면 자유총연맹은 지난 1월 16일(수) 대덕면 화전2리 텃골 소재 빈집에 난방비도 없이 겨우 홀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가을에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어렵게 마련한 젓갈판매 수익금 20만원을 지모씨에게 연료비로 사용하도록 전달했다.대덕면 자유총연맹은 해마다 독거노인이나 불우한 청소년에게 쌀과 옷 등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면민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08. 1. 1 고아읍(읍아 강재용)에서는 정해년 한해를 보람과 아쉬움속에 보내고 3만2천 읍민의 새해소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접성산 정상에서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본 행사는 고아발전협의회(회장 백근이)에서 주관하였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리장,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지역지도자와 주민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여 하였다. 고아읍장은 이날 행사를 통하여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아 읍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에는 더욱 비젼을 가지고 도약하는 고아읍이 될 수 있도록 지역안정과 주민화합에 동참하여 줄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 하였다. 특히 이날 고아농협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비누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감우회(회장 변정준)에서 경운기를 접성상 정상까지 운행하여 행사제반 준비 및 떡국500인분을 읍민들에게 무료제공 봉사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있다. 변정준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작은 봉사를 실천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피력 하였다. 여러 사람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무자년 새해 태양은 힘차게 떠올랐다.
구미시는 농림부로부터 승마장 및 공동육성 조련시설 건립에 필요한 국비2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이에따라 시는 올해부터 내년도까지 옥성면 옥관리 원예공사 부지 5만㎡에 2년간 총 사업비 66억5천만원(국도비 31.5억, 시비 35억)을 투입, 마장마술대회, 지구력 대회 등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 할수 있는 국제 규격의 실내마장, 실외마장, 마사, 주행로 설치 및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시는 이사업이 마무리되면 낙동강 수변공간을 이용한 승마트레킹 코스 개발과 더불어 전국승마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시는 이 사업을 옥성자연휴양림(‘07년 완공), 농촌테마공원조성(’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08~12년)과 연계, 말을 매개로 농촌을 도시민이 찾아와 보고, 쉬고, 체험하고 즐기는 도농 교류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또 천년고찰 해평 도리사, 무을 수다사, 옥성 대둔사와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과 함께 금년에 실시 예정인 옥성 원예공사 주변의 국화축제를 매개로 새 레저스포츠 도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1일 도립예술단 상임단원 8명을 위촉했다. 도는 지난 11월 시행한 공개전형(실기 및 면접)을 거쳐 도립국악단 사물 파트에 박봄이씨를 비롯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진, 박성민, 무용파트 김주희씨, 도립교향악단 바이올린 파트 김세강, 김미수, 김민지, 타악파트 이창훈씨 등을 각각 위촉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전형에는 전국에서 1백15명이 응시, 치열한 공개경쟁을 거쳐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8명이 최종 선발됐다.도는 예술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다양하고 수준높은 레파토리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단원을 충원하게 되었으며, 우수한 인력 충원으로 예술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 공개경쟁을 실시했다.
2007년 12월 28일 오전 10시 해평면(면장 : 황종철)에 에서는 연말 연시를 맞아 판티항(39세, 금호리 38번지)결혼이주여성 3명(베트남 2명, 중국 1명)을 초청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이 날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해평면 관내에서 결혼생활을 비롯하여 경제활동, 종교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하며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해평면장은 이 자리에서 “ 결혼 이주여성의 여러 사례들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 때에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도 구미시 해평에서 만나게 된 것은 귀한 인연이며 앞으로도 해평 면민으로서 함께 할 것” 을 당부하였다.또한 “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해평의 행정서비스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협력관계에도 긍정정인 기여를 하도록 기대한다 ” 며 모인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해평면장(황종철)은 2007년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금호리 368번지 박연지(14세, 해평중 1년)외 관내 장애인 4세대를 방문, 성품 을 전달하였다.이 중 김미리(20세, 해평면 금호리 458번지, 선천성 뇌병변 장애인)는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한 채 방안에서 누워 지내고 있어 매주 2번씩 해평 중학교 선생님의 출장방문으로 정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이 날 황종철 해평면장은 그동안의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 보자”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해평면장은 이어“ 관내 장애우들 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으로 그들의 삶의 質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期會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 것 ”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도량동(동장 은현기)에서는 12.11(화)11:30에 관내음식점(포항횟집)에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정 현안사항 및 동 행정 업무 추진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12월 주요 시정 사업 홍보 및 동에서 중점 추진 중인 『희망 2008 나눔캠페인』협조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각 기관단체 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협조를 당부 하였다.이날 참석하신 기관단체장들은 동 발전을 걱정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한편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동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의식 함양 및 주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앞으로 으뜸 도량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이에 도량동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열린 행정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스마일측정 현장조사, 직원투표 및 스마일활동 참여도 등 5개 항목을 합산, 재무계에 근무하는 이상두 직원을 올해의 마지막 스마일 왕으로 선정했다.12월의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이상두씨는 시세, 개별공시지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체납세정리분야에도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 올 상반기 체납세정리 평가에서 선산읍이 우수부서로 선정되는데 일조를 했다. 또 최근 본인의 올 목표인 금연에도 성공하는 등 공·사생활이 반듯한 바른생활맨으로 동료 및 후배공무원들에게 모범적인 자기관리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참고로 선산읍에서는 금년 4월부터 실시한 스마일 365운동을 통해 8명의 스마일 왕을 선정하였으며, 생활속에서 고객응대시 갖추어야할 예의범절 실천과 자연스러운 미소전파를 통해 고객을 섬기는 봉사행정 추진에 전 직원이 동참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홍덕인 읍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이상두씨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며, 내년에도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감동과 만족감을 주는『고객만족』을 업무추진의 최고가치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시행하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본격 가동과 시민 및 단체 등의 헌수(기념식수)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2007.12.12(수) 16:00 동락공원에서 헌수목에 대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서명선 (주)송광매원 대표 및 관계자등이 참석하여 기념식수 행사와 구미시 최역점 시책사업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추진과정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 하고자 좋은 수목을 헌수하신 이화언 대구은행장, 서명선 (주)송광매원 대표에게 그 고마운 뜻을 표시하고, 도심 곳곳이 숲과 꽃으로 어우러져 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말도 함께 덧 붙였다.◈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지역최대 은행인 대구은행이 앞장!!이번에 대구은행에서 헌수한 나무는 지난 5월 3일 동락공원에 쾌적한 쉼터 조성을 위하여 3년간 년차적으로 3억원 상당의 나무을 식재 하겠다는 “기부증서” 전달에 따라 식재하게 되었으며, 금년도에는 대형 느티나무 25본(R30~R35cm, 1억원상당)을 동락공원 관리사무소~인라인스케
주한물자지원단(사령관 스티븐 페이트 대령)이 주최하는 2007 어린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캠프캐롤에서 열린다.대구와 왜관의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은 크리스마스장식, 캐롤, 게임등 주한물자지원단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파티를 즐길 계획이다.이 크리스마스파티는 주한물자지원단 한국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위해 1998년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어린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이어져 오는 동안 이 파티는 크리스마스철 주한미군 직원자녀들 뿐 만 아니라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인기있는 행사가 됐다.
선주원남동 현진에버빌 부녀회(회장 김귀순)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53만원정도의 쌀과 라면을 구입, 전달했다.이 아파트 부녀회에는 이날 지난달 16일 농수산물 판매 바자회를 실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추운 겨울나기가 힘겨운 저소득모자가정과 장애인세대에 각각 쌀 1포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눴다. 현진에버빌 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하는 한편 이웃간의 친목도모 뿐만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등 귀감이 돼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