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막을 알리는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에 남 유 진 구미시장은 3월 15일(화) 오전 11:00 서울 올림픽기념회관 파크텔에서 거점지자체장, 기업스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와 조인식을 갖는다. |
남 유 진 구미시장은 "특히 2011년 대회는 개막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르 드 코리아 2011’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제대회로서,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 붐 조성 및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10일간의 자전거 대열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 |
엘리트 국내 5팀, 해외 16팀 등 총 21팀 210명, 스페셜 20개팀 120명이 참가하여 2,300km에 이르는 거리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