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구미중앙지점(지점장 김필수)에서는 공단동에서 송정동 56번지로 사업장을 이전함에 따라 이전개소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백미로 찬조를 받아 모은 쌀 8백kg(20kg 40포)을 지난 10월 31일 송정동사무소를 통해 송정동 관내 어려운 가정 및 노인정에 1포(20kg)씩 전달했다.
김필수 지점장은 “이제는 기업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기업의 이익금의 일부도 사회에 환원하는 참여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