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2월 5일 시가지 전역의 대로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고향의 푸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공무원과 각종 기관 및 민간단체 약 2만명이 각 지역의 공원, 하천, 유원지, 대로변 등 취약지역에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오물 및 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시에서는 명절 연휴기간동안 폐기물처리반을 비상 가동하여 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함으로 깨끗한 환경,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