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 정치와 전쟁은 속임수로 이긴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오타 도칸은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에도 성을 축성한 인물이다. 도칸의 본명은 스케나가(資長)이며, 나중에 삭발을 하고 도칸이라고 개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스케키요(資淸)였다. 도칸이 전국시대에 무장이 되어 도시마(豊島) 가문의 지성(支城)인 고즈쿠(小机) 성을 공격하게 되었는데, 고즈쿠 성이 작다는 것을 알고 쉽게 무너진다고 판단, 도칸은 800명의 병력만을 이끌고 출전했다. 도칸과 고즈쿠 성과의 전쟁은 도칸에게는 자신의 생각이나 재능을 바꾸어야 하는 계기가 되었다. 드디어 고즈쿠 성이 보이는 작은 언덕 숲이 있는 산길에 이르렀다. 도칸의 1진 군대가 지나가고 곧 뒤따라 2진 군대가 이곳을 지나는 찰라였다. 매복해 있던 고즈쿠 군대가 함성을 지르며 도칸 군대의 좌우에서 맹렬히 기습했다. 사방에서 비명소리가 잇달아 터져 나왔다. 그것은 도칸이 생각지도 못한 처참한 날벼락이었다. 도칸의 군대가 정신없이 도망쳐 자신들의 본진에 도착했을 때는 겨우 병력이 2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이때 도칸은 전쟁에서는 속임수가 있어야 이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병서(兵書)에서도 ‘병불염사 결승지전(
칼럼 공산국가 인접한 한국 전략은 ‘遠交近攻’을 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과거의 역사를 보면 무능한 군주는 나라를 망치거나 백성들의 삶을 곤궁하게 만들었다. 오늘날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군주도 인간이기에 인간에게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을 이길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청국(淸國)의 옹정제(강희재 아들)가 인간의 약점을 가장 잘 이겨낸 군주라고 할 수 있다. 옛말에 ‘장군’을 이기기는 쉽지만 자신을 이기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한 국가의 대통령의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다. 세상에는 너무도 유혹이 많아 매일 우리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태함, 이기심, 명예욕, 권력욕, 재물욕, 유약함, 교만, 질투 등등 일단 이러한 것들에 눈이 멀어버리면 더 이상 자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인간의 탐욕은 그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 국민의 뜻에 반(反)하는 대통령의 언행과 아집은 그 시대를 어둠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크나큰 불행으로 다가온다. 한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을 이길 수 없다는 데 있다.” 널리 알려진 귀리부인은 이런 말을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74>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기업을 경영하는 사장의 스타일에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최대한 인건비를 적게 주고 돈을 벌려고 하는 이른바 인건비 절약형인데 나쁘게 말하면 인건비 착취형이다. 둘째는 직원의 봉급은 타기업에 비해 넉넉하게 주고 새로운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돈을 벌려고 하는 두뇌형, 셋째는 절약형과 두뇌형 두 가지를 동시에 구사하는 절두형이다. 어느 형이 기업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러분들이 판단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첫째형인 인건비 절약형을 구사하던 K그룹은 전두환 정권 때 해체되고 말았으니 요즘 같은 최저 임금이 법으로 정해진 고임금시대에는 인건비 절약형으로 경영하는 기업은 발붙일 곳이 없을 것이다. 남자의 명운 년주 월주 일주 시주 戊辰 庚申 庚寅 甲申 土土 金金 金木 木金 대운 辛酉 壬戌 癸亥 甲子 乙丑 丙寅 丁卯 일간(日干) 경금(庚金)이 신월(申月 : 7월)에 태어나 월지(月支)에 뿌리가 있고 천간(天干)에 경금(庚金)과 무토(戊土)가 있으며 연지(年支)에 진토(辰土)가 있고 시지(時支)에 신금(申金)이 있으니 비겁(比怯)과 인성(印星)이 많아 사주가 신강하
정치 이슈 지혜롭지 못한 정치인의 모습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서양 속담에 ‘젊은 과학자는 있을 수 있어도 젊은 정치가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상대적인 말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치에 맞는 말이다. 이런 말이 나온 배경에는 과학자는 지혜가 필요하지만 정치가는 지혜와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험이 지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지만 경험이 지혜를 창조할 수도 있다. 그런데 경험은 일정한 기간동안 쌓은 연륜이 없으면 형성될 수 없다. 이것은 우리나라 정치 초년생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나경원 저출산 부위원장의 부채 탕감 발언 파문 때문이다. 나경원 위원은 이 발언으로 사의를 표명하긴 했지만 저출산 문제는 돈만 퍼준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미국의 저명한 여성 산부인과 의학박사이며 심신의학자인 ‘크리스티안 노스럽(Christions Nortkrup. M.D)은 자신의 저서인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에서 미국 여성의 30%~50%가 자궁 근종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흑인 여성에게 많다고 한다. 여성의 자궁 질병은 임신과 관련돼 저출산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궁 주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73> 어느 선비가 깊은 산골을 지나가다가 밤이 깊었다. 인가(人家)도 없는 곳을 헤매다가 집을 한 채 발견하고 찾아가서 하룻밤 자고 가기를 청했다. 과부로 사는 중년 여인이 혼자 있었고 추운 겨울이라 불을 지핀 방은 하나 뿐이어서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이 여인이 방 가운데 줄을 그어 놓고 절대로 선을 넘지 말자는 말을 하기에 잠자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약속을 했다.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건너편에서 자는 여인이 속살을 거의 내비치는 옷을 입고 두 다리를 묘하게 움직이며 뒤척이더란다. 그러나 이 선비는 장부일언 중천금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꼼짝 않고 하룻밤을 지샜다. 다음날 아침 고맙다는 이 선비가 인사를 하면서 떠나려는데 그 여인이 하는 말이 “이 양반아 주는 떡도 못먹소” 하더란다. 관상(觀相)에서 빈상(貧相 : 가난한 상)이 있는데 부자(富者)이면서 가난한 상이 있는가 하면 가난한 상이면서도 부자상이 있다. 재산은 별로 없는데 좋은 음식에다 옷 잘 입고 돈 쓰는 데도 잘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산은 별로 없는데 자기가 먹는 것에도 아까워 벌벌 떠는 사람이 있다. 옛날 삼성그룹의 창업자 고(
칼럼 지혜롭지 못한 자는 정치에서 떠나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서양 속담에 ‘젊은 과학자는 있을 수 있어도 젊은 정치가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상대적인 말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치에 맞는 말이다. 이런 말이 나온 배경에는 과학자는 지혜가 필요하지만 정치가는 지혜와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험이 지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지만 경험이 지혜를 창조할 수도 있다. 그런데 경험은 일정한 기간동안 쌓은 연륜이 없으면 형성될 수 없다. 이것은 우리나라 정치 초년생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문제는 오랜 정치생활을 해도 초년생의 행태를 탈피하지 못하는 정치인이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지식이 없고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나경원 저출산 부위원장의 부채 탕감 발언 파문 때문이다. 나경원 위원은 이 발언으로 사의를 표명하긴 했지만 저출산 문제는 돈만 퍼준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출산율의 저하는 미래의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금전적인 지원책을
엄마와 함께 읽는 권우상의 명작 동시 닮고 싶은 선생님 머리는 얼음처럼 차갑고 가슴은 불처럼 뜨겁고 손발은 부지런한 선생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하고 아이들이 자라는 소리 아이들이 꿈꾸는 소리 아이들 발자국 소리까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 줄 아는 선생님 선생님이 아는 것 만큼 아이들 머릿속에 넣어주고 모르면 열 번 백 번 가르쳐 주는 그런 선생님에게 날마다 배우고 그런 선생님을 날마다 따르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네요. ---------------------------------------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수필가 ⌛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 수필 당선 ⌛ 창조문학신문사 신춘문예 희곡 당선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8> 이것이 운명이다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까르르 울렸다. 나는 휴대폰을 들었다. 전화를 건 사람은 황선엽이다. “오늘도 비둘기 통에 갇혀 있나?” 황선엽의 말에 나는 말했다. “아니면 어딜 갈려구.” “그럼 나하구 놀러나 가자.” “헤어숖은 어쩌구?” “오늘은 정기 휴무날이야.” “그렇구나. 어디에 좋은 곳이라도 있냐?.” “좋은 곳? 요즘 너도 좋은 곳이 그리운 모양이구나. 하기야 늘 비둘기통에 갇혀 자유롭게 넓은 하늘을 마음껏 날지 못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 그럼 오는 거냐?” “그래 갈게.” “지금 오는 거지?.” “응.” “차 갖고 와.” “네가 가져 오면 난 필요 없자나.” “쳇. 요즘 휘발유값 비싼데 내덕 볼라구 그러는구나.” “누가 덕을 보게 되는지 그건 두고 봐야 알 일이야.” “뭐 좋은 일이 있는 모양이구나...그럼 기다려 갈게.” 휴대폰을 꺼고 나는 방에 들어가 장농을 열고 나들이 옷으로 갈아 입었다. 무릅까지 오는 베이지색 짧은 미니 스커트에 하늘색 긴소매 부라우스를 입고 그 위에 밤색 쪼기를 걸쳐 입었다. 그리고 다이야몬드가 박힌 긴 귀고리를 귀에 꽂고 거울 앞에 서서 나의 옷입은
칼럼 비례대표제 폐지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윤석렬 대통령은 비례대표제 폐지를 언급한 모양이다. ‘국민의 힘’ 조경태 의원 역시 비례대표제 폐지를 주장한바 있다. 한국의 국회의원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는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 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인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나 지식, 인품 또는 국가관이 결여 되어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비례대표 중에는 반국가적 언행이나 막말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나의 지역구에서 한 명의 정치인 즉 1등만 뽑는 제도인 소선거구제에서는 2등, 3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무시되었다. 1위만 하면 된다는 식의 선거전략과 계산이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17> * 전쟁은 전쟁을 통해서만 종식될 수 있다. 총을 제거하 기 위해서는 총을 드는 수밖에 없다. * 자신의 전장(戰場)을 창조하라. - 마오쩌둥 -
경제학과 범죄 경제학의 기본원리와 뇌물수수 행위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보도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과 관련돼 고액의 뇌물을 받은 언론사 기자가 몇 사람 있는 모양이다. 이런 기자라면 언론사에 근무할 자질이 없다는 것이 나의 지견이다. 왜냐하면 경제학의 기본원리도 모르기 때문이다. 서양 속담에 ‘there is no free lunch'란 말이 있다. 공짜 점심이란 없다는 말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행위에는 비용(cost)이 따른다. 말하자면 공짜가 아니다. 뇌물을 받아먹고 나서 발각될까봐 두려워 가슴을 두근거리며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공짜에 대한 비용을 치루는 셈이다. 뇌물로 인해서 받게 되는 형사처벌은 뇌물수수 행위의 비용인 셈이다. 따라서 세상 어디에도 공짜는 없는 것이다. 국민들은 업자에게 뇌물을 받아 먹은 국회의원이나 정부 관료들이 쇠고랑을 차는 모습을 종종 봤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좀처럼 없었던 언론사 기자의 뇌물수수로 충격을 주고 있다. 뇌물을 받을 땐 공짜라며 좋아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기에는 냉엄한 경제학의 기본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경제학의 기본원리중의 하나는 편익(benefits)과 비용(cost)에 관한 것인데
정치분석 한국의 우파와 좌파는 왜 화합할 수 없는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에릭 바인하커(‘부의 기원’ 저자)의 말에 따르면 정치를 좌(左)와 우(右) 사이의 이념적 스텍트럼(spectrum : 나타나는 것)을 기준으로 구분해서 나누는 것은 200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좌와 우라는 말은 1789년 프랑스혁명의 와중에 만들어진 프랑스 국회의 의석 배치에서 유래된 것이다. 당시 제3계급(평민)인 혁명 세력은 왼쪽에 앉고 제1계급인 보수세력은 오른쪽에 앉았다. 처음 ‘좌(左)’라는 말은 사회 진보를 위해 투쟁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유토피아니즘적(的) 향기를 풍겼다. 마찬가지로 ‘우(右)’라는 말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중요시 하고 사회안정과 자연적, 점진적 발전을 신봉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은연중에 사회의 기득권과 권력층을 옹호하는 징표가 되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이분법은 100년후 마르크스와 앵겔스의 이론에 의해 구체화 되었으며 이때부터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간에 기나긴 투쟁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20세기 초반에 와서는 좌파는 경제 분야에 있어서 정부의 강력한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