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는 사이버교육시스템 (http://cyber.rda.go.kr)농업경영자 과정 ‘09년 제1기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신청기간은 1. 6 ~ 1. 15일까지며 교육기간은 2. 1 ~ 3. 31(2개월간)으로 개설과목은 고추, 사과, 인삼, 차, 메론, 마케팅, 약용작물, 가정원예 중 수강 택1 청강 택2이며, 교재는 수강1 과목은 무료지급, 청강은 수강자가 직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해야 한다. 수강자격은 제한이 없고 농업인, 도시민, 회사원, 공무원 등 농업부분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료제도 운영은 (수료기준 : 학습진도율 70%+시험점수 60점이상)한다.과거 개설하였던 고추, 오이, 토마토, 느타리버섯, 딸기, 수박, 사과, 배, 국화, 포도, 한우, 난류, 고품질 쌀, 전통음식, 귀농, 콩, 산채, 감귤 등 18과목은 공개과정으로 전환하여 연중 개설(교재 없음)되어 있다.이러한 사이버 영농교육은 농업인 및 관련종사자에게 대한 평생직업 능력개발 도모와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기술보급을 효과적이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원하
칠곡군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09년 FTA기금 사업대상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칠곡군은 2년동안 22억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2009년도 8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11월 FTA기금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아 칠곡군 과수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 38가구를 선정했다.2009년 FTA기금 생산시설현대화사업은 사과분야 관정개발, 키낮은 사과원 조성, 친환경과원관리(IPM) 3개사업, 포도분야 관수관비시설, 관정개발, 비가림시설, 강제환풍기, 농산물운반기, 무인방제시설등 6개사업을 시행하여 고품질 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통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지부장 박송하)는 1. 10 11:00경 김천경찰서 대청마루에서 2009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도내 시, 군지역 모범운전자회 지회장과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여 참석한 가운데 황성모 김천경찰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통봉사활동을 해온 모범운전자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행 추진중인 음주운전 근절등에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주문하고, 국회 이철우 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 시의회 박일정 의장도 참석해 모범운전자의 활동과 기대에 대해 격려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천지회 유재문 회장은 참석해 주신 기관장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회원과 합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아읍에서는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아 산불발생위험이 예년에 비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7일 산불 취약지역인 원호리 문장초등학교 연접 공원에서 산불감시원 10여명 등 20여명을 동원하여 제초 등 산불요인 제거작업을 했다.이날 작년 방화로 야간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이 지역 일원에 대한 산불 원인이 될 수 있는 나뭇가지와 낙엽, 쓰레기 등을 깔끔하게 제거 하여 인근을 지나던 등산객들도 잔뜩 깨끗해진 공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으로 정을 전하며 작업에 동참했다.이와 병행하여 원호리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차량용 앰프를 이용 산불예방 주의와 깨끗한 산림자원 환경을 지켜갈 것을 당부하였다.김사기 고아읍장은 작업현장을 직접 찾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예고 없이 비롯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여러분들의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산불감시원들이 더욱 분발하여 올해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읍에서는 오는 2월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 63ha도 소각하여 산불요인을 차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산불 제로화 운동의 일환으로 국도 31호선 주변에 산불조심 군집깃발을 게양하고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나서 24시간 주야 철통감시
칠곡군에서는 지난 1월4일 새벽에 석적읍 성곡리(성곡지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하여 일단 방화에 의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방화범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또한 앞으로도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화범 신고자에게도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방화성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8일(목)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한우협회·낙우연합회·양돈협회·양계협회, 공수의, 농업기술센터 등 축산관련자 20여명이 참석하는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09년도 공수의 위촉과 더불어, 2008년도 가축방역 추진성과 등을 검토하고 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 가축전염병예방주사 실시 등 가축방역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특히, 각 축종별 생산자 단체 대표 및 관련 공무원들로 구성된 가축방역협의회에서 소독약품 5품목을 추천하고 축산농가 설문조사를 통하여 상위 3품목을 선정, 축산농가에 공급한다. 한편 구미시는 1월중으로 가축방역약품 등의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춘계가축예방주사, 한육우·젖소 브루셀라 일제검사, 공동방제단운영 및 소 해면상뇌증(광우병) 방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는 1월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마을 이․통장과 농업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시정과 농정 및 농업관련 유관단체의 새로운 시책사업을 소개하는 시범교육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이 시작되었다.이전 새해영농설계교육은 1월8일부터 2월 10일까지 15개소에서 영농기술반과 농촌 여성반 2개 과정 2,200명을 대상으로 벼농사분야에서는 작년에 이어 수입쌀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산 쌀 품질향상을 위한 고품질 품종보급, 질소비료감축 등 재배개선과 완전미 비율향상, 품종혼입의 최소화 교육으로 탑라이스와 게르마늄쌀 등 기능성 쌀도 생산할 계획이며 일반채소분야는 생산비를 절감하고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도시근교농업으로 신선채소 생산에 역점을 둔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아울러 안전 고품질 축산물생산 기술보급과 구미 브랜드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양질의 조사료 자급을 위한 생산 기반 확충, 친환경 생균제생산 무상 공급, 한우농가 사육단계 HACCP적용 시범사업 등을 농업인이 이해하기 쉽게 표본, 화판, 모형등과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이 피부에 와 닿는 교육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 7 ~ 14 8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관내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화재예방 실현의 일환으로,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병행 실시되는 것으로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수리· 제거, 단독 경보형 감지기 확인 및 설치,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 취약시설 환경개선활동, 화재 등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확인으로 주거 취약시설의 안전 및 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는 소방의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성모 김천경찰서장은 1. 8 오후 14시 김천시 어모면 소재 국도 3호선 12km구간중 2008년 교통사망사고 발생 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황을 점검하며, 취약지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 조기에 예산을 집행하여 시설물을 확충, 동일한 장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주문했다. 한편, 김천시 어모면 일대 국도3호선에서는 지난 해 교통사망사고 5건 발생에 모두 6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서에서는 이 지역에 대해 미끄럼방지시설, 경광등 설치 등 조기에 안전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홍덕인 前선산읍장(2008.12.31 명예퇴직)은 선산읍 노인복지후원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홍덕인 前선산읍장은 재임 시 노인공경의 마음과 깊은 애정으로 각종 노인활동을 지원하고 경로당시설 확충에 힘써 왔으며, 노인복지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前선산읍장의 후원금 기탁에 대해 대한노인회 선산읍분회장(노필영)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각별한 정으로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前읍장께서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데 대해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선산읍 노인복지후원회장(황종호)은 홍덕인 前선산읍장의 기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으며 노인복지후원회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1월 8일부터 아포읍 예1리 등 70개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오지마을 순회진료팀은 의사외 5명으로 편성되어 주민들에게 일반진료 및 투약,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여 질병 조기발견, 조기치료는 물론 이상자는 보건지소나 병․의원에 연계 조치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질병을 관리한다고 한다.아울러 구강보건사업으로는 틀니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틀니통 및 세정제 배부,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한 틀니세척, 치아우식증, 치주병, 노년기 구강건강 등 치아의 소중함을 담은 리후렛으로 구강보건교육 실시와 함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유지증진에 도움을 주게 된다.특히 2009년에는 1/4분기에 집중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은 물론 주민평생건강증진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한 해 보다 더욱더 충실하고 내실있는 사업운영으로 보건행정의 신뢰도를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음식점원산지 민간자율감시단과 합동으로 새해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음식점원산지 표시제는 쇠고기 등 축산물, 농산물 등 수입식품의 증가에 따라 소비자의 불안 및 불신감을 해소하고 원산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표시 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경우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 육회용 등으로 조리해 판매․제공되는 주 음식으로 모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와 집단급식소에서 원산지를 표시 하여야 하고, 배추김치, 쌀은 100㎡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서 반드시 표시 하여야 한다. 한편, 영업자는 원산지 표시와 관련하여 원산지를 기재한 영수증, 거래명세서 등 원산지 증명서류를 육류 매입 일부터 6개월간 보관하여야 하고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에는 계도기간을 주기위해 음식점 면적이 100㎡미만은 올해 3월22일부터 33㎡미만은 6월22일부터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영업 정지 7일의 행정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