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지역 LG 7개 계열사(LG전자ㆍLG디스플레이ㆍLG마이크론ㆍ실트론ㆍLG필립스디스플레이ㆍLG이노텍ㆍ루셈)로 구성된 LG경북협의회(사장 허영호)와 공동으로 ‘제8회 LG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을 24일 오후 4시 박정희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전국에서 1만여명의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관 및 단체장들을 모시고 끼와 젊음이 넘치는 청소년 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였다.특히 올해는 식전행사로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영상을 상영하고, 독도 관련 퀴즈를 맞춘 5명에게는 독도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권도 함께 제공하였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인 이승기와 김장훈, 샤이니, VOS, 바비킴, 김현정 등이 대거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개인 단체 모두 합쳐 170여개팀이 대거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지난 8월 9일 예선전을 치룬 결과, 그룹댄스 6개팀, 가요제 부문 8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들을 선발하였다.LG 청소년 드림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하면서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식 무대가 되는 것은 물론, 연예인 등용문으로도 거듭나고 있으며, 제1회 댄스 부문 금상 수상자인 ‘치
지역 건설업체인 감문건설(대표 김영수)은 지난 8월 22일 대시민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2호행정봉투(민원봉투) 10,000매(시가 170,000원상당)을 제작하여 감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감문건설은 감문면 대양리 52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평소 면 행정의 원활한 업무 추진과 지역 주민의 화합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왔다.김영수 대표는 “지역 기업의 주인은 지역주민이며,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피며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칠곡군청에서 배상도 군수와 생산자・소비자단체, 음식업협회, 한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부정유통행위 감시를 위한 민간자율감시단 발대식과 함께 한우판매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금년 7월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하게 됨에 따라칠곡군에서는 행정력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민․관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부정유통에 대한 감시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자율감시단을 구성 운영함으로서 식육점・음식점의 원산지표시, 둔갑판매 등을 근절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또한 한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육점에 대해 희망업소의 신청을 받아 최종 심사한 결과 이날 9개의 업소에 대해『한우판매인증업소』로 지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한편 인증서를 교부받은 업소는 분기별 1회이상 군의 지도 점검을 받도록 하였으며, 원산지위반, 허위표시, 한우만 취급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위반 하였을 경우 영업정지 또는 중대 사안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동 제도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행사에서 칠곡군수(배상도)는 급변하는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8월 22일 시청회의실에서 색깔포도 시식․홍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김천포도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전시포도품종 16종과 시식회를 개최하여 품종별 특성과 향후 색깔포도 비전에 대하여 이정복 농소농협장이 설명하였다.농소면의 색깔포도 단지조성은 돈버는 부자농업에 기여하는 실용화사업 중심의 농업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농업 개발과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FTA개방에 따른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건설, KTX역사 인근의 수요창출을 위한 새로운상품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현황 ○ 이전일자 : 2008. 8. 23(月) ○ 사업내용 - 위치 :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60-3(칠곡군청 정문 앞) - 대지면적 : 563㎡(170평) - 규모 : 지상 1층, 1동, 연면적 325.07㎡(98평) - 용도 : 근린생활시설(공공청사) ○ 사업비 : 금229,913,000원 ○ 사업기간 : 착수일로부터 120일간(2008. 3. 3 착공) ○ 시공업체 : (주)화산종합건설 (약목면 소재) ※ 일 처리건수내용은 : 신규 이전 말소 변경 저당 말소, 등입니다.차량등록사업소는 경북도내에서 포항, 구미, 칠곡 세군데만 있음
고아읍 (읍장 강재용)에서는 을지훈련 기간중 8월 20일(수) [제5회 에너지의 날] 행사 일환으로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소등행사는 비상 대비체험은 물론 전국 동시 실시되는 전 국민적 에너지절약 캠페인운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특히 봉한4리(이장 윤미영) 삼우힐타운 370세대는 일제 소등행사를 비록 5분간이지만 한집도 빠지지 않고 실천하겠다며 홍보방송은 물론 각 층별 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소등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강재용 고아읍장은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밖으로 나온 아파트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운동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구미시는『추석』연휴기간 중 휴무 및 상기된 명절 분위기로 인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의 관리·감독이 취약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들어간다.이번 감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감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3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1단계로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우려업소 등을 대상으로 협조문을 발송 자율점검을 유도 한 뒤 적색업체, 악성폐수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이 밖에 환경관련부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4명)이 하수종말처리장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현지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2단계인 연휴기간 중에는 주, 야간 비상근무상황실을 운영하며 공단 주변 오염우려 하천에 대해 일일순찰 활동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3단계 연휴기간 후에는 가동중단 등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행정인력만으로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에 한계가 있어 신고창구(신고전화 128번)를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지산동(동장 정완진)에서는 정완진 지산동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연설) ․ 부녀회(회장 한경화) 회원 10명은 2008. 8.20(수) 10:00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추념화환과 함께 분향과 묵념을 하며 새마을 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는 상모동 171번지에 소재하며 경북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연간 40~5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이 날 지산동 새마을회원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1977년 금오산에 들렀을 때 금오산 계곡에 깨진 병조각과 휴지등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연보호를 강조하여, 그 이듬해인 1978년 10월에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했다는 설명을 듣고는 매달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자연보호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천시에서는 2008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여 저소득 실직자들의 최저생계를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이상 60세이하인 자로써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와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어야 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및 연금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연속3단계 참여자는 신청 자격에서 제외되며, 2008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이번사업은 2008년 10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3개월간 추진되며, 체육시설정비사업외 11개 사업에서 실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투자유치과(☎420-6635)또는 읍․면 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8월 22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3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장방문과 시정질문,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세부일정으로▶ 8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4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현장방문,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8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며, 회기 마지막날인 8월 2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 및 각종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 한다.
국도 25호선을 따라 상주 방면에서 도개면을 지나다 보면 짙은 녹색의 넓고 푸른 잎과 정열적인 붉은 빛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는 칸나를 쉽사리 볼 수 있다.지난 봄부터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 국도변 및 신곡리 곤충농장 가는 길 등 연도변 10여 km에 1만본의 칸나 알뿌리를 식재하고, 거름과 비료를 주어가며 수차례에 걸쳐 잡초를 뽑아 주는 등 열심히 가꾸어 온 결실이다.칸나는 이달 초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도로를 오가는 운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벌과 나비들도 찾아와 곤충들의 안식처도 되고 있다.유난히 붉어 홍초(紅草)라고도 불리는 칸나는 잎이 넓어 시원한 느낌을 주고, 가로수처럼 도로변에 심은 칸나의 붉은 행렬은 꽃말처럼 정열적이고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박진하 도개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농촌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칸나꽃길 조성지에서 제초작업에 여념이 없는 공공근로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꽃을 가꾸기 위해 흘린 하나하나의 소중한 땀방울들이 모여 큰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며 공공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칠곡군(배상도 군수)은 청소차량이 운행되지 않고 있는 일부지역에 대하여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청소구역)을 군전역으로 확대․고시하여 청소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기존 청소제외지역으로 지정된 3개면 17개리(1,060세대)에 대하여 읍․면 합동으로 청소차량 운행 및 차량교행 여부, 통행량 등 청소차량으로 실제 운행가능한지를 조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과정을 거쳐 도로개설 및 확장과 마을입구 배출 등으로 쓰레기 수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칠곡군 전역의 청소구역 확대로 인하여 주민의 생활환경 여건변화에 따른 쓰레기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대청소시 발생되는 쓰레기의 즉시수거로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깨끗한 마을 이미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구역의 확대로 인하여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칠곡청결의 날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깨끗하고 청결한 칠곡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