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6. 13(금)일 25명(도개면, 노동복지과, 산업인력관리공단 중부지역본부)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 연합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이날 참가한 직원들은 도개면 궁기1리 이해숙 부녀자 농가에서 방울토마토 덩굴제거(연동하우스 2동) 작업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주요기관 직원들이 주말 휴일을 이용해 농번기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를 통해 기관간 유대감을 높이고 1사1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도개면 홍삼식면장은 앞으로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모자라는 농번기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산동면(면장 박진하)에서는 2008년 6월 12일 (목) 구미시청 청소행정과(과장 황정구), 비산동(동장 이원교), 임오동(동장 이길수) 직원 및 비산동, 임오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자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참가한 공무원 및 기관단체 회원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현지에 도착하여,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양파 수확작업에 발벗고 나서는 등 일손돕기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 가운데 한 명인 노용수(68)씨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던 양파 수확 작업을 손쉽게 끝낼 수 있었다. 도와준 분들께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참여한 부서 및 기관단체는 환경자원화시설 유치, 자매결연 등 산동면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서로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도농간, 부서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남유진)에서는 지난 2008.06.12 제3회 구미시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건립에 따른 개발행위와 문성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립하고 봉곡·부곡 등 구미 서남권역 외곽에 예식장이 균형 배치되는 개발행위에 대하여 조건 자문함에 따라 도량, 봉곡, 고아지역 등의 예식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예식장이 도심에 편중됨에 따른 도시교통의 분산효과가 기대된다.한편 2020년 구미의 도시 미래상인 Hightech-City(첨단전자산업도시) Eco-City(청정생태도시), Young-City(활력있는 젊은 도시)을 바탕으로한 선산, 고아, 해평, 산동 장천지역에 배후 주거공간을 배치하고 무을, 옥성, 도개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관리지역은 계획, 생산, 보전관리지역으로 세분하는 (안)을 계획하여 과거 구미 동(洞)지역에 편중된 도심의 발달사가 앞으로 읍·면지역으로 확산되며 배후단지조성, 5산단 조성 등 강동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과 조화를 같이하여 산·학·연이 연계된 내륙 최대의 첨단전자 산업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이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및 자문에서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
칠곡군보건소에서는 청소년기의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생기기 시작하는 여드름이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에게 정신적 스트레스 및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여 학업지장을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됨에 주의. 왜관읍 원재 한의원의 무료 지원으로 2008년 새로운 시범 사업인 청소년 사춘기 여드름 시범 무료치료 사업을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희망학생 20여명에게 실시한다.청소년 사춘기 여드름 시범 무료치료 사업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들을 2개조로 나누어 실시하며, 방과 후 학생들이 편한 시간대에 한의원을 방문하여 침구, 초음파 마사지, 약물요법의 치료 및 피부 관리방법을 지도.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가 건강 생활실천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모 콤플렉스 제거에 도움을 주어 청소년 건강수준의 질적 향상 증진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크다.칠곡군보건소에서는 청소년 여드름 시범 무료치료 사업의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타 한의원들과 협의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2008.6.13(금) 08:00 무을면과 도ㆍ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형곡1동의 10개 단체 100여명이, 일손이 모자란 무을면 안곡1리의 박규철 배나무 농장(3,000평)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무을면을 찾은 이들은 형곡1동의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 살기, 체육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노인복지후원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및 형곡동사무소 직원들로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에 큰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러한 농촌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고자 이렇게 무을면 농가를 자발적으로 찾았다고 한다. 이들이 배봉지를 씌우며 흘리는 땀방울 속에서 글로 표현하기 힘든, 농촌을 향한 깊은 사랑과 정성을 느낄수 있었다.형곡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한 배정미 동장은 “농촌에 계신 어르신들이 농사를 짓는다고 고생이 많으신데, 저희가 이렇게 찾아와 서툴지만,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흐뭇함을 느낀다. 또한 이러한 일손돕기를 통해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과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질 뿐 아니라, 형곡1동의 많은 단체가 참석함으로서 우리동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수
도개면(면장 홍삼식)의 아침은 전직원의 미소와 스트레칭 댄스로 시작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Re-Start운동은 현숙의「해피데이」를 기점으로 하여 6월에는 거북이의 「빙고」로 도개면에 신바람을 몰아가고 있다.처음 Re-Start운동을 시작할 때의 어색함음 음악과 함께 날려 버리고, 스트레칭 댄스 시작과 동시에 사무실에는 웃음 꽃이 활짝 핀다.매일 아침 실시하는 Re-Start운동은 전직원이 함께 웃고 음악에 맞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여 부서원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즐겁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도개면의 활력은 민원인에게도 전해진다.2007년부터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Smile365운동은 Re-Start운동과 병행함으로써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홍삼식 도개면장은 Re-Start운동이 시작된 후 직원들의 얼굴이 더욱 밝아지고 업무효율도 높아졌다며, 아침 스트레칭 댄스와 미소 띤 표정으로 인사와 친절용어를 반복함으로서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 얼굴에도 365일 Smile 꽃이 활짝 필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송연호) 회원 14명은 연말 저소득층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지난 6월 12일(목) 유휴지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연초 정기총회에서 휴경지 경작사업이 올해의 주요 추진사업으로 의결됨에 따라 덕곡동 일대 4,000㎡ 규모의 휴경지를 임대해 봄부터 벼농사 경작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 후 이번에 모내기를 하게 됐다.한창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농사일을 제쳐두고 참석한 지도자들은 더운 날씨에 연신 땀을 훔치면서도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 휴경지 경작사업을 앞장서 추진한 송연호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의 작업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마음의 선물로 결실 맺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칠곡군은 6.14(토) 경부고속도로 칠곡상행선 칠곡휴게소 내고장 으뜸상품 판매장에서 지역특산물인 참외소비 촉진 홍보 및 무료시식 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와 합동으로 홍보 효과가 기대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해 칠곡참외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참외의 판로 확대를 통한 참외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계획이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훈영) 무지개봉사단은 6월 12일 오전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나눔과 상생의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목적으로 2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공단 무지개봉사단(단장 류병돈)은 이날 아침 일찍 관내 고아읍 대망리 농가를 방문하여 1,600여평에 달하는 인삼재배밭 제초작업을 지원하고 바쁜 농사철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가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공단 무지개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인 돕기,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태안반도 기름때 제거작업, 구미시 알뜰벼룩장터 참여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사업으로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학회장 노규성 선문대교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가 6월 13일(금)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다.‘IT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디지털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구미혁신클러스터추진단과 한국소프트웨어 인력개발원이 공동 참여하여 디지털정책 및 기술관련 학술행사로 진행한다.국가 성장동력산업 발굴과 함께 지역 전통산업과 디지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에서 구미시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A트랙 : 지역혁신과 디지털정책, B트랙 : 정보화를 통한 산업경쟁력제고, C트랙 : Ubiquitous와 산업인프라 로 구성되어전국에서 100여명의 석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IT분야 및 정보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정보화 인프라와 응용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특히 개회식에 이어 진행하는 튜토리얼에서는 2007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명품브랜드로 선정된 구미시의 “자원봉사고리은행 시스템”을 발표(새마을과 이진석)하여 선진 자치단체로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구미시(최영조부시장)은 2008.6.11(수) 기름값 폭등에 따른 화물운송업체의 어려움과 화물연대 총 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물류수송 방안과 불법행위 방지대책등 화물운송업체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가졌다.구미공단 화물운송업체담당자, 구미경찰서, 언론사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운송료 현실화 문제는 화주업체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하여 수송에 원할을 기하면서 대처해 줄 것을 건의 하면서, 화물 운송시 불법 행위로 인하여 운송방해 시 경찰서 운송보호요청 목적지 에스코트 및 경찰관 동승 운행등 협조체제 유지 당부하였다.구미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 될수록 수출업체나 운송업체의 피해가 늘어나는 만큼 운송료 현실화에 적극적인 협상을 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요청하였다.
김천시가 올바른 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업소로 8개소가 선정됐다.6월 12일(목)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아름다운 화장실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상식을 갖고 아름다운 화장실 휘장부착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최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남김천영업소(남면 월명리, 윤재광 소장)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농소초등학교(오원영 학교장), 김천유치원(조금숙 원장)이 위생업소로는 김천오리마을(덕곡동 구미통로, 김병휘), 터줏대감(지례면 상부리, 전기성), 대청마루(부곡동 우회도로, 김명자), 서유기(신음동, 박희선), 길조(신음동, 김정미)가 수상했다.이번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남김천영업소는 넓은 공간에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고려한 설계로 밝고 신선한 공간속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면을 잘 활용했고, 장애인 전용화장실 확보 및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에티켓 벨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우수업소로 선정된 농소초등학교와 김천유치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화장실 이용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교육공간으로 조성해 올바른 습관을 익히는 산 교육장으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