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공예교실은 작년 7월부터 12월 까지 매주 금요일 인동보건지소 이동재활운영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밝은마음 봉사단과 연계 뇌졸중 환우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리본을 만들며 환우들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고 재활의지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렇게 매주 제작된 리본들은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에서 직접 여러 방법으로 판매를 하여 봉사 적립급을 모아 작년 11월에는 휠체어 5대를 기증하였고, 이번에는 뇌졸중 환우 1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생활보조금과 명절선물을 제공하였다. 뇌졸중 환우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리본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판매수익금과 선물도 나누어 주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였다.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은 앞으로도 인동보건지소,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활환우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