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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 구미시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관학 협력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 및 학예 전문성 강화
“지역 인문사회 연구 거점으로 지역학의 현대적 가치 재조명”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선주인문사회연구소(소장 송지혜)가 지역 역사와 문화의 체계적인 발굴과 조사를 위해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정성현)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0일 구미 금오산에 위치한 성리학역사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미시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구미시 관계자, 그리고 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의 송지혜 소장, 이규철 부소장, 허선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학술조사·연구 △학술행사 공동 기획 및 개최 △전시·교육·문화 등 제반 사업의 협력 △학술자료, 간행물 등 학술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금오공대의 학예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관학 협력은 개관 6주년을 맞이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인문학 사업을 비롯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지혜 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의 학술적 인프라가 구미의 소중한 문화 자산과 결합하여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학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적 교육과 전시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 ‘선주문화연구소’로 설립된 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는 약 35년간 구미·선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연구해 온 인문학 전문기관이다. 2025년 3월 연구 영역을 사회과학 분야로 확장하며 선주인문사회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지역 연구의 종합적인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전국 단위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학회지 『선주논총』(https://accesson.kr/seonju)을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경북, 인문사회학에 묻다: 시대와 삶의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대규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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