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퀴어, 동성애 합법화는 망국으로 가는 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퀴어(queer)란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적 소수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이상한, 괴상한, 수상한'이라는 형용사로 활용되며, 동성애자를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속어다. 지금 온 세계와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온 국민들이 큰 근심에 싸여있다. 군대에서도 장병이 격리되고 환자를 돌봤던 간호사마저 감염된 걸로 밝혀져 국민들이 큰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청 광장에서 전 세계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이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친동성애자들이 1만명 이상이 모이는 동성애자의 광란의 ‘퀴어문화축제’를 가졌다. 국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강행된 것이다. 국민의 분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이런 행사를 갖는다는 발상 그 자체가 황당스럽다. 이 행사는 그동안 동성애자들을 적극 지원해 온 과거 故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 확산과 조장을 반대하는 수많은 서울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던 행사다. 우리가 동성애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에이즈 전파, 가족구성 파괴, 정신병, 성적문란, 비윤리적이며 죄악이기 때문이다.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것도
칼럼 윤석열 대통령, 사람 쓰는데 실망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故 노무현 정부 때 권력형 비리 의혹과 학위위조 논란으로 정국을 흔든 신정아 스캔들로 변양균은 故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지도층에 대한 학력 검증 파문까지 확산시키며 참여정부의 도덕성에 큰 상처를 낸 사건이다. 신정아(여자)는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가 시발점이다. 허위학력으로 교수까지 오른 신정아는 '2008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명된 후 언론을 통해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검찰의 학위위조 수사과정에서 변양균과의 관계까지 드러난 것이다. 23살 나이 차에도 둘은 애정이 돈독했다고 한다. 그때 변양균은 부인과 자식이 있었고 부인은 암 투병 중이였는데 신정아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변양균은 신정아의 학력위조 재판에서 옹호하는 증언을 했고 신정아는 학위위조 혐의로 1년6개월 복역 후 자신의 수감번호(4001)를 제목으로 낸 자서전에 변양균을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허위학력 논란에도 신정아가 승승장구하면서 청와대 실세와의 불륜은 권력형 비리로까지 번졌다는 것이 당시 언론의 보
칼럼 정부가 바뀔 때마다 개인 빚 갚아주는 국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언론 보도를 보면 정부가 개인의 빚을 갚아준다고 하는 모양이다. 특히 20~30대가 무리하게 아파트나 주식, 또는 가상화폐 등에 투기하여 손해 본 빚도 탕감해 준다고 하니 예사로 넘길 문제가 아니다. 이는 투기하지 않고 어려워도 고생을 참고 빚없이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개인빚을 갚아 주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14만 명이 해당되었다. 1인당 1천만 원 혜택을 받았다. 채무자에게는 좋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은 사람과의 형평성과 도덕적 해이함 등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정부가 바뀔 때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김대중 정권 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허가를 내준 업체는 신용카드회사다. 신용카드가 생활에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다. 그것이 바로 신용불량자 양산이다. 나중에야 어찌 되었던 우선 써놓고 보자는 안일한 생각이 빚어낸 결과다. 과거 신용카드회사들이 즐겨 썼던 광고문구 중의 하나가 있다. 바로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그것이다. 신용카드의 기능이 다양해 웬만한 일들은 신용카드
권우상(權禹相) 명품 시조 - 금오산 금오산 봄이면 슬그머니 탐욕스런 몸매 속살로 들어내더니만 여름엔 높은 하늘 구름위에 웅장한 기개를 얹어 보이고 가을이면 한바탕 화려한 단풍 폭포에 쏟아냈다가 겨울이면 삭풍의 회초리에도 장엄한 솜털 옷 입은 산을 보아라. ****************************************************************** ■ 成海 권우상(權禹相) 프로필 ■ ▪ 日本 廣島에서 출생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뉴스경남. 한남일보 등에 칼럼 발표. ● 경력 양산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0년 (1966년 - 2018 4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6백여 편 발표 ▪ 칼럼 논단 - 1만9천420여 편 발표. 총 63,02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4> 뱀띠 11월∼12월생 운세 ▲뱀띠 11월생 = 깊은 상상력과 예민한 관찰력이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남다른 육감과 손재주를 지니고 있으며 이해력이 빨라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다. 평생을 통하여 질병이 많이 따르고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다툼이 자주 일어나며 이혼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넘치는 욕심을 내어 투기를 하거나 동업을 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22살-24살에는 애인을 만나 사랑을 경험하게 될 운세이다. 사주가 아주 약한 신태약 사주가 아니면 어딜 가도 식복이 있어 먹고 사는데는 걱정이 없다. 26살-28살에는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다. 30살- 32살에는 몸에 질병이 따르거나 망신수가 있으니 각별히 이성문제에 조심해야 한다. 34살- 3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8살- 40살에는 병액수가 들어 있으니 운전 조심, 차 조심, 건강 조심을 해야 한다. 42살 - 44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조그마한 소망을 이룰 운세이다. 금전대여, 부동산투기, 어음활인, 주식투자, 낙찰계, 동업 등은 실패수가 따른다. 대체적으로 재물은 동서남북
칼럼 사회에서도 게릴라전은 막대한 피해를 준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게릴라 전략을 심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회적 갈등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다. 전쟁에서는 아군의 병력이 적군보다 적거나 아군의 무기나 화력이 적군보다 열세에 있을 때에는 매우 효율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모택동은 게릴라전으로 중국을 통일했고, 베트남전에서 월맹군은 세계 최강의 미군을 추방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게릴라전은 전쟁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서도 전쟁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사고과 감정은 자연스럽게 다른 이들과 접촉하고 교전하는 순간으로 귀결된다. 때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 직접적인 접촉을 회피하고 모습을 감춘 채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 사람을 붙잡아 바닥에 찍어 누르고 싶어서든 아니면 너무나도 짜증이 나서 한 주먹 날리고 싶도록 그들은 우리의 속을 헤집어 놓는다. 형태가 없고 애매모호한 쪽이 명백하고 확고한 쪽을 통제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예측이 불가능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선량은 우리들을 공격하면서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안겨 주기도 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이러한 게릴라 전법의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3> 뱀띠 7월 ∼ 8월생 운세 ▲뱀띠 7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그러나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4살-26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이다. 28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이다. 36살-38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이다. 40살 - 43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투기사업은 주의해야 한다. ▲ 뱀띠 8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특히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칼럼 '전쟁의 기술'에서 보면 러시아는 패망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에는 두 가지 양식이 있다. 소모전과 책략전이다. 러~일 전쟁을 보면 러시아는 소모전, 일본은 책략전이었다. 러시아는 전쟁 초반전에는 물량 공세로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물량이 바닥난 후반전에 일본군에게 패했다. 지금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에서도 러시아는 소모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우크라니아는 책략전으로 싸워야 이긴다. 1878년 12월 영국은 현재 남아프리카에 해당하는 지역의 전사부족 줄루족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두렷한 명분은 없고 얄팍한 종이에 불과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줄루란드와 영국 영토인 나탈 사이의 국경선 문제가 명분이다. 이것은 바로 원주민 병력인 줄루족의 군대를 격파하여 줄루족의 영토를 영국 영토로 흡수하는 것이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니아 영토를 러시아 영토로 할려는 속셈과 매우 닮았다. 창으로만 무장한 남아프리카 줄루족 군대와 총으로 무장한 영국 군대와의 전쟁은 누가 봐도 총을 가진 영국군이 승리한다는 할 것이다. 그러나 병법이나 ‘전쟁의 기술’에서 보면 총을 가진 영국군이 반드시 승리한다고 할 수 없다. 이 전쟁에서 창으로 무장한 줄루족이 승리
「엄마와 함께 읽는 명작 동시」 해바라기 권우상 해바라기는 웃음이 많은 꽃 동글동글 해님 닮은 얼굴엔 하루종일 웃음으로 살아갑니다 가을 햇살 안고 노는 고추잠자리도 해바라기를 바라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해바라기는 꿈이 많은 꽃 인정이 가득 담긴 동글동글한 얼굴엔 언제나 행복이 가득합니다 늘 꿈과 희망에 사는 해바라기. * 부산mbc 문예상 동시 당선 *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1> 뱀띠 5월 ∼ 6월생의 운세 관상학에서는 뱀 모양과 같은 눈을 사안(蛇眼)이라 칭한다. 검은 자위가 작은 편이고 눈망울이 둥글면서 붉은 빛을 띠고 있으며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눈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흰자위에 붉은 줄이 얽혀 있다. 간사하고 사나운 심성이 도사리고 있어서 경영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원성만을 듣게 되며 있는 재산도 없애고 욕심을 앞세우다가 형액을 면하기 어려운 패륜의 상이다. 여성은 반드시 젊어서 과부가 되어 고독한 생활을 하며 갖은 고생을 겪는다. 노력만 많고 남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마련이며 모든 일이 용두사미가 튀어 재물도 모아지지 않는다. 뱀 눈이 아닌 뱀띠생 운세는 ▲뱀띠 5월생 = 여름에 출생한 뱀띠는 활동을 많이 하는 직업에 적합하다. 활동량이 적은 사무직은 운동이 부족하며 디스크 등 척추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재주가 많고 영리하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며 부지런하나 우직스런 뚝심과 고집이 있다. 또한 신경은 예민하나 감정이 풍부하여 눈물과 웃음이 많으며, 인정도 있는 편이다. 어려움을 보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성품이긴 하나 고집이 있어 어
칼럼 가짜 토종닭과 국산 쇠고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언젠가 가짜 토종닭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당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어느 시골 유원지의 유명한 백숙집에서 삶아내는 백숙이 토종닭이 아니라 용도 폐기된 폐계(廢鷄)라는 것이다. 즉 계란을 빼 먹을 만큼 다 빼먹고 난후 쓸모가 없어 버리는 폐계를 백숙으로 속여서 판다는 것이다. 이를 알고 당국에 고발한 사람은 시골에서 오랫동안 양계장을 하면서 닭을 길러본 경험이 있는 K씨였다. 놓아서 기른 방사 토종닭은 삶은 국물이 노란 국물에 기름이 동동 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폐계도 역시 노란 국물에 기름이 동동 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식별 하기가 쉽지 않다. 놓아 기른 토종닭은 가두어 기른 양계장 닭에 비하면 살점들이 약간 질긴감이 있는데 폐계 역시 오래된 늙은 닭이라 살점이 질기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폐계를 토종닭으로 속여 장사하는 악덕. 백숙집 장사치들이 폐계를 헐값에 사다가 풀밭에 잠시 방사시켜 놓고는 마치 처음부터 방사한 닭처럼 단골 손님들에게 토종닭이라 속여 높은 음식 가격을 매겨 바가지를 씌운 것이다. 그 수법이 얼마나 교묘했던지 평소에 백숙을 즐기는 식도락가들도 알아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0> 뱀띠 1월 ∼ 2월생의 운세 ▲뱀띠 1월생 = 성격은 급하지만 천성이 유순하고 정직하며, 뛰어난 사고력과 손재주를 지니고 있으며 매사에 성실히 노력하는 편이지만 결단력이 강하여 일을 하다가 안되도 쉽게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또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으며 어떤 일이든 순간적으로 적응력이 빠르다. 그러나 수줍움을 잘 타고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관심을 보이며 남보다 먼저 시작하는 성품이지만 심성이 나약하여 마무리를 잘못하는 편이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니 6살 전까지는 잔병을 자주 않게 되며 학업성적은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또한 머리는 총명하여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나 공부에는 별로 취미를 느끼지 못한다. 15살-17살에는 부모의 근심 또는 가정의 우환으로 고난과 시련을 겪을 운세이며 18살-20살 사이에는 남들보다 일찍이 이성에 눈을 뜨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운은 물질적으로 고난은 없으나 정신적으로 방황해야 할 팔자이다. ▲뱀띠 2월생 = 두뇌가 명석하고 감수성이 예민하고 이해력이 풍부하며 판단력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은 편이다. 또한 생각이 깊고 사교성이 좋으며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