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기상청이 올해 봄철(3~5월) 황사 발생일수가 지난 29년(1979~2007년) 평균값인 5.1일 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한데 이어, 지난 3월 2일 황사가 우리 지역은 물론 한반도 전역을 덮치면서, 황사 발생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 건강관리 요령)을 아래와 같이 제공하면서 봄철 건강관리에 주의를 촉구했다. 황사는 몽고 및 중국대륙의 사막지대와 황하강 유역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에 의해 떠다니거나 낙하하는 현상으로, 최근 황사는 중국의 산업화 진전에 따라 규소․철 성분과 함께 알루미늄․납․카드뮴까지 포함돼 있어 대기 중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며, 천식․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외출을 피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여야 하고, 외출시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을 착용해야 한다. 황사 속 독성 물질은 피부를 통해서도 우리 몸 안으로 침투하므로 외출하고 귀가하면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가 주관하는 2008년도 제7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이 5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산동면 경운대학교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김향자 경운대학교 총장을 비롯,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지역 새마을단체장,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졸업생 간부 등 30여명과 입학생 86명(남 38명, 여 48명),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생은 구미지역 새마을협의회 간부나 새마을지도자, 이장 가운데 읍·면·동에서 선발된 새마을 지도자들로, 앞으로 10개월 동안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운대학교 3층 세미나실에서 새마을관련 전문가나 사회저명인사들로부터 21세기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이나 생활지식과 삶의 지혜 등을 배운다. 이들은 이 기간 중 새마을 관련 논문과 수료 후 자신의 사명선언서를 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이번 학기에는 김유혁 전새마을중앙회장의 ‘21세기 새마을운동과 선진사회 건설’, 남유진 구미시장의 ‘세계속의 명품도시 우리 손으로’, 박석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새로운 시대의 지도자상’, 최진근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장의 ‘21세기 새마을운동과 새마을가족의 덕목과 역할’,
김천시는 지난 3월 3일(월)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 교육을 실시하고 3월 4일(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날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로 구성된 68명의 숲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요령, 교육 훈련, 안전 관리 대책 등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주요 도로변 경관 조성과 영세 산주의 산림경영을 돕기 위해 8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25ha의 산림을 정비함으로써 산지자원화 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며 사업비가 모두 소요될 때까지 연중 시행된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올 가을 농가에 분양할 조직배양감자 정식을 3월 6일 실시하였다.정식한 품종은 농가에서 희망한 추백과 조풍 두가지 품종으로 모두 조생종 품종이며 감자 대농가 위주로 10농가를 선정하여 농가당 망실하우스 각100평을 지원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직배양 씨감자를 공급하고 농가는 지원받은 망실하우스를 이용하여 자체 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다.감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는데 종자보급소에서 해마다 감자보급종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으나 그 양이 20%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하여 농가들은 매년 바이러스에 이병되지 않은 씨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족한 씨감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 기술을 도입 바이러스에 이병되지 않은 조직배양으로 기본식물 감자묘를 증식하여 양액분무경 재배방식으로 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양액분무경재배로 생산된 씨감자는 바이러스 이병률 재조사 과정을 거쳐 농가에 분양 된다. 지난 해 생산한 씨감자는 올봄 10호의 농가에 7만구를 분양하여 농가 자체 생산 채종함으로 호당 고품질의 씨감자 1,000kg을 수확 종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에서는 농가의 농기계수리를 즉시 해결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482-8572(바로처리)를 봄철을 맞아 농사 준비에 앞서 농기계 순회수리를 3월 3일부터 시작하였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작업시 농기계고장으로 인해 작업을 원활히 못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위해 수리 요청만 하면 언제 어디든지 현장으로 달려가 고쳐주는 8572(바로처리)제를 운영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별로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데 올해도 138개 마을에 3,100대의 농기계 순회수리계획을 수립하고 3월 3일 선산읍 포상2리를 시작으로 순회수리 대장정에 나섰으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있는 농민들에게 수리시 더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1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지난해 농기계 순회수리 실적은 140개 마을에 3,500대를 수리하였으며 바로처리에 접수에 따른 개인 농가별 수리 실적은 200회, 400대로 총 3,900대를 수리해주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4월에는 농기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사용 안전관리요령, 농기계고장 응급처리등 농기계현장기술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앞으로는 농업
구미시는 시승격 30 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램을 담아 시청 민원실 앞마당에 꽃탑을 설치하고 현관앞 화분에는 봄꽃의 귀족 튜울립을 심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청 해뜨락공원앞 가로화단에는 팬지, 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 프리뮬러, 금잔화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신학기를 맞은 학색등과 시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시청에서 부터 꽃바람을 일으켜 서둘러 봄소식을 알렸다.높이 2.8m의 아담한 원기둥 모양의 꽃탑에는 봄의 전령사 4색의 팬지들로 단장해 화사함을 더하고 꽃탑 상단에는 마스코드 토미가 전자도시 구미의 대표적 생산품인 휴대폰과 TV를 두손에 들고 홍보하는 포즈를 취하면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게 된다. 이미 시가지내 주요가로화단에는 봄의 전령사 팬지가 꽃샘추위를 이겨내고서 활착하여 오가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고 읍면동에 봄꽃(팬지)을 배부하는 3월 둘째주까지는 시민들이 시내 곳곳에서 봄꽃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연계하여 계절별 특색 있는 밝고 아름다운 꽃밭과 꽃길을 조성하여 정주환경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건설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인동동(동장 변종선)에서는 2008. 2. 28(목) 10:30 인동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정우훈) 주관으로 무자년의 힘찬 출발을 위한 『제4회 주민화합 윷놀이』를 기관·단체임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의 팀 구성은 인동동 발전협의회 소속 12개 단체를 5인 1조로 12개조로 편성, 통장협의회팀(60개통)을 10개조로 편성하여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승은 단체는 체육회, 통장협의회는 5조(25통~30통)조가 우승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정우훈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주민화합 윷놀이 행사를 주관해서 시작한 지 4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매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는 우리지역 발전방향과 서로의 덕담도 나누는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고, 변종선 인동동장은 “지난 한해 동안 인동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아낌없는 성원 바라며 인동동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이날 개최 된 『제4회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은 인동동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윷을 던지면서 무자년의 액운도
원평2동(동장 곽중현)에서는 지난 2월 29일(금) 원평2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관내 관급규격봉투판매업소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량제 규격봉투판매 준수사항 교육 및 쓰레기 성상분석 시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민의 편의와 깨끗한 도시환경에 협조하고 있는 규격봉투 판매업소 대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학기 및 이사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는 사례가 많아 종량제 봉투 및 스티커를 종류별로 구비하여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를 부탁하였다. 또한 쓰레기 배출시간과 품목별 분리배출에 관해 교육 하였으며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낮시간 쓰레기 배출금지에 관한 규정을 강조하며 깨끗한 도심환경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참석한 대표자들은 관내 낮시간에 배출된 쓰레기를 성상분석하여 주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통해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의 실태를 한눈으로 보면서 잘못된 점을 꼼꼼히 따지는 등 깨끗한 도심환경을위한 노력에 주민들 스스로 더욱 더 진력해야겠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한 남미자씨(한양유통할인마트 대표자)는 쓰레기봉투가 적게 팔려 수입이 적어질지라도 시민들이 분리배출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의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현장 및 환경오염의 피해현장 등의 환경사진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제2회 구미환경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응모 신청서를 접수한다.작품은 전국의 환경을 주제로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미발표 창작품, 28cm(11인치)×36cm(14인치)규격의 칼라 또는 흑백사진으로 1인 3점 이내로 제한하며, 공모신청은 구미시 환경위생과 홈페이지(http://environ.gumi.go.kr)에서 다운 받아 작품당 1매씩 작성하여 우편 또는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을, 금상(2명)에는 각 50만원, 은상(3명)은 각 30만원이, 동상(5명)에는 각 20만원씩, 입선(30명)은 각 8만원의 상금과 함께 시장상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5월 이후 구미시청 환경위생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식은 6월 5일 환경의날 기념식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욱, 김명순)에서는 우리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 삼일절을 맞이하여 2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각 마을회관(아파트관리실) 및 관내 기관단체에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새로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아읍새마을협의회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실시하여 얻어진 수익금 일부로 태극기 및 새마을기를 각100매씩(80만원 상당)구입하여 고아읍사무소를 비롯하여 각 마을(37개리), 고아농협, 농공단지관리본부, 찰쌀보리공장 등 관내 기관단체를 순회하면서 국기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아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재욱,김명순)은 점점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고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적어지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 이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애국심과 새마을정신을 고취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고 전했다.강재용 고아읍장은 작년 하반기 군집기 설치를 비롯한 태극기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또한 해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교체를 해오고있는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수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위해
구미시(시장 : 남유진)는 못자리설치비용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수 있는 부직포를 167백만원의 시예산으로 3월말까지 각 읍면동을 통하여 벼재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부직포 못자리는 손쉽게 못자리를 설치 관리할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 못자리 설치시 사용하는 활죽과 비닐대신 부직포만 씌우므로 설치하기가 쉽고 또 설치비용도 본답 1ha당 일반못자리에 비해 69%의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또 못자리 설치가 간단한 것은 물론 통풍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설치 노동력도 28%나 절감할수 있는데 특히 보온절충못자리 설치시의 문제점인 고온피해와 뜸묘, 잘록병(입고병) 발생이 아주 적어 튼튼한 묘를 키울수 있는 장점도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저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4월 25일 이후에 못자리를 설치해줄 것을 지도하고 있다.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이선우)는 2008년 02월 28일 11시에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완영 대구지방노동청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최민형 상무, 최영조 구미시 부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및 도의원, 도내기관 단체장 회원사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베스트웨스턴 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금번 정기총회시 수상업체로는 지역내 모범회원사인 윤석준 한욱테크노글라스(주) 부사장과 김도현 온지구(주) 관리이사에게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본회에 협조하여 주신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39명에게 표창을 하였다.또한, 2부행사에서는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기타 최근노동동향 보고와 기타 토의사항이 있었다.이선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정부 출범에 발맞추어 경북지역 노사관계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 도약을 위한 노사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지역 유관기관 및 회원사의 더 많은 관심속에서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최영조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지정, 과학연구단지 지정 등과 함께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