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3. 16(수) 09: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경찰 비전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VISION 2011 추진사항을 논의하였으며, 뒤이어 4대범죄 발생분석 및 검거율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11. 3. 16(수) 14:00~15:00어간, 원호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원 200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따른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내용은 최근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사례를 중심으로, 등하굣길 교통지도 활동에 필요한 수신호방법과 사고발생시 조치요령 등에 관한 강의를 하였으며,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월요일 간부회의에서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하고 전방위적인 차단방역과 철저한 축사소독을 통해 끝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현재, 김천시는 지자체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전국을 송두리째 휩쓸고 간 구제역의 폭풍 속에서도 전국에서 몇군데 없는 구제역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이는 경북도내 시군들이 구제역방역초소를 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구제역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구제역방역초소를 계속 운영할 계획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천시 정용현 농축산과장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작된 구제역과의 전쟁에서 우리시가 경북도내 몇 안되는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기까지 혹한과 싸우고 밤낮으로 애쓰고 고생하신 관계자분들 그리고 시민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고마움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말도 잊지 않았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3. 16(수) 08시경 경찰서 북부파출소 앞 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아울러, 봄철 오토바이 사고의 증가에 따라 안전모착용, 난폭운전 근절등에 대해 법규준수를 위한 전단지도 1,000매 가량 배부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16일 오전 11시 전의경 어머니회원과 전의경들이 참석하여 신입 전의경 어머니 회원 2명의 위촉식과 생일을 맞은 전의경 대원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3. 15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크나큰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섰다.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긴급구호모금운동을 전개하여 3천7백6십만 원의 성금을 3월 16일 지역방송사에 전달하였다.경북도는 지난 2003년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매미’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어 일본 지진피해 돕기에 적극 나섰다. 당시 경북지역에 수많은 인명과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로 실의에 빠졌으나 전 국민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빠른 시일내 복구하는데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 잦은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인도적인 차원에서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 등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자율모금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실의에 빠진 일본의 빠른 재기를 기원했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63명의 경상북도의회의원은 16일 주한일본국대사에게 ‘일본 대지진 피해 관련 희생자와 이재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서한문을 발송했다.이와함께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직원들은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 돕기 성금 3백만원을 모금하여 언론사에 전달하기도 했다.서한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발생한 강력한 대지진과 쓰나미는 일본국민들에게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불러왔다. 사상 최악의 참사와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국에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수많은 희생자와 이재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인류적인 재앙에 국제사회는 앞다퉈 구호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인간의 생명이 걸린 재난구호에 이유가 없기에 우리 정부도 한시라도 빨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 경상북도의회도 이웃 일본의 고통을 기꺼이 함께 나누고자 하며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과 교민들을 돕기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번 불가항력적인 대재앙에도
경북도는 김천 혁신도시 내 이전 계획 중인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신사옥 건축허가신청을 하였다고 지난 3월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사전 승인을 하게 되며, 김천시장의 건축허가를 받아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허가 사전승인(건축법 제11조) : 2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합계가 10만 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은 도지사의 사전승인을 얻어 시장·군수가 건축허가를 함.한국도로공사 신사옥은 김천시 남면·농소면 일원 혁신도시 내에 대지면적 139,265㎡, 연면적 110,562㎡로서 지상 25층 지하 2층 규모의 본관동(97,568㎡)과 임직원들의 후생복지시설인 체육관, 사택, 보육시설, 축구장, 주유시설 등의 부속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지역 여건과 어우러지도록 녹지비율을 높여 친환경적이면서도, 기업이미지를 살린 첨단 인텔리젠트 시스템을 갖춘 하이테크 빌딩으로 계획되었다.경북혁신도시 건설은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시켜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는 중요한 국책사업으로써 김천시 남면·농소면 일원 3,815천㎡(115만평)에 한국도로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
경북도는 지난 3. 15(월) 도와 시군의 환경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서 도내 구제역을 방역하고 철거한 340여 개소의 방역초소 주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도는 지난 11월28일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 방제를 위해 3개월여 동안 도내 전역에 설치·운영해 왔던 방역초소를 대부분 철거하면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이 생활주변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기에 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특히, 경북도청 녹색환경과 직원일동은 솔선수범으로 예천 양궁장 앞과 남안동IC, 영주IC 주변에서 방치되고 있는 모래주머니, 석회포대, 소독약 빈병 등을 수거하고, 그 외 장소에 대하여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읍면동사무소 공무원,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도내 340여개소의 방역초소 주변에 대해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하도록 하였다.또한, 방역시 차량서행을 위해 설치했다가 철거한 과속방지턱 자리에 일부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 도로 관리부서에서 보수토록 조치하기도 하였다.이왕용 경북도 녹색환경과장은 “방역하였던 곳을 지날 때, 버려져 있는 약병이며, 석회석 뿌린 흔적을 보면 구제역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를 두고 구미시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KDI,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대구취수원이 구미로 이전될 경우 구미에서는 지역발전에 엄청난 장애요인으로 대두되어 국가공단을 피폐하게 만들고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을 뒤흔들게 되어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반대추진위원회는 지난 8개월 동안 지역주민과 노심초사하며 생업을 전폐하다시피하며 취수원 이전 반대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였다.구미시범시민 반대추진위원회(김재영,신광도 공동상임위원장)는 지난 3월 3일 KDI(한국개발연구원)를 항의방문 하였다.이번 방문은 그동안 반추위에서 제기했던 대구취수원 이전의 문제점들과 집중적으로 제기한 물수지분석의 문제점에 대해 추궁하고 그간의 추진경과와 발표 시기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이날 KDI에서는 그동안 구미시 반추위에서 제기한 문제점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였다고 밝히며 최종 용역 결과는 3월 말경에 기획재정부에 보고할 것임이 확인되었다.그러나 이미 3월초 기재부, 국토부, KDI관계자 회의에서 물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위의 물수지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선교 지점의 최저 갈수량은 1일 216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주최하는 동아시아 최고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Tour de Korea 2011가 4월 15일(금) 오전 10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막을 알리는 도시로 선정되었다.이에 남 유 진 구미시장은 3월 15일(화) 오전 11:00 서울 올림픽기념회관 파크텔에서 거점지자체장, 기업스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와 조인식을 갖는다. 구미시는 2007년부터 국내에서 개최된 이후 2008년부터 계속하여 4년연속 거점도시로 선정되어 대회를 유치하였다.남 유 진 구미시장은 특히 2011년 대회는 개막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투르 드 코리아 2011’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제대회로서,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 붐 조성 및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10일간의 자전거 대열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 구미를 출발한 자전거 대열은 아름다운 4대 강변을 따라 설정된 거창,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 8개 거점지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구미시갑)은 3월 15일(화) 구미역에서 ‘일일명예 구미역장’으로 위촉받아 구미역장으로써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고객안내와 매표,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며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들었다. 구미역에 새마을호를 기존 14편에서 평일 26편, 휴일 28편으로 증차시킨 것은 구미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으며, 기존의 경부선을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을 경유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리에 완성시킬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의원은 일일역장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문화의 편의를 위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며, “보다 시민과 가까이 다가가서 봉사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