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 임수(壬水)와 기토(己土) 결혼, 한 사람은 질병 ❋신금(辛金) = 음(陰)이며 보석처럼 아주 진귀한 금(金)에 속한다. 불(火)을 보아 탄생한 쇠이기 때문에 다시 불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므로 정화(丁火)는 가장 싫어하고, 수(水)를 보면 금(金)은 더욱 빛이 아름다워진다. 많은 목(木)을 보면 목(木)을 극할 힘을 잃게 되어 능력은 있어나 쓸모가 없는 금(金)이 되고 만다. 신금(辛金)은 신강해야 하고, 한 두개의 금(金)이나 무기(戊己)의 토(土)와 함께 성국된 사주라야 하고, 결혼은 한 두개 이상의 토금(土金)으로 형성된 사람과 함께 만나면 이상적이고, 너무 많은 수(水)를 가진 사주를 만나거나 화(火)가 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풍파와 가난으로 생리사별을 하게 된다. 너무 신왕하여 목화(木火)나 수(水)가 용신인 사람은 오히려 발복의 계기가 된다. ❋임수(壬水) = 많으면 윤하격이 되지만 병(火)나 정화(丁火)를 좋아하고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는 무토(戊土)를 제방토로 사용한 치수를 원하기 때문에 속이 비습한 기토(己土)는 임수(壬水)의 제방이 되지 못하니 제방토는 반드시 무토(戊土)라야 한다.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3> 금(金)과 금(金)의 만나면 부딪친다 ❋ 기토(己土) = 무토(戊土)와 기토(己土)는 양(陽)과 음(陰)의 관계라 오누이와 같은 관계이며 겁재(刦財)라고 한다. 기토(己土)는 음(陰)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기를 극하는 갑목(甲木)을 만나면 갑기(甲己) 합으로 결혼이 이뤄지고 갑목(甲木)처럼 거대한 목(木)이라 할지라도 기토(己土)의 품속으로 안겨들어 갑목(甲木)의 오행은 토(土)로 변질되는데 이런 현상을 강자유연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토(戊土)를 능가하는 신의를 가지고 있어 자기생활을 충실하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신약인 사주는 궁핍한 생활과 질병을 면할 수가 없는 것이 흠이다. 지나치게 많은 물(水)을 만나 질퍽한 진창의 흙이 되지 말아야 하고 너무 많은 목(木)을 만나 금(金)을 생조할 수 없는 사주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한 두개의 병정(丙丁)의 화(火)가 들어 있거나 무기(戊己)의 토(土)가 들어 있는 건왕한 사주를 가진 배필을 부부로 만나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사계(四季)의 토(土)라 하는 지지(地支) 중의 진술축미(辰戌丑未)의 토일(土日)을 만나면 생명에 위험이 따르는
칼럼 진실의 편에 서기 위한 청정한 마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생은 무엇으로 사는가?”라고 물으면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흔히 여건을 말하기도 한다. 좋은 여건에서 살면서 행복하고 그 반대로 나쁜 여건에서 살면 불행하다는 논리는 나는 수용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건이 좋으면 행복하다고 할 것이다. 가끔 “마음이 편해야 살지!”하는 말을 듣는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인생은 돈만 행복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돈 잘 버는 어느 탈렌트나 재벌 그룹의 한 간부처럼 여건이 좋아 보이는 사람들이 인생을 비관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반면에 여건이 열악하다는 아프리카나 스리랑카 사람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간다. 물론 어느 정도는 여건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지만 여건이 나쁘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인생을 임종의 순간을 위한 것이라고 정의하는 철학가가 있다. 임종의 순간을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임종을 맞이 하는지 의문이다. 비록 여건은 열악하지만 임종을 아름답게 장식한 사람들이 많다. 평생을 가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 병(丙)일생은 목(木)일생 만나야 행복한 삶 ❋을목(乙木) = 덩굴나무처럼 연약한 나무인데 을목(乙木)이 갑목(甲木)을 만나면 덩굴을 감고 올라갈 수 있는 의지처가 확보돼 을목(乙木)은 편안하지만, 여자가 갑목(甲)이고 남자가 을목(乙木)이라면 여자가 생활전선에 나가고 남자는 여자의 보조 역할을 하는 운명을 맞게 되니 갑목(甲木)의 여자가 을목(乙木)의 남자를 만나면 고단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을목(乙木)의 성품은 음일(陰日)이기 때문에 내성적인 데가 많지만 끈기와 저력이 대단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을목(乙木)의 녹왕절은 2월이지만 8월에 잉태하여 한겨울을 땅속에서 생기를 얻어 새봄이 되어야만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 을목(乙木)이기 때문에 토(土)의 태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화(火)의 조후를 원하는가 하면 금(金)의 벌목에는 종(從)해 버리거나 국을 이루는 것이 을목(乙木)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화(火)를 만나면 일주(生日)가 신약이 되어 매사에 신경을 쓰느라 신경과민 증세가 나타나 가정적인 정서가 결여되기 쉬우므로 남자는 직업적인 갈등을 겪게 되고 여자는 바가지형이 되어 남편을 몹시 피곤하게 하는
❝蓮花淨人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 궁합을 한자로 쓰면 집 궁(宮)자에 합할 합(合)자로써 두 집이 합한다는 뜻이다. 즉 어느 특정한 가계와 혈통을 이어 받은 집안끼리 남자와 여자가 만나 두 집안이 한 집안처럼 혼인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선인들은 ‘사주팔자’라는 학문을 인용해 운명적인 판단에 따라 가계와 혈통을 따졌고 당사자들의 사주명국을 분석해 가면서 一家良緣(일가양연)의 合一可否(합일가부) 수단으로 사용돼 온 것이 궁합이었다. 이러한 궁합은 동양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동양철학적인 견해에 의한 궁합이란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라 하는 오행학에다 근거를 둔 것인데 오행학이란 일주일이 日月火水木金土(목화토금수)의 7일을 말하는데 그것에다 해(日)와 달(月)을 떼어 버리고 다섯 가지만을 얘기하는 것이 오행이다. 궁합은 결혼만 해당되는 아니고, 음식이나 회사의 사장과 직원간의 인연도 궁합에 해당된다. 한 사례를 보자. A회사의 사장은 갑목(甲木)이며, 직원은 경금(庚金)이라고 한다면 금(金)을 목(木)을 치기 때문에 인연이 좋지 않다고 본다. 다만 금(金)과 목(木)이 만났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칼럼 하늘이시여! 무능한 인물은 아니되옵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나는 관상에 일가견이 있는데 지금까지 대통령이 될만한 대물(大物)이 없었다. 무능한 대통령의 경우 그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 온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윤석열 후보에 열광하는 것도 그래서 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통치력을 볼려면 대통령이 된 후의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선거 때가 되면 늘 말썽이 되는 것이 부정선거다. 지난 해 4월 총선 때, 일본에서 발행하는 ‘도이치닛뽀(統一日報)’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의 주범이라고 했지만 진위 여부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 총선과 관련된 소송이 백여 건에 달한다는 것도 부정선거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번 대선에서도 얼마나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처럼 대통령 한 사람에게 막강한 권력이 주어지는 국가에서는 강력한 야당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허약한 야당으로서는 대통령이 무능해도 탄핵으로 해임시킬 수가 없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이 몫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이번 대통령은 두 가지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 첫째, 핵과 미사일로 한국을 위협하는 북한 정권을
칼럼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을 세워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영역에서 성공하는 능력은 자기 앞에 놓인 역경을 하나 하나 극복하면서 더욱 극대화 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자기 삶의 어느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삶을 훌쩍 뛰어넘어 어떤 한계점에 도달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건강, 경제 등 모든 면에서 그러한 한계점에 도달하고 거기서도 한참 더 멀리 달려 나가기를 원한다. 그런데 보다 장기적인 성공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전략이 아예 없거나 모자라는 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모르거나 전략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변화를 만들고 아낌없이 모든 것을 쏟으며 살고, 그럼으로써 잠재 능력을 최대한 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따라서 당신이 최대한 그리고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하며 살고 싶다면 전략을 세워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어느 스님과 석공의 이런 대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스님이 길을 가다가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돌을 쪼고 있는 석공을 보자 “지금 무얼 만들고 있습니까?” 하
칼럼 남과 같아지려고 하면 실패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남과 같아지려고 하면 실패한다. 불안감 때문에 혹은 외부의 영향을 받아 아니면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정체성을 버리게 된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이 오로지 나 혼자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꿈을 이끌고 나갈 힘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자기 색깔을 강열하게 뿜어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절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빛을 발산하는 자체가 바로 성공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회 없이는 성공도 없다. 하지만 거머쥐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삶의 방식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순서대로 색칠하기 방식이다. 그것은 이미 그려진 밑 그림 안에서 차례로 색칠을 완성하는 것인데 이런 방식으로는 걸작을 만들 수 없다. 걸작을 탄생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흰도화지에 작품을 그려 나가는 것이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업계를 제치고 세계 선두 자리에 오르게 된 이유는 도요타만의 특이한 경영 기법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도요타의 인사제도
칼럼 개인이나 국가나 변화해야 발전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자기중심주의와 이기주의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대인 관계뿐 아니라 세상에서의 행동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자아의 대표적인 두 가지 특징이다. 자기 의견만이 옳고 남들은 모조리 그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타인의 인생이나 자유의 희생을 강요하는 권력의 오남용에 이르기까지 강한 자아가 끼칠 수 있는 해악에는 한이 없다. 마차트마 간디는 세상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 변화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변화는 우리 안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서 세상이 변화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 삶에 사람이 넘쳐나기를 바란다면 수시로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즉 개인은 변화해야 하고 국가는 개혁을 해야 발전한다. 위나라와 제나라가 강성할 때 서쪽에 치우쳐 중원 제후들로부터 미개한 종족으로 취급받던 진나라 효공왕은 도무지발전이 없어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부국강병에 힘을 쏟았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 진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중용하겠다고 널리 알렸다. 그러자 진나라의 새 역사를 쓰게 될 인물이 찾아왔다. 위나라 사람으로 성은 공손에 이
칼럼 미국 민주주의 원칙은 모든 국민이 평등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계층의 구분이 없는 사회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할까?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이 된 ‘존 애덤스’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독립 선언서에 “우리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이 자명한 진리를 옹호한다. 정신과 몸의 불평등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인간의 본성을 만드실 때 너무나 확고하게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기술이나 정책으로도 결코 그것을 완전히 평등하게 만들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역사를 통틀어 인류가 꿈꾼 평등주의 사회가 나타난 적은 없었다. 인간은 전혀 평등하지 않으며, 계층 간의 차별은 여전히 사회의 뚜렷한 특징이 되고 있다. 그러한 계층 간의 차별로 인해 사회 전반에 어떤 유익도 얻지 못했다. 사회 계층에 차별을 두는 제도는 인간을 분열시켜서, 시기와 증오와 상심과 많은 유혈 사태를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한때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존재했던 백인 우월주의 사고방식은 백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왔다. 그중에는 반디멘스랜드(지금의 태즈메이니아)에서 자행된 원주민 학살 행위도 포함된다. 유럽에서는 유대인을 열
칼럼 일은 사람이 하지만 결정은 하늘이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대선을 앞두고 야당인 ‘국민의 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문재인 친공좌파 정권이 5년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진정으로 정권 교체를 바라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 적지 않다. 우리가 작은 가게로 장사를 하거나 커피점, 만두집, 빵집 심지어는 거리에서 구워하는 붕어빵 장사도 그 분야에 전연 기술이 없이 맨탕으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상당한 시간 연습을 하든가 기술을 습득한 후에 할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정당이라는 거대한 집단이 정치를 한다면서도 정작 정치란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83살의 고령에 전두환 군부 시대에 정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 아무개를 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히는 태도를 보면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정치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전쟁은 적과 싸워 이겨야 한다. 아군의 장군은 적군의 장군을 맞아 싸워 이겨야 하고 이기면 병사들의 사기가 충천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장군이 패하면 병사들의 사기는 무너진다. 그런데 세계 전쟁사를 보면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중국 대륙의 만주에서 일어난 러~일전쟁에서 병력 25만 명
칼럼 三災, 믿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가져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임인(壬寅)년을 맞이하면서 일부 역술인이나 무속인이 삼재를 거론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은 삼재란 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잘 알 것이다. 삼재대로 라면 우리나라 인구의 3/1인 1천7백만 명이 해마다 재앙을 당한다는 말이 된다. 어떤 학문이든지 처음 배울 때 정확히 배워야 한다. 삼재(三災)는 申子辰(신자진 : 원숭이띠. 쥐띠. 용띠) 년(年)에 태어난 사람은 ㅇ寅卯辰(인묘진 범띠. 토끼띠. 용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寅午戌(인오술 : 범띠. 말띠. 개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申酉戌(신유술 : 원숭이띠. 닭띠. 개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巳酉丑(사유축 : 뱀띠. 닭띠. 소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亥子丑(해자축 : 돼지띠. 쥐띠, 소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亥卯未(해묘미 : 돼지띠. 토끼띠. 양띠)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巳午未(사오미 : 뱀띠. 말띠. 양띠)의 3년간 삼재에 해당 된다는 것이다. 2022년(2월 4일 입춘 후)은 임인(壬寅)년 양력 2월 4일부터니까 寅卯辰 즉 범띠, 토끼띠 용띠가 삼재에 해당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