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요가 교실은 2010년 자산동주민센터 활성화 방안의 일환인 주민참여교실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이며, 일주일에 두 번(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운영한다. 이번 개강식에서 문상연 자산동장은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진 에어로빅은 유산소 운동에 탁월하며, 요가는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우수한 운동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건강의 중요성과 주민화합을 거듭 강조했다. 이 외에도 자산동주민센터에서는 건강증진실, 기공생활체조 교실, 프리테니스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