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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2026 대한방사선사 춘계 국제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수상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학과장 김형균)는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하며 학부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사선 분야 학술행사로, 전국 방사선 관련 전공자와 임상 전문가, 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사선학과 이서* 학생이 발표한 연구는 ‘3D프린팅 폴리머 재료 기반 Bi 분말 차폐체의 차폐 성능평가’로, 의료 방사선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경량 고효율의 맞춤형 차폐체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해당 연구는 기존 납 기반 차폐체의 무게와 환경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비스무스(Bi) 분말을 활용한 폴리머 기반 차폐 구조를 적용하고, X선 조건에서의 차폐 성능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구조 설계의 유연성과 제작 효율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환자 맞춤형 방사선 방호체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논문을 지도한 홍다영 교수는 “의료 방사선 안전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3D프린팅과 방사선 차폐 기술의 융합은 향후 맞춤형 방사선 방호체 및 의료기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방사선 융합기술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전공 연계 연구와 학술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학부 중심 연구 활동과 실무형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방사선 융합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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