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와 그림의 예술농업을 실현하는 김창길, 손영희 농부화가 부부는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전국최초로 개발한 Cyber Farm 시스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요즈음 경북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에 있는 화가의 농원에 가면 포도수확 성수기를 맞이하여 농촌이 단순히 농산물만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 농촌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곳으로 인식되면서 싱그러운 포도향기 속에 포도와 그림이라는 예술 문화를 체험하고 시골 미술관을 견학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주 동안 150명의 도시 소비자와 청소년들이 화가의 농원에서 포도 따기와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부채위에 김천시 로고와 포도 그림그리기 체험을 하면서 행운권 추첨행사로 농가에서 직접 만든 포도와인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 자원 봉사센터 봉사가족들은 화가의 농원을 방문하여 풀베기 작업과 포도 따기, 워크북 수업에 참여 하기도 했다.또한 방문고객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제2회 들녘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시회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소비자가 함께 하는 예술농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포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마트 시범농장으로 계약되어
칠곡군(군수 장세호)은 올해 군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8월 11일 부터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취업상담 및 구인·구직 신청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칠곡군일자리센터는 군청 별관 1층 전략기획단 내에 위치하고 공무원 1명, 직업상담사 2명 총 3명이 상시 근무하여 구인업체 발굴, 취업상담 및 알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연 락 처 : ☎ 979-6767)이를 위해 군은 칠곡 상공회의소,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여성인력개발 센터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업, 구인구직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또한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관련 정보를 군 홈페이지 내 일자리 포털 사이트로 통합·관리하여 관내업체 및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일자리 센터는 구직자 및 기업체의 채용정보를 효과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의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농업정보연구회, 사이버농업인연구회, 구미팜발전연구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 5일부터 농업경영마케팅과 정보화 교육을 고아오로정보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트위터는 단문 메시지를 주고받는 인터넷 웹사이트로 2006년 10월 서비스가 시작되어 메모 기능을 첨부하면서 성장했다. 기존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에서 일방적으로 받던 가공되어진 정보는 전달력이 약해지고 트위터의 마당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보들이 교환되어지고 확산되어지며 타임라인을 통해 흐르는 정보를 따라 소통이 이루어진다. 농업인들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소비자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야기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이해를 높이는 트위터라는 광장에 모인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5일 농업정보연구회원 30여명, 8월 10일 사이버농업인연구회와 구미팜발전연구회을 대상으로 트위터 사용법 익히기를 배웠으며 심화과정으로 8월17, 8월24일 트위터를 이용하여 소비자와 소통하기를 배워 앞서가는 농업정보의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CNJ 최일규 팀장은 강의에서 구미농업인들이 트위터를 통하여 트위터 광장에서 구미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로 소비자와 교류를 하게 될
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에서는 광복65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8월 15일(일) 06:00 남유진 구미시장,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시의원, 강승수 시의원, 기관·자생단체장 및 주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무을면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광복절기념 무을면민 건강달리기대회는 무을면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면민의 체력향상과 단결·화합을 위한 장으로 무을면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지병관 무을면 생활체육회장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 각 기관단체장 및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이 행사가 면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무을면이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면민달리기 대회는 무을면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면민 여러분이 더욱 단합하고, 무을면이 더욱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격려사를 하였고, 김대호도의원, 임춘구시의원, 강승수시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념촬영에 이어 만세삼창을 제창하고 징소리를 출발신호로 건강달리기를 실시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0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 글짓기, 포스터(표어) 작품을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낭비적인 식생활 습관 및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해 버려지는 식량자원을 줄임으로서 환경과 인간이 다같이 건강한 녹색성장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하자는 주제로 공모한다.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8매 이내(A4용지 2매 이내)로 작성하고 포스터(표어) 4절지(39×54cm)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가능하다. 응모접수는 이달 31일(당일소인 유호)까지다. 김천시청 복지위생과 작품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9월중 홈폐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글짓기 포스터(표어)별 초·중·고등부로 나눠 시상한다. 글짓기 초·중·고, 포스터(표어) 초·중·고에서 최우수 각1명, 우수 각2명, 장려 각2명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1997년부터 전국단위 평가 및 도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11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단위 우수로 6회, 도내 최우수 및 우수로 10회 등 총 16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8월12일 (주)참품한우 최수태 전무이사를 비롯해 구미칠곡축협 방시문 상무, 구미농협 김영태 장장 등 실무 관계관이 모여 구미 축산농가가 생산하는 경상북도 공동 브랜드인 참품한우를 구미지역 유통주체를 도축장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칠곡축협으로 정하고 지역의 구미·고아·인동 농협 매장을 통해 본계약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참품한우의 지역 유통확대를 통해 지역 참품한우 참여 축산농가의 바램을 받아들여 이루어 진 것으로 올 들어 10여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지역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1,723호 36,481마리로 도전체 37,863호 630,623마리의 6%로 도내 6위를 차지하며, 참품한우 브랜드 참여는 108호 7,668마리로 도전체 550호 45,017두의 20% 가량 차지한다. 임필태 유통축산과장은 “참품한우의 지역 유통이 이루어지면 시민에게 품질 좋은 한우고기 제공기회를 늘려서 ‘구미 한우고기가 맛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고, 지역 한우농가의 생산의욕이 크게 높아지게 될 것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벼무논점파 재배신기술 중간평가회를 8월 5일에는 도개면 신곡리에서, 8월 11일에는 고아읍 항곡리에서, 8월 13일에는 선산읍 포상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벼무논점파 재배기술은 파종부터 이앙작업까지 모두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을 기존 기계이앙 벼농사 대비 약34% 절감할 수 있고, 1ha당 약51만원의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벼농사 재배기술이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구미지역의 기상과 토양에 맞게 자체지역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벼무논점파 재배를 하고있는 선진농업인들에게 농업기술을 지도함으로써 올해 자체적인 기술정립을 통한 농가보급에 힘쓰고 있다.또한 올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 벼무논점파기를 3대 구비하여 농가에 무상지원 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파종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현재 구미지역에는 전년도부터 벼무논점파시범단지를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60ha의 면적이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벼무논점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최근 벼무논점파 신기술에 대한 각 읍면 리장들 및 지역독농가들의 재배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시범단
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는 8월 13일(금) 오전 9시 30분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 癌희망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멘티 위촉식을 가졌다.癌희망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짝을 지어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의 암 극복과정을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으로 멘토는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인물로 스승, 아버지, 혹은 스승을 의미하며, 멘토의 자격으로는 암 극복력이 높은 재가 암 환자이다.멘티는 멘토로부터 협조와 지원을 받는 사람을 의미하며 멘티의 자격은 멘토링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암 환자이다.이번에 위촉된 멘토는 성공적인 암 극복 과정에 대한 조언과 지지를 제공하고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어 주며 멘티에 대한 좋은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멘토·멘티 위촉식후 이어진 희망 아카데미 교실에서는 영남대학교의과대학 최현임교수로부터 암 환자의 통증완화를 위한 테이핑요법강의가 있었다.이번 癌희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성공적인 암 극복자들의 바람직한 역할 모델을 제공하여 재 가암 환자들과의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적응 유연성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하고자 한다.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 인체파동원리연수원 봉사단체 인동네트윅스(대표 홍창형 인체파동원리협회장)에서는 8월1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무료 봉사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날 부항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10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허리, 관절, 신경통 치료를 위한 침을 맞고 한약재를 무료로 받는 등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지난달에 이어 수준 높은 의술을 펼친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홍창형 대표는 “앞으로도 인체파동원리연수원 봉사단체에서는 인체파동원리와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뜻을 세상에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의료 혜택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원 등 총 387명이며, 총조사 기간중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안내문 배부, 조사표 작성 등의 일을 하게 된다.만18세이상 고졸수준의 소양을 갖추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005년 총조사 참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및 다자녀 보육 가구를 우대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를 통해 직접 등록 신청하거나,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여 각종 경제, 사회발전을 위한 계획수립 및 평가와 학술연구, 민간부분의 경영계획 등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통계조사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0. 8. 12(목) 11시에 2010년 구미시 孝시범마을로 선정된 신곡리 경로당에서 황창수 도개면장, 송도선 이장협의회장, 김효원 노인회장, 김원수 농업경영인회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 시범마을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효 시범마을 선정을 축하하는 현판식과 더불어 신곡리부녀회(회장 박윤희)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여 효 실천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도개면 신곡마을은 초계변씨정려각 등의 유적이 있는 충절의 고장이며 어르신과 청장년층이 어우러져 소통이 잘되고 효심이 깊은 마을이다. 이번 구미시 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원활한 효시범마을운영과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선용 공간이자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인 경로당에 시지원 2,000천원과 자부담 500천원으로 옥상 방수 등의 보수를 하였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용산1리, 궁기1리 마을에 이어 효 시범마을로 지정된 신곡리 주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섬김을 통해 우리 전통 효사상을 계승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효 마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4년 동안 기업유치 112개, 일자리 5,436명 창출 등 투자유치 2조원의 성과를 냈다. 또 향후 4년은 일자리 1만개 투자유치 3조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오는 2011년에 완공되는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2012년에 들어설 혁신도시 등으로 인해 취업과 창업의 수요·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지난달부터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취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실업률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신규 취업자, 재취업, 전직희망자, 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거쳐 2주간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1개월(단기과정)내지 3개월(장기과정)동안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12월말까지 총7차에 걸쳐 장기과정 30명 단기과정 9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이력서 작성 방법부터 모의면접 위크샵, 셀프마케팅과 구직활동, 커뮤니케이션 위크샵, 생애설계, 직업세계와 변화관리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잡매니져 1명과 컨설턴트 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지도해 취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김천공단 특성상 생산량 변동이 심해 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